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주 52시간 근무는 헛소리"

전경련이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할 수 있는 집단이 아니죠.

장애인활동지원사(본인) :  시급제 근무인데
휴게시간 1시간을 강제로 가지라고 하는게
말이 되나.  1시간치 시급에 공백이 생겨서
퇴근시간이 한시간 늦춰지는것도 모자라서
장애인 비하 아니고 진짜로 업무에서 담당하는
장애인의 신체적 특성과 유형에서 비롯되길
혼자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 돌보다가 본인이
휴게시간에 잠시 밖에 나가서 놀다보면 장애인은
혼자 대소변도 못가리고 때로는 생명에 위협도
생길텐데 그걸 방지하기 위해 쉬는시간에 밖에도
못나가고 장애인과 같은 공간에서 비상대기 하면서
쉬는게 과연 쉬는건가 싶다. 덧붙여 이를 방지하기
위해 활동지원사의 의무적 휴게시간 30분~1시간
동안 다른 활동지원사를 보내주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는데 초면의 활동지원사가 초면의 장애인에게
어떻게 만족스런 서비스를 제공하리라 장담하겠으며
또한 급여의 공백과 고작 30분~1시간 근무하려고
기꺼이 출근할 사람이 세상에 어디 얼마나 많겠는가!

권태신 부회장 저친구 프로필보니 행시출신이네요.
공무원 끝내고 전경련들어가 기업들 이권확보에 앞장서면서
먹고사는 모양입니다.  배운것도 많은 인간이 어떡하면
근로자들 등쳐먹을까 하고 노익장을 부리고 있음.

쟤들 마인드는 일해주는 고마운 직원이 아니라 내돈으로 먹여살려주는 머슴임.

사장나으리가아니더라도 주52시간때매 이나라망한다는사람들도있는데요 뭘..
그리고 저런사람들마인드는 내가돈주자나 그럼해야지입니다.
일부인지다수인지전체인지는모르지만 소수엘리트기득권들의시선은 노동자는사람이아닙니다.
엑셀에서 올렷다내렷다하는 숫자일뿐이고 그져 그냥 지출일뿐인 물건과도같은존재로보고있으니까요.
그것보다 더무서운건. 자기가 노비면서 노비인지모르는것. 그리고 본인도노비인데 본인보다 힘이약한 노비보고 천시하는것이라고봅니다.

9시에서 19시까지 풀타임으로 일해도 50시간이고
일부 악질기업은 점심시간 1시간은 근무시간 아니라고 우기면
9시에서 20시까지 일해야 50시간
1주일에 2일은 야근해서 아침 9시부터 21시까지 12시간은 일해야
52시간 겨우 나오는디
박봉에 뭘 얼만큼 더 시켜먹을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주에 07시 출근 21시 퇴근 계속했는데
진짜 핑핑 돌더라고요. 집중력 떨어지고 중간중간 멍하고..
4일만 그랬는데도 개피곤함
연휴에 걍 잠만 쳐잤음

폴 크루그먼은 대표적 진보계열 경제학자로 알고 있는데 무슨 생각으로 불렀을지..

우리 나라가 언제부터 선진국으로...? ㅎㅎ
21 세기에 참...부끄럽네요

97년 금융위기 이후에는 사람 갈아먹는 기술만 발전한 느낌

52시간 근무하고도 생산성이나 업무효율이 늘지 않으면
사람 탓을 해야지 ㅉㅉ...
경영자마립니다

삼성노예들 아니였어..? 돈의노예들..

37살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나이에
내사업(식당) 도 해보고 회사도 다녀보고
다른사람들이 다들 그렇게 살길래 이렇게 사는게 맞는가 보다 하고 일만하며 살아본적도 있는대요..
지금은 햄버거집에서 1일8시간(휴계시단30분제외하고 7.5시간) 주4일 1주일에30시간 일하면서 사는대
세상은 참 할깨 많다고 느껴짐 올겨울은 스키장 시즌동안 보드를 겁나많이 (그래봐야 한...20번정도?) 탔고..
이제 시즌이 끝나가니 다음엔 주짓수를 배워볼까 하는생각도 들고
버는돈이야 180~200사이이지만 나름 사는대 지장없고
행복하게 살고있음...
하지만 주4일도 출근하긴 싫다는건 함정

노동법을 더욱 강력하게 손봐야 합니다. 대한민국에 노동법을 절반이라도 지키는 업체가 과연 몇프로나 될까요? 아마 중소기업의 95%정도는 안지킬겁니다. 이런 상황이니까 최저임금이 올라봐야 아무짝에 쓸모없습니다. 오히려 최저임금 핑계로 사람을 더 줄인다니까요 ㅋㅋㅋ 요즘엔 차라리 아르바이트 뛰는게 엥간한 중소기업 다니는것보다 수입이 훨씬 좋습니다.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습니다.

??? : 말풍선 보니 빨갱이가 분명함

중요하건 대기업에서도 52시간이 적용안됨.
아니, 52시간은 적용되는데, 야근을 시켜놓고
52시간치 급여를 줘. 덕분에, 특근으로 받던 수당받는재미도없어짐

52시간 하기전에도 지금도 어차피 추가근무수당은 안나와서 그런거 의미없음 ㅋㅋ 포괄연봉제도라서 이미 안에 다 포함되어있음 ㅋㅋㅋ

주 40이든
주 50이든 상관없음 ㅋㅋㅋ
연가도 상관없음 ㅋㅋㅋ
입으로는 쉬라고 말함...
그런데 일은 쉴 수가 없게 던져 놓음...

난 솔직히 80시간 일시켜도 되니까. 그에 맞게 돈을 딱딱 계산해주었으면 좋겠다.
일안하고 돈 달라는 것도 아니고
점심시간에 전화좀 해서 부르지 말고, 퇴근 시간 지켜달라는게 그렇게 어려운건가
입사할때 다 계약서로 시작하는 건데 왜 이걸 못지키는지 모르겠음

급속한 경제성장의 부작용이라고 할까..
생활수준을 의식이 따라가지 못하는 문제지요...
긴 노동시간이
생산성과 정비례한다고 믿는
많은 꼰대들과
그에 길들여진 자발적 노예들때문에
선진국이 된 지금도
대한민국의 워라벨은 여전히 요원한 일입니다..

ㅅㅂㅆㄲ들 독일이 올해부터
주 40시간일하는데.
개자슥.
독일가서 씨부려봐라
돈의 노예들아.
친일파 친군부 ㅅㄲ들

맑스 자본론보면 당시에 하루10시간에대한 논쟁(휴일없이)이 소개되는데 자본가들 하루10시간 노동하면 경제붕괴되고 나라망한다고 난리였음.. 맑스는 당연히 x까라고 비판했고.. 지금은 주5일8시간인데 문제없음..
초과근무포함 52시간도 말도 안되는거임

대학병원 전공의는  가뿐히 주당80시간제...
근데 시행해보니 인력부족이 너무 심해 남의 아이디로 대리처방하거나
그래도 모자라면 대학병원 최고의 노예, 전임의에게  떠넘김...

이 문제는 좀 깊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년 내내 정해진 일거리가 있고 정해진 수입이 있는 기업은 주 52시간을 하던 주 20시간을 하던
정해진 시간 내에 정해진 물량을 생산해내면 되고 그만큼 필요 인력도 뽑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렇지 않은 경우이고, 한국이 여기에 속합니다. 일년 내내 생산하는 곳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일을 수주 받아야 움직이는데, 문제는 이 일을 수주 받는게 언제 받는지도 모르고
주변 업체들과의 경쟁때문에 급하게 만들어낸다는게 문제죠.
더 큰 문제는 가격 경쟁입니다. 단가를 후려쳐야하니 사람을 최대한 안써야 남는 장사가 되고
그러다보니 1인당 업무 과중이 엄청나게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포괄적 임금제를 통해 저런 것들을 다 계산하여 연봉을 책정했는데
주 52시간을 못박으면서 그 이상 일을 할 수도 없고, 그에따른 임금 계산을 다시해야하는
상황이 온거죠.
즉, 사업자는 52시간 내에 일처리를 하려면 사람을 더 써야하는 상황인거고
노동자는 52시간만 일하니 일을 덜하는 만큼 임금이 깎이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사업자는 사람을 더 쓰지 않을겁니다. 국내서 할 수 있는 일을 해외로 돌리거나
외주업체 한군데 돌리던걸 두군데 돌리고 단가는 더 후려쳐서 해결하겠죠. 정부가 원하는 일자리 늘리기로는
이어질리가 없습니다. 왜냐면 현재 한국 경제가 호황이 아닌 불황이니까요.
그렇다고 그냥 두자니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너무 오래 일하는게 맞습니다.
주당 많게는 68시간을 일했는데 지나친 노동강도로 돈은 많이 받을지라도 삶의 질과 건강이 걱정되죠.
그래서 제 생각에는 쉽게 이게 정답이야!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는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로만 워라벨 실제로는 정시퇴근하려면 눈치주고 팀장이란인간이 일어나서 누가 남았나 훑어보고선 저녁먹으러 가자고하면 누가 싫다고 하겠냐??? 하는것도 없으면서 감시만하고 결국 자기도 머슴1 에 불과한걸 모름 지들이 직원 평가를 쥐고있으면서 지들은 고인물이 아니라는 개소리 시전 허구언날 술 마시자고 하면서 같이 술먹는 인간만 진급이 빨래되는건 불변의 법칙임

10출 11퇴 X 5 + 휴일 자택 잔업...
잘못 살고 있다..

아니 이 사람들이...
일주일에 52시간 일할수도 있고!
85 시간 일할수도 있지!
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