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섬나라 몰랐던 사람들 2탄.jpg

루리웹에도 같은 논리임 말만다르지 ㅡ ㅡ

이런 댓글은 공군에서 절반은 3.1절 모른다는 썰 짤도 같이가져와야 잼있음.

근데 박사과정이니 세계사1등급이니 하는넘들이 영국 섬인걸 모르는건 말이안되지

세계사를 배우는데 영국이 섬이라는 사실을 모른다는게 말이 됨?
다른거 다 몰라도 100년전쟁, 권리장전, 종교개혁, 산업혁명때문에 알게될 수 밖에 없는 나라가 영국인데 배우면서 영국지도 한번도 안 보나?

야 맨탈 석가면이네...여기까지 왔는데 모를수도 있지임?

박사과정은 전공을가지고 박사학위따는거 아님? 첨부터 모르는놈이면 모를수도있음 근데 세계사는 ㄹㅇ 구라아님 금붕어대가리임 저걸 어떻게하면 까먹냐 ㅋㅋㅋㅋ

모를수도 있는데, 그게 당연하냐고 하면 아님

박사과정 밟는건 자기 전공이니까
전공 더파고 들어서 상식이나 사회생활, 유행 등 나머지는 좀 퇴화될수도있지

이박사 트로트 교실

도박사

여성학?

듀얼마스터. 줄여서 M.D임

여성학이겠지

여성학일듯

고라니 정신심리학

그럼 마스터 듀얼 아님?

나 아는애 4년제 아동교육관데 sam 못읽더라

박사모 과정 같은데?

지대공 미사일을 아동교육과에서 배우는거야?

아니 옵치하는데 아는 동생이 상대방 아이디가 sam하고 숫자 네자리였는데
보이스톡으로 저 영어 어떻게 읽냐 더라 군대에서 더 한애들 봐서 큰충격은 아니었는데
대학교 올해 2학년인네 저 말하니 기분 묘허드라

이분도 석사임

페미니즘

박사되기 쉬워짐... 지방대 박사는 그냥 돈으로 사는수준

이탈리아 섬인 줄 알았는데..

대파같은 컬러!

하지만 이제라도 알았으면 괜찮은거임!

겉절이같은 컬러인걸...

그런거임

또 세계사에서 영국이 섬나라라는걸 빼면 영국을 어떻게 배움?
바다로 인한 고립이 영국사의 핵심아님?

반도를 비교하면 이탈리아와 비교하지...

런던하고도 비교해
위도가 비슷하고, 대서양기후의 대표다보니...

ㅇㅇ해가 지지 않는 나라의 해군력이 설명할때 빠질수 없지
또한 프영간의 수많은 전쟁사를 공부하려해도 이 지리적 특성은 땔래야 땔수가 없음ㅋㅋㅋ

보통 그렇 때 섬지형이라 해향성 기후 영향 받는다고 가르치지 않나?

뭔이야기임?? 반도국가의 특성에 대해 유럽의 국가들과 우리나라를 비교하면 이탈리아가 나와야 한다고 한건데? 글고 울나라와 영국은 기후가 다름 비교할껀덕지가 없어.
위스키도 못만들잖아

위도가 비슷한데 기후가 다르니 비교해서 설명하는거라고

반도 특성으로 비교하는게 아니라 동안 해양성 기후랑 서안 해양성 기후 비교할때 런던 자주 나옴. 이탈리아는 지중해성 기후로 전혀 다르고.

서울과 런던이 서로 비슷한 위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안 해양성 기후와 서안 해양성 기후의 차이로 서울은 극단적인 일교차와 여름에 몰리는 강수량을 지닌 반면 런던은 같은 위도인데 온도가 비교적 일정하고 강수량도 비슷비슷함.

울나라는 해양성기후가 아닐텐데??

위도가 비슷하긴 중강진 위도가 프랑스 마르세유보다 아래인데 그거보다 훨씬 북쪽인 영국이 어딜 봐서 위도가 비슷해

요즘엔 그냥 동안 기후라고 하는것 같은데 대륙의 서쪽과 동쪽간의 기후 차이에 대해 설명할때 나오는게 주요한 내용임. 나랑 교과과정이 다른진 모르겠지만 동안 기후랑 서안 해양성 기후랑 비교하면서 서울, 런던 자주 비교했음. 말했듯 이탈리아랑 같은건 반도라는 특성밖에 없음.

흠~ 어차피 중고교 교과서들이야 진리추구보단 시험문제 출제용이성을 우선시하는 책들이니 내용이 심도있을 필요는 없지만 너무 다른걸 묶으려한거 아닌가 ㅋㅋㅋㅋ

런던 위도 51도
서울 위도 37도

기후가 다르니까 비교하는게 아닐런지요^^;;

비슷하긴;; 지도만 봐도 한참차이나는데
서울이 36도고 신의주가 39도임
로마가 41도고 런던은 50도야..
비교하려면 이탈리아랑 비교해야지

대륙의 동쪽과 서쪽에 있을뿐인데 기후 차이가 나는걸 비교하기 위해서 나오는거임;; 물론 위도 자체가 사실 런던이 위에 있는건 맞는데 아마 대표적인 도시 하나를 뽑는데 가장 메이져한 도시라서 영국을 썼을 가능성도 있고. 어찌됬든간 런던이 위도가 더 높음에도 불구하고 대륙의 서쪽에 있는 서안 해양성 기후인 덕에 여름에 너무 덥거나 겨울에 너무 춥지 않는 온난한 기후고 서울과 다르게 강수량이 일정하다는게 중요한 내용임.

밑에도 썼지만 내가 비교한게 아니라 그 당시 사회책에서 그렇게 비교했음. 그리고 계속 말하는데 이탈리아는 애초에 서안 해양성 기후가 아니라서 비교할게 아님;; 서안 해양성 기후인 다른 도시랑 비교를 해야지.

역시나 같은 내용. 그 당시 사회책에서 그 두 도시를 비교했는데 아무래도 서안 해양성 기후 중에 가장 대표적인 도시를 뽑다보니 그렇게 되지 않았나 싶음. 그리고 결과적으로 영국이 더 위도가 훨씬 높음에도 불구하고 겨울에 덜 춥고 여름에 덜 더운 온난한 날씨인거랑 강수량이 여름에 몰리는 우리와 다르다는걸 비교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음.

니가 위에 써 놓은 소리 얘기거든 교육과정 말고

그니깐 그 당시에 비슷한 위도라고 가르쳤다고;

이 댓글 쓴애도 그래서 착각했을꺼고.

그땐 런던이 더 저위도에 있었고 지금은 아니냐? 아니면 그땐 15도 차이가 별 거 아니었고 지금은 별 게 된 거?

착각은 니가 15도나 차이 나는 위도를 갖고 한 걸 말하는 거고

그 당시 사회책에서 저 둘을 비교하면서 비슷한 위도인데 동안 기후랑 서안 해양성 기후가 이렇게 차이가 난다는 식으로 설명했고 그래서 이 댓글 쓴 애나 나나 비슷한 위도라고 착각했음. 그래서 그 당시에 그 두 도시를 비교했고 그렇게 가르쳤기에 착각했다고 했는데 뭐가 문제임? 내가 사과라도 해야됨? 왜 시비걸면서 불타는데? 내가 너한테 뭘 욕을 했냐?

그리니치 천문대가 영국쪽에 있으니까 시차 설명하려는게 크지 않나?

북으로 못가니 섬은 섬인가

6~70아니냐 ㅋㅋ

670은 백프로 챙녀

뿅뿅면 저거보다 더 많이 벎
걍 씹구라

오피도 오피나름이라서 파트타임으로 가끔 하는 사람은 저정도

둘이 비교도 틀리지
옴밀히 말하면 영국은 세계사를 이야기할때 빠질수가 없는 나라임

한국과 영국은 세계에서 급이 다르다. 영국 모르는게 이해가 되려면 최소 미국인 정도는 되야지.

단순암기식으로 배운듯?
사회계통 공부는 지리적 요건과 주변환경에 따른 사회변화같은거 감안 안하고
그냥 암기만 하는경우 많잖아

그럴수도 있것다 그냥 글로만 외우는사람들
그케하면 재미도없고 외우기도힘든데 한국사도 흐름훝어가며 주변 나라상황 봐가며하면 재밌는데

성적만을 위한 교육의 문제점이자너
더구나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그런 흐름 안가르쳐주고
연대만 외우는식으로 가르쳐주면 더 심해지잖아 저런경향

세계사 했다는 사람이 지도한번 안볼리가.

박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님...
머리가 좋은것 보다 절대적인 시간의 투자가 필요한데 그것을 위한 제반이 되어야 가능함.
그리고 외국어 + 제 2외국어 시험에 종합시험과 수차례의 논문 디펜스와 해외 학회 발표경험까지도 포함하고 sci 급 논문 실적도 필요한데...
구라학 박사를 딴게 아닌 아상 박사수준에서 모를수가없음.

진짜는 애초에 박사과정 지났다 라눈 표현을 안씁니다.
박사수료를 했다 박사학위를갖가지고 있다라고 하거나 포닥이다라고 표현하지 박사과정 중이다도 아니고 지났다?
애초에 뇌피셜일 가능성이 큼

모르는걸 당당해하는걸 까면 모를까 어떻게 모를수가 있냐고 까는 여기도 좀...

하지만 한국은 전국민이 중등교육 이상을 의무적으로 받는 나라고, 저건 초등교과 과정에서 배우는 내용이야.
사람이 사는데 꼭 필요한게 아니라고 해도 배운적 없다고 당당한건 좀... 저건 부끄러울게 맞음.

이런거 보면서 나는저거보단 낫다 라면서 자존감 세워야대서 안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