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척박한데다가 인종차별이 심한 스카이림
그곳에서 정당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자수성가에 성공한 카짓씨
넓은 집과 아리따운 집사를 거느렸지만 그는 외롭다.
좋아 입양을하자!
복지천국 스카이림
아이를 입양하라고 홍보도 해준다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아 이게 아닌가?
하지만 고아원에 가보니 실망뿐이였다.
아이다운 순수함은 내다버린지 오래고 거머리처럼 등골을 빨아먹을려는 소악마 밖에 없었다.
실망이 큰 카짓씨. 순간 한 아이가 떠오른다!
리버우드의 여자아이 도르테.
어린아이지만 벌써부터 자기 비전이 뚜렷한 아이이다.
다른 아이들이 철없이 뛰놀때 대장장이 아빠를 도와 조수일을 하고 스카이림 최고 대장장이가 되겠다는 포부도 있다.
그야말로 올바르고 앞날이 창창한 아이.
이 아이를 입양하도록 하자!
*참고로 이 아래로 벌어지는 일들은 모드없이 순수 '바닐라'로도 가능한 행동,컨텐츠임을 알아두도록 하자!
일단 애비킬.
그리고....
?
나대지마 쌍-년아!
하루아침에 부모님을 잃은 도르테
부모중 하나만 죽으면 계속 살던곳에서 살지만
둘다 죽게 되면 도르테는 완전히 혼자가 되버린다.
그냥 혼자사는거 아니에요? 하겠지만 스카이림 스크립트 상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리프튼 고아원으로 이동하게 된다.
멘탈이 찢겨진 아이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보자!
"고마워요 아저..아니.,'아빠'! '좋은딸'이 되겠어요"
크...역시 내가 딸아이로 점찍은 아이답게 예의도 바르다.
리버우드 시골집따위하고 비교도 안되는 넓은집
많은돈,따뜻한 음식...도르테를 위해 모든걸 투자할 준비가 되어있는 카짓씨
"아빠!"
이제 카짓씨는 외롭지 않다.
집에오면 귀여운 딸아이가 자신을 반겨주니까!
유-열
이제 카펫 엔딩이냐 카짓놈아
스카이림이 이상한 유저를 배출하는 거냐 아님 이상한 놈들이 스카이림으로 몰리는 거냐
이건 상담이 불가능합니다
양탄자놈 이제는 애들까지 카짓하네
이건 상담이 불가능합니다
애인데 슴가가 왜저리???
걍 비율 줄여놓은 성인이니까!
모드 적용되서 그런건데 비율 줄여놓은 성인이라는게 틀린말은 아님.
다크브라더후드 : 이놈은 좀..
양탄자놈 이제는 애들까지 카짓하네
이제 카펫 엔딩이냐 카짓놈아
이열 사탄이나 할법한 발상~
애가 너무 색기잇다
정말 나쁘다
스탑 롸잇 데어
유 크리미널 스컴
스카이림이 이상한 유저를 배출하는 거냐 아님 이상한 놈들이 스카이림으로 몰리는 거냐
후자라고 믿어봅시다.
스카이림을 하다가 이상한 놈들이 생겨나고
그 이상한 놈들이 다른 이상한 놈들을 스카이림에 불러옴
심즈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한답시고 지하실에 보물고블린 만드는거랑 같은 거 아님?
고이면 썩으니까
다크소울의 망자들는 고이면 남은 컨텐츠가 모드질과 다른사람에게 난입해서 도와주던가 죽이던가인데
저기는 고이면 뭐든 하는거지
나도 저짓 많이했는데 섹카이림 깔고 밤마다 양녀들이랑
......비율 작은 애들은 일부러 찾아서 풀지 않는 이상 ㅅㅅ 스크립트 막힐 텐데?
할땐 키가 커지더라구 그게 좀 아쉬움
하.. 종사라서 체포할수도 없고
엔간한 통합팩들 비율 작은 애들까지 다 빠바박 있습니다.
그리고 전용 애니메이션까지 있음..
그래서 다음 빨리
것보다 대화문 선택지가 와 입술 뭐시기야
뭐긴 뭐야 섹카이림이지
성유게로 보여줘
갑자기 뭔 성유게 타령이야
어...어...어...어...그래...
역시 고양이는 모조리 죽여야해.
착한 카짓은 죽은 카짓 뿐이다
와...
의외로 정상적인 플레이어입니다.
어느 글 생각나네요.
어쩌다 마을 하나 몰살시키고 부모 잃은 애 하나 살아남으니까
아이 죽이는 모드 찾아보고 있다는 본문글이었는데
댓글로 누군가가 걔 리프트 고아원에 있을거라고 해주자
작성자가 고맙다고 답한거..
대화창을보니 명백한 섹카이림이군
정당방위의 루나 의문의 1승
* 애한테 쓴 모드만 봐도 위험한 놈이라는 걸 알 수 있다.
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R로 하면 모드 적용 가능함?
ㅇㅇ 가능
나도 적용해봤는데 왜 오크녀들만 보이지 ㅠ
미친
이건..상담이고 뭐고..답이없다..
사탄 오늘도 패배 적립.
얻고 싶은게 있으면 기회를 만들라는 큰 가르침 !
명심 하겠습니다 카짓센세...
드래곤라자에 이런 짓하던 색기가 있었지.
할슈타일 후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