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암걸리는 현실 2

https://youtu.be/auXv0XfLcOY
이거보면 더열받음!

한국 대사관이 역할을 제대로 못하네요.

한국대사관 = 공무원들 무료 여행상품
인거 같네요.....

한국 해외 공관은 국케이원들 여행 대리점 아니었음?
영사관 대사관 직원들 본업이 평소에는 대사/영사 가족들 노비,
국케이원이나 가족들 여행오면 가이드겸 쇼핑 짐꾼이라던데요
여행객들 문제? 본업인 노비생활 하기도 뼈가 삭는데 누가 그딴걸 신경쓴대요?
우리나라는 그냥 개인이 알아서 문제 해결해야해요
해당 국가 언어를 못하겠거든 영어라도 어느정도 하셔야하고
치안이 안좋은 국가나 인종차별 심한 국가는 그냥 가지마세요

국가의 힘 머 그런건가?

한국대사관은 폼으로 있는곳이라는거 외국생활할때 뼛속 깊이 느꼈음. 한국인 민원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곳. 한국인이 현지 공안한테 삥을 뜯겨도 귓등으로도 안듣던 곳. 기억할때마다 욕만나옴. 대체 대사관 존재의 이유가 뭐냐.

해외에 이민가서 사는데 한국 대사관 정말 필요 없음...
어느정도냐면 한국 사람들 여권 갱신하는데도 전혀 도움 안줘서 차라리 그 나라 국적 취득할려고 애 쓰는 사람들 많음..
한인축제 같은거 할려고 도움 청해도 접대나 바라고 전혀 도움 되는게 없음..

저것들 다 짤라야 되는데..

나라의 녹을 먹는것들이...

일본에 대사관 서비스 외주주죠...한국인들 일본대사관에 민원요청하면 처리해주고 한국정부에다가 서비스비용 청구하도록 이래야 좀 족치는 시늉이라도 할려나....

중국에서 폰잃고 비행기 놓치고,,
영사관 전화하니
휴일이라고,, 조선족 알바? 통화하다 속터져 죽는줄 알음.. 중국 주재 영사관은 휴일은 업무 안함.
해외 나가면 문자오는 영사관 도움 안내는 다 구라같음. 진짜 도움 안되는 영사관

한국에서 9급 공무원되는것도 빡센데..  대사관까지 가려고 열심히 공부해서 이자리에 왔는데..
어떻게 해서 이자리까지 왔는데.. 대민지원이나 하고 그러겠습니까..
혹여 대민지원하다가 잘못되거나 민원들어오면 독박쓰고 짤릴지도 모르는데.. 그럴리가..

예전에 친구가 외교부랑 일을 하고 있었는데
저런 얘기를 했더니 그 친구가 화를 내더군요.
그럴리 없다고...
안에서 썩고 있으면 몰라요...
외교부 안에서는 심각하게 생각안할껄요~

사람들이 가장 잘 모르면서 가장 무능한 부처 중에 외교부 국방부가 있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외교/안보는 늘 비밀, 비공개로 퉁치니까요.. 그래서 다들 무능해도 모릅니다.

그게 일부일지라도 또는 대자수일지라도 안 그런 사람들도 존재한다고 말하거 싶어요

하...세계에서 선진국 대열에 있다는데
진심 개뿔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공감*100

필리핀 8년거주
마지막해 학업때문에 군입대보류때문에
대사관 서류발급받으러감.
번호표 내순서, 창구갔음.
30대 여직원이(차별하는거아닙니다.)
'왜왔어~~??'
'군대안가려고~~??'ㅋㅋ
휴학계내고 귀국해서 입대했습니다.

딴 것도 아니고 외교문제를 한국 대사관에서 안 도와줘서 아니라 일본대사관에서 도움 받았다니... 한국 대사관 반성해야 된다.

한국 외교부나 영사관은 높은분 오면 영접하는데만 신경쓰지 교민한테는 전혀 신경 안쓰죠.
태국 시위로 한국 관광객들이 오도가도 못하게 되었을때 다른나라는 영사관에서 사람 와서 다 숙소 마련해 주고 했는데 한국 영사관만 신경을 하나도 안써서 결국 게스트하우스 하는 교민분이 숙소 빌려줬다는 이야기도 봤고...
낼모레 70되시는 어머니가 영사관에 뭐 물어보시려고 전화했다가 새파란 직원에게 왜 자기한테 묻냐고 짜증소리 들었다는 이야기 듣고는 확 들어가서 불질러버릴뻔 했다는...

영사관 너무 불친절함 솔직히..케바케인데 대부분 귀찮아하고..갈일이 있어서 여러번갔었습니다.
진짜..잘해주시는분은 엄청친절함..거의그런분 없고 말투나 ㅈ ㅏ증내는게 무슨 아랫사람한테 얘기하듯이 귀찮은듯한 말투로 막던짐..심지어 어 떤 할머니가 복사기사용 몰라서,물어봤는데 가서 해보고 모르면 오세요라고해서 제가 옆에서 그냥 도와드림.재외국민 투표때나 엄청친절함

이런 게 적폐이고 해결하라고...

...진짜 뿌리까지 썪은새끼들

책임감 사명감 이런거 하나 없는 철밥통들은 좀 잘라냈음 좋겠습니다
공무원도 말이죠

조금 다른이야기지만
10여년전 캐나다 국적 취득하고난뒤
한국입국시 입국장에서 그냥 습관적으로 한국인 심사대쪽 줄을 섰는데 내 여권을 본 출입국사무소 직원이 쌀쌀한 얼굴로
외국인은 저쪽 외국인심사대로 가세요 라며 한국말로 쏘아 제끼는데 와! 눈물이 찔끔나더라. 물론 내 잘못이지만...
그런데 캐나다 귀국시 세관직원이(캐나다는 내국인 입국은 기계로하기에 입국 심사없음) 내 여권보면서 웃으면서
웰컴투 홈 하는데 그때도 눈물이 찔끔나데요.  정말 속으로 와 씨바 캐나다국적 취득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엄청들데.

예전 출장갔다 복귀하는데
수속에서 비자 핑계대고 100불 달라길래
당황해서 영사관 전화하니
어휴 그건.답이 없고 저희도 어떻게 안돼요
그냥.돈 주세요. 하고 끊음
비행기 30분 남고.현찰은 없고
진짜 최악의 기억

읽을필요도 없다.
모피아와 더불어
가장 부패한 집단
외교부.
ㅅㅂ무슨 왕국임.
대통령만 바뀐거다.
공수처가 필요한 이유

저새끼들 저기가서 하는일이 도대체 뭐에여???

그래도 보니까 전화는 받았네요..
일본에 있는 한국 대사관들은 친절해요.
제가 중국갈 일이 있어서 중국 대사관에 전화했었어요.
너무 안 받길래. 전화건 상태로 20분간 게임을 했는데, 그래도 안 받았었죠.....
중국인 친구한테 물으니까 중국은 여행회사가 급한일은 해결해준다고 하더군요... 하..

외국 살면서 가끔 한국 관련 서류 문제로 찾아가보면 좀 거만한 직원들이 있죠.

그런데 일본 대사관 신빙성 있는 이야기에요? 일본이 경직된 관료 문화로 우리만큼 심각한 것 같던데

2000년대 초반... 가방을 통채로 눈앞에서 소매치기... 비행기표부터... 많은 것들이 들어 있던...
폴리스 리포트 만들고...
영사관(그 당시 그 지역은 대사관이 아니였음) 갔더니... 휴일이라고 문전박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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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지난 뒤 그 지역에서 몇년 살고 있던 중...
대사관에 볼 일 있었는데... 안만나주더니만...
내가 사는 지역에 출장왔는데... 현지 국회의원이랑 밥 먹고 있으니 와서 아는 척...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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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에서 받은 문서는... 직접 받은게 아니고 전달... 그리고 비공식 문서래.. ㅋ
"북한 사람들과 잦은 접촉... 자제 부탁... " ... ㅡ.ㅡ;;;
손님들이 평양랭면관 가자는데 일개 가이드가 그걸 거부를 할 수 있단 말이요?
(잠시 먹고 살자고 가이드 했음 ㅡ.ㅡ)

암걸리기전에 심장이상 오겠어요 피가거꾸로 솟음

일본 이민와서 살고 있는데... 보통 한국 동사무소나 시청에서 해야할 민원을 영사관에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여권갱신, 호적신고, 이주신고 등등)
딱히 불편한거 못느꼈네요. 근무하는 사람수는 한정되어 있는 데 오는 사람수가 왕창 많을때 시간을 굉장히 잡아먹는 정도?
영사관/대사관이 얼마나 다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ㄷㄷㄷㄷ

대사관같은경우 미국이나 유럽 선진국빼고 후진국같은경우 좌천되봐야 국내로 돌아오는정도 철밥통인관계로 아프리카오지같은데로 좌천되자않는이상 열심히해봐야 그게그거라는 생각??

2008년인가 2009년인가 중국유학중 생긴 일이었는데요
중국 공안들이 한국 가게들 습격해서 여권을 소지하고 있지 않은 한국인들 죄다 잡아가
벌금 500위안을 때리더라구요.
전 유학생이고 여권은 기숙사에 있다고 말해도 지금 소지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안된다고 그러더라구요.
억울해서 영사관에 전화 했더니 돌아오는 답변은 중국 법으로 그렇게 정해져 있기때문에 방법이 없다는 답변 뿐이었죠.
웃긴건 다른 외국인은 절대 잡지 않고 한국인만 잡아들였죠

외교부가 사법부보다 더한 고인물이라고 합니다
그 기원을 올라가면 일제시대때 해외 들락거릴수 있는 사람들이 누굴까? 생각해보면 대충 그림이 나오지 않겠어요?
해방이후로도 해외 현지 주둔해보고 그곳 사정 알고 언어에 능숙한 사람이 누구겠으며 얼마나 있겠습니까?
외무고시... 시험치기 쉽지 않지만 7-80년대 해외여행 일반인들은 금지되서 못갈때도 허름한 조국 보다는 발전된 미주 또는 유럽 등지에서 생활하는게 편했겠죠
그런 사람들이 조국이 조금 경제발전 되면서 보통 사람들이 해외여행 나와서 남들과 다른 자기들 일하는데 와서 이것 저것 따져대니 얼마나 짜증나겠어요?
겪어본분들 예기로는 저기 카르텔이 견고하고 선민의식이 정말 대단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