편집부가
만화의 완결을 막지 않음
사실 이게 왜 대단한거냐면
강철은 당시 연재지였던 소년간간의 밥줄이었음
완결이 120페이지였나 180페이지였나
사실상 잡지 두께가 더블이 되는데도 통짜로 게재해줌
사실상 당시 유일한 히트작이었는데 완결을 막지 않음
소년점프였다면 지금쯤 얼티메이트 현자의돌 찾고 있었을듯
편집부가
만화의 완결을 막지 않음
사실 이게 왜 대단한거냐면
강철은 당시 연재지였던 소년간간의 밥줄이었음
완결이 120페이지였나 180페이지였나
사실상 잡지 두께가 더블이 되는데도 통짜로 게재해줌
사실상 당시 유일한 히트작이었는데 완결을 막지 않음
소년점프였다면 지금쯤 얼티메이트 현자의돌 찾고 있었을듯
소점이었으면 지금쯤 호문클루스 똘마니 중 2번째 상대할걸
이것이 전설의 초 연금술사?
그런데 전체적 복선, 스토리, 작가 인터뷰까지 보면 싱까지 원래 계획된 이야기긴 했음
점프는 그렇게 유유백서 등등 수많은 작품을 말아먹고 나서도 지금까지 배운게 없지.
원피스는 편집부가 막는게 아니라 작가가 안끝내는 경우 아닌가...
소점이었으면 지금쯤 호문클루스 똘마니 중 2번째 상대할걸
막 진:호문클루스 나오고 막
질질 끌다보면 치고 박고 하는 것 만으론 더 쌘놈들인지 아닌지 애매하니 전투력이 수치화 되서 볼 수 있는 시스템이 등장하기도 하지
아니지 호문클루스 스토리 마무리하고 다른 조직을 등장시키지
얼티메이틐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럴거같닼ㅋ
사실 현자의돌을 7개 모으면 소원을 이루어준단다
현자의 돌로 이루어진 외계인들이랑 싸우고있었을수도
ㅋㅋ얼티메이틐ㅋㅋㅋ
슬램덩크도 그렇고 딱 적당한 선에서 끊어야 좋음
원피스는 지금 20년 넘게 연재중이던가...
원피스는 편집부가 막는게 아니라 작가가 안끝내는 경우 아닌가...
원래 5년짜리를 지금까지 연재하는거 보면 막고있다고 봐야지.
원피스 원래 끝내려던때가ㅠ있었는데 놓쳐서 계속한다고 하던거 본적이 있는데
원피스 20주년 인터뷰에서 점프 편집자가오다 선생님은 지쳐서 빨리 만화를 끝내고 싶어하지만 저희는 지금 원피스 30주년도 기획하고 있다고 말함
그 5년짜리인것도 원래 우리들의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이야~ 라고 끝낼려고했는데 워낙 인기를 타버려서
안그래도 지금 스토리 최대한 일찍 끝낼려고 컷 분활을 ㅄ같이해서라도 한장한장에 최대한 많은 내용을 담을려고함 진짜 맘만 먹었으면 120권이 아니라 한 2백권까지도 가능할걸
이것이 전설의 초 연금술사?
뭐 작가 말 들어보면 이미 결말을 만들어 놨다고 하드만
막으면 떠나면 된다고 강짜 부려도 될 지위고
흑막이라고 생각된 아버지가 사실은 최약체였고...
사실 강연도 싱 나올때부터 쓸대없이 늘어진 부분 길어서 마냥 안늘렸다고 보기도 힘들지
그런데 전체적 복선, 스토리, 작가 인터뷰까지 보면 싱까지 원래 계획된 이야기긴 했음
사과해라 애송이
억지로 싸움대회같은거도 한번 열어주고
머스탱이랑 에드워드랑 붙은건 외전격으로 있었지
소년잠프였으면 배틀물로 바꼈음
배틀물이긴 했어
굳이 말하자면 작가가 벌어들이는 돈이나 명성이 어느정도 경지를 넘어서면 점프 이외의 편집부에서 작가를 제어할 수가 없음.
강강같이 군소잡지사에서 수천만짜리 작가는 신이나 마찬가지라 솔까말 작가가 연종 타이밍이라든지 얼마든지 제어가능해짐.
점프만 엔간히 팔리는 만화가도 제어가능한 이유는 작가가 연종후에도 다시
일본 원탑인 점프에서 연재하고 싶은지라 편집부랑 좋은관계를 가지려고 그런거고...
물론 그 점프조차 제어불가능한 애들이 몇 있긴 하지만...
그 혼... 그 헌터...
데스노트 보면 아닌거 같던데?
꼭서 비하인드 스토리 들어보면 꼭 그런건 이닌거같던데...
꼭서 비하인드 스토리는 본적 없는데 꼭서가 연재되는 주간 선데이 위로 주간매거진이랑 점프밖에 없는데 꼭서작가정도가 점프면 모를까 매거진엔 갈 가치가 없고 점프는 꼭서작가라고 닥연재 시켜주지 않을테니까...
이게 바쿠만에서 정면으로 반박이됨
존나 인기작가인데 마음대로 자기 작품을 못끝냄
못끝내는 상황이 나옴.
연중을 안하는게 아니고 못하게 되버림
대표적으로 코난이 지금 그상황이야
코난이 끝나면 애니만들던사람들, 굿즈만들던 사람들 다 직장을 잃은셈이됨
호에로 펜에서 얘기하길 원래는 더 연재하려고했는데 편집자가 슬슬 신작내죠?해서 바로 완결루트 들어갔다고 들었음,네임벨류는 좀 후달리지만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도 비슷한 일이 잇다고 들은거같은데 이건 꼭서마냥 증명할 사료가 있는것도 아니라 검증이 필요하고
그러고보니 드래곤볼이 그것땜에 문화부 장관까지 와서 설득했던가 했다는거같은데
드래곤볼 완결 소문나니까 문화부 차관 (차관이 실무자라서 사실 더 높다고 봐도 됨) 이 와서 집앞에서 도게자 한건 유명하지
여튼 편집부도 아니고 정부에서 직접 나와서 그럴정도면 드래곤볼 인기가 리얼 ㅎㄷㄷ하긴 했네...솔직히 난 야무치팬이기도 하고 전개가 취향에 안맞아서 좀 그런데
그럴수 밖에 없는게 당시 일본이 그런 컨텐츠미디어 산업에 주력중이였기 때문에, 미국에서 인기있는 드래곤볼 연중하면 타격이 상당하기 때문
바쿠만은 점프니까.
일본의 모든 작가들은 다른 잡지에서 팔리게 되면 점프 입성을 한번은 꿈꾸고
점프 입성한 작가들은 연종되도 다른데 가고싶어하지않음. 점프 재연재 노리다가 펜 꺾거나 먹고살려고 아랫급 잡지에서 간판만화 그리지.
일본 만화가의 성지가 주간점프연재인데 주간점프에서 멋대로 연종하면 편집부에서 그사람 다시는 안씀. 꼴리는대로 연종하면 잡지가 안돌아가니까.
저렇게 이야기들 질질끌고 염병한 덕분에
점프가 판매부수 점점 떨어지고, 만화책 판매량도 요새 아리까리함
점프는 그렇게 유유백서 등등 수많은 작품을 말아먹고 나서도 지금까지 배운게 없지.
배울 필요 있음? 만화 수백개 날려도 잘나가는 만화 세개로 커버치고도 남는데.
걔들은 일단 잡지 판매량 유지하려면 지금 인기만화 분량 억지로라도 잡아늘리려는듯
그렇게 질질끌면서 돈은 몇배로 더 벌었는데..
출판사 입장에서 작품성이 중요할까 수익이 중요할까..
그렇게 망쳐도 끝내는것보다 질질 끌면서 빨대 꼽는게 수익면에서 이익인데..
십다니 육다니 욕을 해도 안끝내고 계속 각종 상품 내며 돈벌이 잘되는데 거위 배를 왜 가름..
주사꼽고 심장마사지 해주며 식물인간되더라도 숨만 붙여놓으면 계속 돈이 들어오는데..
얼티메이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그린 양반이 먹어서 응원하자 옹호한 양반인가?
후쿠시마 농작물 먹어도 된다는 결과 나와서
자기도 모르게 주먹을 불끈 쥐었다는분 맞을걸
맞네 그 작자.
이게 참 웃픈게 강연내용도 그렇고 작가는 제국주의에 엄청 비판적으로 보이는데
일본이란 나라가 우민화를 엄청 잘해나서 일본정부가하는 거짓말을 그대로 믿어버린 케이스 같음
기준치를 100배 올리면 당연히 초과가 안되지 방사능 양을 봐야함 이건 진짜
호문클루스를 이기기 위해선 피나는 수련이 필요하다면서, 전국방방곡곡도 한 번 돌아줘야지
근대 그러고보니 이작가 차기작은 없음 ?
들어본게 하나도 없네
수신연무
아르슬란 전기
은수저 등
그런데 작가가 은근히 우익으로 추정됨...
농민특유의 애국보수성
우익...이라긴 보단 우민화 정책의 성공 사례인듯
아닌디 구일본군 복장을 골드 스푼에 지속적으로 넣는 꼬라지 보면 우익 맞어
그냥 우익+우민화(다른 나라 전쟁은 제대로 파악하면서 본인나라는 파악못함)라고 하자
이게 작품완성도로는 좋은데
잡지사 입장에선 작가 생각해주다가 잡지가 망하는꼴이되니..
오죽하면 만화업계에서는 원로 작가인 타카하시 루미코 여사마저도 이누야샤 질질 끌다가 욕먹었는데
코난은 관두면 소년 선데이 문 닫겠지
소점이었으면 호문쿨루스 대빵이 사실 사천왕의 일원이었고 최약체라는 것으로 드러났겠지
ㅋㅋ 점프의 망치기를 보고 싶으면 식극의소마 최신권 보 셈
응? 뭔가 문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