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버릴거 가져간다는데 왜..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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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남은상추 가져가면 진상인가요??
어차피 버릴거 가져간다는데 왜..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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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냐
달팽이 준다고 하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사장도 거지죠. 아니, 강도네요. 돈 내고 산 거 가져가지 말라고 하니!
달팽이 사료를 왜 고깃집에서 가져가요
지가 사서 맥여야지
근데 어차피 쓰레기될건데 버린거 주워가는거나 저렇게 가져가는거나 같을텐데요.. 다른 이유였다면 모르겠지만 상추 셀프바가 있던 것도 아니고 거지나 양심 운운하는건... 글쎄요
많이 필요 없고 몇 장 가져가는걸
그리따지면 갈비집에서 강아지 준다고 뼈다귀 챙겨가도 욕 먹겠군요
고깃집거 강제로 뺏어간거도 아니고 고깃집에서 돈주고 산거이님?
상추는 재활용 해도 도는걸로 아는데...
상추랑 고추는 재활용가능
재활용한다고 간접적인 시인...
재활용됩니다
상추는 법적으로 재활용 가능 합니다
상추를 다시 내놓으믄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쌈밥집도 남은거 다 챙겨 가더라고요. 씻어서 쓰나 봄.
얼마나 만만하게 보였으면 사장이 저렇게 딴지를 걸까..
상추는 재활용 가능
그래서 가져가는거 뭐라고 하는거
근데 추가주문도 아니고 원래 나온거 가져가는게 진상은 아님.
생각을 좀 더 해봅니다
저건 챙겨가도 되지않나. 저런것까지 뭐라고 하기엔.
달팽이 줄수도있지!
상추남은거 재활용해요...해도 되데요
상추.고추 이런거는 재활용됩니다. 반찬은 절대 안되지만, 상추 깻잎은 법적으로도 재사용됩니다
헐 그래요? 고기 굽고 하면 기름 튀고 그러는데 그걸 잘 씻고 내놓는건가요
네. 전에는 몰랐었는데. 생물(?)같은건 가능하다고 음식중앙회 이런데서도 얘기합니다. 그래서보면 상추 깻잎을 많이씩은 안주죠 조금씩 자주ㅎ
전 야채가 비싸서 조금씩 주는줄 알았네요
달팽이 주려고 몇개 가져간다.. 미리 말했으면. 가져가라 했을것 같은데요.
가져가면 안되죵~~~~
서로의 이해 관계가 달라요
글쓴 사람은 달팽이 먹이라는 특이한 사항이지만 가게 주인은 그사람이 상추로 똥을 닦던지 먹던지 상관없이 다들 그리 가져가면 망해요
그걸 왜....그럼 반찬도 어차피 버릴거니 다 싸오면 되겠네요
추가도 아니고 기본으로 나온거 가져가는건데 그게 진상인지는 좀..
왜 망하죠? 추가 반찬도 아닌 기본 찬으로 나온 상추인데
물론 애초에 챙겨가려고 작심해서 몇번씩 리필해서 가져가는거면 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가요? 가지고 온다는거 자체를 생각을 안해봐서...생각의 관점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네요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것도 돈 입니다. 오히려 식당에선 가져간다 그러면 좋아해요.
한명의 관점에서 생각하면 그리 생각할수 있지만 다수를 상대해야 하는 관점에서 보면 그사람이 기본찬인지 아닌지도 확인 해야 하고 일하는데 괜한 변수가 많아질거 같긴하네요
장사를 해본건 아니지만 그냥 제 생각에선...
이렇게 하다보면 이제 우리 들이 당연하다 생각한 리필 이라는 개념도 사라질듯
서로 호의를 배풀다 보면 악용하는 사람이 발생 하고 그러다 보면 기존에 누리던 것들에 통재가 생겨요
집이 식당 합니다. 남은거 가져 간다 그러면 좋습니다.
일단 음식물 쓰레기 줄어서 좋고 상 치우기도 편합니다.
그리고 그전에 기본적으로 먹다 남은 음식물 가져가는 사람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걸 굳이 가져 간다는건 그만큼 우리 음식이 맛있었기 때문에 가져가기 때문에 좋아요.
마인드가 이래야지요~ 굿 임미다
ㅋㅋㅋ 반찬싸오는게 뭐가 문젠가여?기본제공 반찬을 싸오면 식딩입장에선 이득인데...ㅋㅋ
잘 되는 식당의 좋은 본보기 ^^b
음식점 손님들 대다수는 먹고 남은 잔반 포장해달라는 경우가 드물어요...
다들 남은 잔반 야채 포장해가서 망할 일은 그래서 없다고 볼 수 있고,
특이하게 포장해가는 경우가 많은 집이면, 그걸 상품으로 팔면 되고요.
손님들이 밑반찬 리필을 할지 남길지, 저렇게 달팽이 먹이겠다고 남은거 싸갈지, 음식장사 변수가 얼마나 많은데,
장사하는 분이면 돈받고 제공한 것에 대해서는 깔끔하게 대처할 방침과 방법은 미리 갖고 있어야죠.
상추 몇장 때문에 망할집이면 뭘해도 망함.
잘되는 식당은 다 이유가 있죠
사업 번창하시길^^
처음부터 한상 차림으로 나온건데 가져가도 되지않나요?
저사람 말대로 상추 먹지도 않을꺼 추가해서 챙기는것도 아니고...
일부러 더 달라는 것도 아니고 먹다 남은거 가져 간다고 뭐라 그럴 식당은 없을텐데...주작인가??
몇장 정도면 이야기 하고 가져가도 될듯
먹다가 남은건 포장해달라고 하는게
정부 등에서 권장하는 사항입니다.
상추는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이긴 하지만,
추가한게 아닌 음식을 일부 가져가는건
문제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고기도 남으면 싸달라고 할 수 있는건데 ...
기본적으로 소탐대실하면서 손님 잃는거에요.
상추 몇 장 가져가면 "어디에 쓰세요?" 하고 묻고,
달팽이 키우시는구나 ... 상태 좀 안좋은거 더 있는데
좀 싸드릴까요? 해야 ... 또 오는겁니다.
남은거 포장해달라면 되지 그걸 몰래 가져가려다 저러냔
입에 넣고 나가서 다시 꺼내면 될듯..
그냥 몇장가져가도되냐고 말하면 문제없을텐데
햄버거가게에서 앉아서 세트음식 먹다가 남은 감자튀김 가져갈때 물어 보고 가져가시나요 ?
그거랑은 다르죠. 상추랑고추같은건 재활용가능한 음식이라서...
고기부페가서 내자리에 잔뜩쌓아놓고 남았다고 가져올수있나요?
뭔 말같잖은소릴...
추가로 여러번 무료 추가 주문해서 챙겨간다면 비유가 맞을 수 있는데,
이건 기본 지급한 금액에 맞게 처음 세팅된 음식의 일부에요.
아니 저긴 뷔페가 아니잖아요
사장세끼 양아치네
음식점에서 주메뉴외의 음식은 가져가면 안되는게 상식이죠.
돈도 안받고 추가로 주는데 챙겨가면???
그 상식은 누구의 기준인가요?
상식이라시길래...
반찬도 다 밥값에 포함이죠. 추가비용 없이 더 줄뿐인거고. 추가로 달라해서 가져가는것도 아니고 처음 나온거 가져온거에요
사장샛기가 유도리 ㅈㄴ 없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라면 다시는 그 고깃집 안가겠네요
그다지 "양심없는"이라는 말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이유 다 설명하고 진짜 자기 몫으로 나온건데...추가해서 가져갔다면 모를까...사장이 낄끼빠빠 못허네
제가 사장이면 비닐팩 하나에 몇장 싸서 보낼 듯.
상추에 고기 구울 때 비산 기름이 튈텐데 재활용 된다는 게 생각외네요...
그냥 사장이 등신인듯
안됩니다요..........일종의 계약관계인데...손님이 계산하는 물건 값에는 추가로 먹어도 요금을 더 받지 않는다는 것과, 반대로 기본으로 나온 것을 다 먹지 않는 경우 주인에게 귀속 되는 것으로 계약된 것입니다...그러니까 기본 상추는 손님 것이 아닙니다요....
처음 듣는 소리네요.
그런 계약 사항은 누가 만든건가요?
남은 음식 싸가도록 권장하는 정부정책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추가면 진상 맞지만 기본은 괜찮음.
괜찮은 정도가 아니라 돈주고 산 거라 사장은 뭐라 할 권리가 없음
추가로 시켜서 가져가면 진상
기본상이면 인정
좀없어 보이긴 하나 굳이 머라하는것도 웃기네요
재활용여부는 둘째치고 가져가려고 일부러 추가시킬수도 있죠
다음부터는 고기 먹으러 갈 때 달팽이도 데려가야 함. ㅋㅋ
내 돈 주고 이만큼의 서비스를 받은 것이다
VS
니 돈과는 상관없이 제공하는 공용(?)서비스이다
평소 리필해주는거 보면 식당 말이 맞는듯
식당 내에서 소비할 목적이 아니라 다른 목적으로 식당 자산을 가져가는 걸 허용할 수 없으니...
그냥 먹다남은거 포장해달라는게 나을려나
창 가지가지하네
상추몇장에 손님을 잃네
저도 달팽이 키우는 입장에서.. 남은 상추 싸오는데..
이게 문제가 될지 생각도 못했네요
입에 넣고 나와서 꺼내야되나
식당 내에서 먹는건 상관없지만
가져가는건 주인동의 받아야
여러 경우에 사용되는 말.........아와 어가 다르다.
마칠 때쯤 남은 것을 이러이러한 용도로 사용하고자 한다, 그러니 조금 가져가도 되느냐 하고 물어보는 것이 그렇게 어려울까요.
당연한 듯이 들고 나가면 주인도 당연한 듯이 그거 내껀데 하는... 양해 구하고 배려하기 그것 참..
애초에 재사용이 가능한 반찬이니 적정량보다 많이 내놓았을 수도 있죠.
그런데 그걸 가게에서 취식하지 않고 집에 가져간다고 하니 그러면 안된다고 말할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무한뷔페 고깃집가서 접시에남은 고기가지고 가면되나요?ㅎㅎ
뷔페가 아닌 식당인데 왜자꾸 뷔페 얘기를 하는지 참ㅋㅋㅋ
수년동안 음식장사 두 번 해봤습니다.
싸가려고 리필 많이하고 작심하고 댐비지 않는 이상
원하시면 밑반찬에 국물 한방울까지 모두 싸드렸습니다.
어차피 버릴거 안싸줄 이유도 없고 그걸로 인심 잃을 생각도 없었으니까요.
다만 조금 친해졌다는 이유로 딴에는 단골이라는 명분으로 김치를 포기로 달라는 인간도 봤고
애들 간식하게 사리면 달라는 사람도 있었고 심지어 애학겨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저희 가게 들려서 사리면 얻어오라고 시킨 엄마도 봤습니다.
음식장사 이젠 하기 싫으네요. ㅠㅠ
계속 리필로 시킬 수 있다는것과, 재활용 가능한것을 보면 놓고 오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라면..
저런 말 들었으면, 바로 남은 상추 깻잎 다 찢어서 불판에 버립니다.
저럴 거였으면 애초에 쪼금만 주든지,
기본 상 차림으로 나온 상추로 코를 풀던, 화장실에 가져가 똥을 닦던, 비용을 지불한 사람 마음입니다.
손님이 "가게의 왕"은 아니죠. 하지만 비용을 지불한(또는 할 예정인) 재화와 용역은 고객의 권리입니다.
가져 가셔도 됩니다.
전혀 불편해 하실 필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