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maging-resource.com/news/2019/03/03/cp-2019-tradeshow-t...
지난번에도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만 더 자세한 사진이 있습니다.
'에디션' 이라고 했지만 프로토타입 중 하나를 전시한 것에 가까우니 시판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황동은 구리와 아연의 합금으로 검게 칠했다가 모서리 도료가 벗겨지면 고풍스러운 멋을 냅니다.
그러나 구리는 알루미늄이나 마그네슘에 비하면 몹시 귀하고 무거운 금속이며,
이는 폐전선 한 보따리 벗겨다가 고물상에 들고 가 보면 쉽게 알 수 있죠.
요즘 올림푸스 상황이 워낙 거시기하다 보니, 귀중한 구리 합금은 센서 배선과 DSP에 양보하고
바닷물에도 풍부한 마그네슘이나 잘 이용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이쁘네요~ 시판된다면 구입하고 싶네요.^^
완전 멋지네요...
예전 필카들 블랙 페인트벗겨지는 거 그렇게 멋지던데
한 7-8년전에 펜탁스에서 뜬금없이 황동 윗판 똑닥이 내놓기도 했었죠
상판 견장들이 어마무지하네요. m10이 이러면 m5에 하극상 아닌가요?
프로토타입일 뿐이니까요.
탄피를 꼬뷸쳐 줏어들고 가야하는겐가요
전선이야 순동이니까 그것만 팔아 봤지 신주는 안 팔아 봐서 모르겠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