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은 이념에 치우치다 보니 모든 경제적인 부분을 간과함
거의 모조리 간과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1. 경제 격차 (feat_1인당 평균 국민소득)
- 2017 기준 미국 평균 국민소득 47,000달러 > 남한 평균 국민소득 25,000달러 > 북한은 1,000달러. 쉽게말해 1인당 북한 평균 연봉이 높아봤자 100만원 수준임, 일단 여기 유게 들락거리는 분들은 북한 상위 0.01%보다 더 많이 범. 부산 서면 다라이집 사장님이신 우리 김딸칠님 연수입이 김정은 연수입과 맞먹을수도
- 베트남 인건비가 우리 인건비의 1/10, 개성공단은 베트남 인건비의 1/3, 곧 개성공단 인건비는 남한의 1/30. 한국에서 인당 월 300만원에 쓸 수 있는 직원을 서울과 가까운 곳에서 월 10만원으로 카바칠 수 있음. 개성공단 얘기 나오면 시바 물불 안가리고 개성공단에 무조건 입주하고픈 한국 중소기업 사장의 마음을 헤아리는것보다 정치문제가 항상 먼저 개입
- 북한이 핵을 개발하고 미국과 일본에 초강경 스탠스를 유지했던 이유는 정치적이나 군사적인 이유를 떠나 경제력부터 애당초 아예 상대가 안되기 때문. 위에 명시한대로 미국과 무려 50배, 남한과 25~30배 차이의 경제 격차 존재
- 미국은 이를 잘 알고 매번 북한을 얼르는 역할만 해옴. 미국이 북한 앞에서 굳이 경제제재와 군사력 운운하는건 인권을 중요시 하는 국제매너와 중국, 러시아를 의식해서임
- 트럼프도 북한 사람들의 생존에 관심이 크고 김정은도 이를 잘 알고 있음
- 일찌감치 외국물 먹은 김정은은 매일밤 네이버와 한국 주요 사이트에 드나들며 남조선 인민들 잘사는거 보며 현자타임 도래. 포르쉐 911 터보나 페라리 슈퍼패스트 정도는 까이꺼 충분히 살수 있으나 써킷은 커녕 30초 안에 Y 영역을 찍을수 있는 평타 수준의 포장도로가 없어 국게 존문가들이나 시배목 존목러들이 한국말로 얘기하는것조차 이해가 안가 보배 들어올때마다 좌절하고 아이러브 NBA로 채널 돌림
- 북한 수뇌부 역시 수십년간 중국과 미국에 구걸하는것도 이제 진절 넌더리 난다고 생각. 전설의 레전드마냥 어떻게 끼워맞춰도 도무지 써스테이너블 하지 않고 지속 가능하지 않은데다 자존심도 구기고 완전 피곤 씨캔 타이어드임
2. 통일 한국은 탈냉전 시대의 가장 큰 투자 수익처
- 과거 제국주의 열강은 무력 침탈과 전쟁을 통해 외국인들과 자국민들의 희생 차익으로 자본을 축적했으나 유태인 경제의 총아이자 집합체인 미국은 전통 제국주의 열강들과 달리 노골적인 식민정책 대신 적극적으로 자본을 투자해 수익을 창출. 현재 남한 자본의 출처도 거의 미국, 일본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