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말임. 당연히 애새끼들 상태는 개판. 영국이 저러다가 2011년에 애새끼들이 "그냥 아무 이유없이 재미삼아" 런던 불바다 만드는 사건이 있었음.
고곡주랑2019/03/02 22:08
외국 부모가 아니고 참피 말하는거 아니냐?ㅋㅋㅋㅋ
남케따위개나줘버려2019/03/02 22:06
농경 사회로 회귀 하면 가능 하겠다 야
☆더피 후브즈☆2019/03/02 22:06
그럴꺼면 유전자부터 뜯어 고쳐야지...
등신을보면짖는다2019/03/02 22:06
부모가 저 소리를 들으면 뭐라 생각할까
bloodmist2019/03/02 22:06
매우 그럴싸 하군요 이제 반박글 나와주세요
다림2019/03/02 22:06
이거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흑우 없지...?
루리웹-02158326532019/03/02 22:08
애 키울 돈 없다고
애 키울 책임 질 나이 아니라고 안낳는경우가 부지기수인데
그냥 돈도 안들고 책임도 없으면 숨풍숨풍 낳지 않을까?
다림2019/03/02 22:09
숨풍숨풍 낳지. 애들은 고통 받을 거고...
다림2019/03/02 22:10
핀란드 교육이나 유럽 아동학대 기준을 보면 애들 소중히 여기는 게 한국 민족성이 아님을 알 수 있을 거다. 걔네는 애들 다루는 게 좋은 의미로 무시무시함...
지금부터서로죽여라2019/03/02 22:10
그리고 버리겠지.
행인A씨2019/03/02 22:11
아예 틀린말은 아니기도함
애 키우는데 학원보내고 뭐하고 뭐하고 대학보내고 뭐하고 집은 못사줘도 자취방 구하는데 돈보태주고...
울집이야 3명에 개 2마리 키우는데 내가 돈 안드는 대학으로 빠진다음 빠른취직으로 집에 돈 많이 보내준것도 있으니...
루리웹-63999971012019/03/02 22:15
카이스트나 포공이라도 갔나벼?
늑대와 고자2019/03/02 22:16
아니 걍 틀렸음
혼인 부부의 출산률은 2.2명정도라니까
결혼을 안하는게 문제지 부부의 출산률은 낮은편이 아님
루리웹-02158326532019/03/02 22:20
그냥 공산주의 국가나 "어떤 종교"처럼 아예 부부로 될만한 사람을 미리 정해버리고
결혼해서 애 낳으라고 의무를 지우고 애는 공산국가처럼 탁아소에서 키우면 될거같기도 하다
행인A씨2019/03/02 22:20
한국 해양대학교
1년기준 등록금 400 안들었고 전원 기숙사에 제복이긴 하지만 일단 옷도 지원...
물론 실제로 생활하면 조금씩 더 들긴하지만 다른 대학교 가는것보다 훨씬 적지
February022019/03/02 22:20
힘들다 힘들다 해도 결혼을 하면 애를 낳을 확률은 큰게.맞는 거 같긴.함.
요즘엔 그 안에 애완동물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는 거 같긴 하지만
아이는 결국 부부가 맺은 결실이고 결혼의 이유가 될 수 있으니
건전2019/03/02 22:23
결혼하면 애를 낳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애 낳아서 제대로 못 돌봐줄 것 같으니 결혼부터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겠지
그게 유배우자 출산률과 전체 출산률의 갭으로 결과가 나오는거고
늑대와 고자2019/03/02 22:27
그게 당연하다는 사람이 얼마나 비율이 되는지를 모르니까 결국 더 이상 뭘 논하기 어려움
루리웹-13106050462019/03/02 22:28
그거랑은 별개지 ㅋㅋㅋ
정확한 분석은 열등감이라고 본다.
내가 어릴 때 못 한것들, 그거 자식한테 못 해주기 싫거든. 자기가 못 한게 존나 억울하고 서운해서.
그래서 안 낳고 못 낳는거지.
물론 이건 수 많은 이유 중에 하나임.
인간사 사회 현상을 하나의 이유로 설명하는 것 만큼 멍청한 이유는 없음. 정말 극단적이고 휘귀한 일이 아닌 이상 복합적인 이해관계들이 알괴고 섥혀서 발행함.
국가의 제도, 거기에 대한 불만. 그리고 부자들에 대한 열등감. 박탈감. 등등
수 많은 이유가 있는데 기껏 생각한게 책임질 이유가 없으면 순풍 순풍 낳는다? 포유류 전체를 관통하는 부성애와 모성애를 인간만 거슬러야 자식을 낳을 수 있나?
안타깝네
루리웹-81202930662019/03/02 22:29
중요한건 어떻게 애착을 줄일것이냐지
애가 수틀리면 하루 8시간 공장에서 일해도
생존에 크게 영향이 없고
노후도 보장되고 애낳고 기를만한 여건이 조성되는 환경이면
그런 고민할 필요없음
그런데 그런일은 앞으로도 더 벌어질 확율이 적기때문에
부모의 애착은 점점더 심해질뿐이라는거지
루리웹-81202930662019/03/02 22:32
그리고
왜 여성들이 취집을 원하느냐? 이것도 심각하게 고민을 해봐야함
놀고먹는게 좋아서 취집을 원하냐?
그게 아니라는거지
돈을 버는게 취집만큼 쉬워져야 하는게 맞다
근데 그게 아니고 힘들고 고통스러우니까 도망치는거라는거지
남자들은 그렇게 못하는거니
피눈물 삼키며 하는거고
결국 모든 문제는 노동으로 귀결될뿐이고
앞으로도 노동의 가치는 더더욱 절하될것이라는게 핵심
늑대와 고자2019/03/02 22:44
어떻하냐?
이거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흑우가 ㅈ나 많다;;
갤럭시노트포2019/03/02 22:06
디씨는 뭔가 개소리를 그럴싸하게 쓰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많은거같아
새해첫날2019/03/02 22:14
뒤는 개소리 확실한데 앞부분 발상 자체는 그럴싸하네
폐인킬러2019/03/02 22:06
오로지 출산율만 생각하면 나름 일리...있나?
마샬아츠2019/03/02 22:06
오 나도 저런생각인데... 가난 대물림은 하지말자
뭐 애초에 연애할 와꾸도 아니지만
Infernia2019/03/02 22:06
차라리 공장에서 사람을 양산하세요
너 숙청2019/03/02 22:06
출산율전에 결혼 안하겠다는 사람부터 늘어서..
삼비뉴2019/03/02 22:07
저게 가축이잖워.......
O점2019/03/02 22:07
뭔 개소리야
루리웹-4677437898652019/03/02 22:07
맞는 말인데 선비들 불편해하네
심각하네2019/03/02 22:11
너 비추테러 당한다 ㅋㅋ
principia2019/03/02 22:15
저게 어떻게 맞는 말이냐? 일단 우리나라가 이렇고 저렇고한 부분도 좀 잘못 생각한 것 같은데 그 부분은 명확한 근거가 지금 나에게 없으니까 넘어간다 치더라도 밥이나 먹이다가 때되면 집 밖으로 내놓는 존재가 되어야한다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 헛소리같은데
늑대와 고자2019/03/02 22:29
혼인 부부의 출산률이 2.2를 찍는데 뭐가 맞다는거냐
딜미터기2019/03/02 22:39
자긴 사랑 못받아봤다고 돌려말하는거잖아
저 사람의 인생은 저게 정답일수도있지
고곡주랑2019/03/02 22:08
외국 부모가 아니고 참피 말하는거 아니냐?ㅋㅋㅋㅋ
생육2019/03/02 22:11
엄지챠는 나가서 아마아마한 스테끼를 벌어오는데스
마코랑파인애플2019/03/02 22:09
난 맞는 말이라 생각함.
마계기린2019/03/02 22:11
좀 말이 그렇긴해도.. 낳았을때 잘 해줄 자신이 없고 책임이 부담되니까 안 낳는건 맞는듯.
마코랑파인애플2019/03/02 22:14
그래서 일단 낳으면 성인까지 국가가 경제적으로나마 책임져줘야 출산율 오른다 생각함
루리웹-04895128392019/03/02 22:10
범죄율은 어케 될까?
National unrest는?
작은히어로2019/03/02 22:10
나도 맞다 생각함 나도 저래서 애는 좀
P.O.U.M.2019/03/02 22:10
맞말임. 당연히 애새끼들 상태는 개판. 영국이 저러다가 2011년에 애새끼들이 "그냥 아무 이유없이 재미삼아" 런던 불바다 만드는 사건이 있었음.
HOXY관 지휘...2019/03/02 22:13
혹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서양 할머니가 폭도들 보고 정신차리라고 호통하던 짤이 그 사건이야?
생각해보면 저런 경우가 아예 없진 않겠지만, 저걸 일반화 시키는 과정이 역겹게 느껴질 사람이 있는거지 뭐
게임몽상가2019/03/02 22:11
어디 농경시대 같은 소리를..
한국인이 어떻게 전쟁 폐허에서 지금 세계 10위권으로 올라 왔는데..
모든게 교육열을 기초로한 고학력 인력들 때문인데.
알파카-27634562019/03/02 22:19
그 교육열이 안타깝게도 현재 출생율을 악화시키는건 맞는거같음. 애들 학원이나 대학 보내는걸 당연시하니 애 기르는돈에 포함시키는데 학원 하나만 보내도 아무리 적어도 한달에 20만원씩 깨짐. 실질임금하락과 맞물려서 생각하면..
tenebres2019/03/02 22:20
미국의 경제원조덕이겠지
게임몽상가2019/03/02 22:24
교육열이 출생율을 악화 시키는게 아니지.
뻔히. 고소득 집단은 여전히 출산율 높다. 오히려 고소득 집단이 애들 교육열이 더 높다.
이는 출산율은 교육열 문제가 아니라. 소득 분배의 문제다. 모두가 고 학력으로 올라갔으나.
누구는 학연, 지연, 혈연으로 고소득 층에 들어가고. 누구는 같은 일을 해도 저 소득층에 남겨지게 되니까.
소득 분배 불균형.
누구는 주거비, 생활비, 교육비만해서 각종 대출에 뼈가 빠지는데.
누구는 건물주로 시간만 때워도 각종 지대금이 착착 나오는 구조적.
중국이 그 많은 인구 속에서 유능한 선수가 나오지 않는건 내부 부패 처럼.
한국이 그 작은 인구 속에서 양궁이 세계 1위 하는건 내부 부패가 깨끗해서 나오는것 처럼.
반대로, 한국의 각종 빙산 연맹. 심지어 컬링 협회 구조만 봐도 알게되는거.
게임몽상가2019/03/02 22:26
미국의 경제원조는 우리나라만 했나? 전세계 분쟁 지역에는 구소련과 대립하느라 다 했는데.
오타쿠키모이2019/03/02 22:11
출산율 이전에 해외에 수출해나가는 아이만 몇명인데
규카츠동2019/03/02 22:11
이열~ 차우세스쿠나 생각할법한 발상~
규카츠동2019/03/02 22:12
아동 뿅뿅 감독님...보고계십니까 따흐흑
Yangdor2019/03/02 22:11
결혼부터가 돈들잖아. 결혼비율도 낮아지고 있뜨만
딜미터기2019/03/02 22:11
그렇게 사랑없이 키워진 아이들이 자란 사회는 어떻게 됨?
루리웹-02158326532019/03/02 22:16
챠유셰스쿠의 인구정책을 찾아보렴
거기서 수많은 동유럽 백마들이 양산됐지 ㅎㅅㅎ
익스터미나투스2019/03/02 22:26
꺼무위키 차브족 참고
두부를 먹다2019/03/02 22:11
읽고 심란해져서 뭐라 남길 코멘트가 없다
두부를 먹다2019/03/02 22:12
내새끼가 너무 사랑스럽고 귀해서 낳지 못하겠다는 역설도 마냥 부정할수는 없는듯
겨드랑이보인다2019/03/02 22:11
다산하는 나라의 공통점 퍽이나 저걸 그대로 믿네
찍찍T2019/03/02 22:11
선진국일수록 출산률 떨어진다는 통계랑 어느정도 통하는 말이네
루리웹-70465812402019/03/02 22:11
한국 부모가 특히나 애정이 많은건 사실이죠.
거의 애 놓으면 다 포기하고 살고 애들에게 다 양보하죠.
아는 사람도 애 놓아서 제대로 못해줄꺼 같다고 출산 포기
불행복소년소녀2019/03/02 22:11
절충해서 꼭 최고는 아니지만 애정을 주는 부모가 되면 안되겠냐
아이러브뻐킹텐타클2019/03/02 22:17
그 절충이 힘듦. 저런 마음가짐인 사람들에게는 최고로 해주지 못하고 차선으로 해줬다 라는 부분에서부터 이미 마음에 빚지고 들어가거나 죄짓고 들어가는 느낌일거임(저런 마음가짐이 나쁘다는 말이 아님)
풀사자2019/03/02 22:11
모성애는 동물한테도 있는건데 무슨 동양 고유명사 인것처럼 말하네
금발양아치2019/03/02 22:11
지금 그 아무렇게나 자란 새끼들 죄다 소년원 들어가 있음.
린다훗치2019/03/02 22:11
다산어쩌구하는 뒷얘기는 너무나간거 같고
지금 애를키웠을때 내아이를 행복하게만들수없으니 지금은 안되겠어라고 생각하는거 아닐까
라보노2019/03/02 22:12
ㅋㅋㅋㅋㅋㅋ 아니 애초에 인구 늘리는거 자체가 목적이라면 이민 장벽 난민 기준 다 조정하면 당장 내일 뚝딱 해결됨ㅋㅋㅋㅋㅋㅋ 굳이 저런 방법 쓸 필요도 없는데?
Very nice...2019/03/02 22:12
내가 보기에 저 놈은 애가 없다
칼 리코2019/03/02 22:12
앞에 몇줄은 맞는 말인데.....
글 중후반 갈수록 심성 뒤틀린 사람이 낸 결론같아지더니 결론은 헬적화....
뭐야 이거?
doomlander2019/03/02 22:12
외국은 뭐 애 낳으면 방치라도 하는 줄 아나 ㅄ 아는게 없으면 함부로 얘기하지 말아라
P.O.U.M.2019/03/02 22:17
3세계는 말할것도 없고 유럽 선진국도 팩트에 기반한 말이긴 하다 저거. 영국은 그냥 아기 머릿수 대로 현금을 주니까 가정교육이고 뭐고 다 ㅈ까라 하고 무작정 쑴풍쑴풍 낳아서 자식을 보조금 조폐기 취급했고, 프랑스는 인간들 마인드가 육아는 공공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애를 국영 어린이집에 방치하듯이 키움.
우리랑 마인드가 비슷한건 독일인데 여기는 우리처럼 헌신적이지 못하면 쓰레기 부모 라는 인식이 좀 있다고 함. (물론 우리보다 그 정도는 낮음) 프랑스 사람들은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다는 반응.
지금부터서로죽여라2019/03/02 22:12
인간 사회가 아니라 짐승 사회잖어 그건.
모가미 시즈카 2019/03/02 22:12
이거 맞다
나도 조카들 보면 쉴드 해제인데
내 애가 생기면...
TALIONYX2019/03/02 22:12
돌려까기인가
미쳐버린건가
섹(시)스(타킹)2019/03/02 22:12
유럽에서 만드는 분유 사실은 인간 사료다?
뿌슈뿌슝
큐티마크2019/03/02 22:12
맞는 말인데..
프랑스만 봐도 애 낳으면 알아서 키워줌.
금발양아치2019/03/02 22:13
프랑스가 유럽의 짱.깨인 이유를 드디어 알았따.
큐티마크2019/03/02 22:15
하나만 예를 말하자면
우리나라는 애 몰래 버리려면 어느교회가 설치한 베이비박스에 버려야 하잖아?
프랑스는 국가가 수거함.
슼필버그2019/03/02 22:17
애들에 대한 복지가 좋은 거겠지 프랑스에서 애들을 저런식으로 취급하겠냐. 무슨 제3세계도 아니고
죄수번호-34938590672019/03/02 22:18
같이 일하는 프랑스 애아빠/엄마들이 일하다 쑝 하고 사라짐.
아니 이 색히 어디감? 물어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애 데리러 일찍가는 날이라"답하고 자기도 휴식 시간이라 커피 뽑아먹음.
애를 방치하면 키워주는게 아니라
직장에서부터 부모가 애한테 시간 들이는걸 보장해주는 문화임.
최소한 제대로 된 직장이라면.
P.O.U.M.2019/03/02 22:23
우리나라처럼 막 헌신적인 부모들은 절대 아님. 이양반들이 나라에서 애 키워주면 남는 시간에 집에가서는 애를 보느냐? 천만에, 지 취미생활 하고싶은거 다함. 아이한테 뭘 해줘서 행복하게 해줘야지 가 아니라 내가 행복하면 자식은 저절로 행복하다 라는 사고방식에 가까움.
죄수번호-34938590672019/03/02 22:33
실제로 프랑스에 머무르거나 사람들이랑 같이 뭔가를 해보고 하는 얘기임?
알다시피 프랑스 직장은 상당한 '직장 밖 시간'을 보장해주는 편이고
그 풍부한 시간을 가족들이랑 어울리는데 쓰던데.
파리 쪽은 자주 못 가봤지만, 지방 중소도시들은 그랬음.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애들이 얼굴 잊어먹을 때까지 회사에 잡혀살거나, 애를 아주 쥐잡듯 하는 스카이캐슬형 부모도 있고 해서 뭐라고 딱 선을 긋기 어렵지만...
P.O.U.M.2019/03/02 22:37
프랑스 거주 독일인이 자국하고 프랑스인들 사이에 마인드 차이를 설명해놓은 글을 봤거든. 독일은 우리랑 마인드가 꽤 비슷하던데 프랑스는 거의 자식에 대한 신경을 안쓰고 사는것같더라. 애 임신하면 담배만 좀 끊지 그밖에 몸에 나쁘다는 음식 다쳐먹고 애가 놀래던가 말던가 조깅도 막 다닌다 그러고. 독일인들은 우리처럼 건강식품 막 챙기고 태교 음악도 들려주고 헌신적으로 구는데 프랑스인들은 그런 걸 보면 당최 이해를 못하겠다는 반응이라고.
전역해도노예2019/03/02 22:12
그냥 옛날엔 자녀가 있으면 더 나은 삶을 산다고 생각했는데(자녀가 노후를 돌보는 등) 요즘은 애 낳아봐야 자기 삶에 손해가 더 크다고 생각하고 이걸 실제로 인식하지는 않아도 무의식 속에 느끼고 있기 때문에 안낳는거라 생각함
죄수번호-34938590672019/03/02 22:21
옛날에는 결혼 안 하고 애 없으면 어른으로서 제대로 사람 꼴이 아닌 무슨 장애인 취급을 했잖아
Jst.Wrt2019/03/02 22:12
차우세스크가 이 글을 좋아합니다
문정후2019/03/02 22:13
결론을 정해놓고 정상적으로 보이게 짜집기 한 글임
존시이나링고2019/03/02 22:13
좀 극단적인 글인듯..
가성비의 노예2019/03/02 22:13
웃자고 쓴 글인데 진지먹지말자
캥거루임2019/03/02 22:13
모성애가 만들어진 심리라는걸 대학 참고 교재에서 한번 본적이 있기는 한데, 글쎄다
쀼잉뽀잉2019/03/02 22:14
아프리카 같은데 보면 일부 맞는 말임
자식을 진짜 짐승마냥 낳는 나라나 민족은 기본적으로 자식이 죽으면 또 낳으면 된다는 참피식 마인드를 갖고있음
정예아쿠시스교도2019/03/02 22:36
거긴 어쩔 수 없어요. 안그래도 부족간 갈등이 심했었는데 식민지 놀이 하면서 국경선 대충 그리는 바람에 거긴 매일이 불바다죠. 유니세프 광고처럼 당장 숨 넘어갈 듯한 아이들로만 채워진 거는 아니지만 거기는 전쟁에서 지면 자기네 부족이 사라지니 인구수를 늘려야만 해요. 그럴 수 밖에 없는 사람에게까지 참피라고 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모비딕이2019/03/02 22:14
뭐지 그럼?
우리나라는 옛날에는 애들은 존나 참피로 봐서 많이 낳고 본거고
시대가 흐를수록 갑자기 국민 전체의 모성애 게이지가 올랐다는 뜻인가?
카야타스나코2019/03/02 22:14
능력도 안되면서
출산만 높은 그것들이 있지
난민 이슬람
우주 민폐다
죄수번호-34938590672019/03/02 22:14
출산율이 지표상으로만 개선된 나라들의 고민이 저런 부분.
어쨌든 낳기는 낳는데, 육아의 퀄리티는 시궁창 인생 양산 밖에 안 되는 경우.
조건과과정의간소화2019/03/02 22:15
맞는말 하다가 갑자기 개소리하네
루리웹-55891353262019/03/02 22:15
중간까진 맞는 말. 이유는 맞는데 해결법은 반대로 가야함. 돈을 더 줘야지
규카츠동2019/03/02 22:15
그 사랑받고 자라지 못한 아이가 커서 저 디시인의 인생을 지옥으로 만든 일진이 되는건데
7798802019/03/02 22:15
야야 속지마
아이에게 애착을 가지고 키워도 여유있는나라가 되어야지
애착을 버리라는거는 대기업 졸부새키들이 원하는 애낳는 기계나 되라는거임
이거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흑우 없지...?
디씨는 뭔가 개소리를 그럴싸하게 쓰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많은거같아
부모가 저 소리를 들으면 뭐라 생각할까
맞말임. 당연히 애새끼들 상태는 개판. 영국이 저러다가 2011년에 애새끼들이 "그냥 아무 이유없이 재미삼아" 런던 불바다 만드는 사건이 있었음.
외국 부모가 아니고 참피 말하는거 아니냐?ㅋㅋㅋㅋ
농경 사회로 회귀 하면 가능 하겠다 야
그럴꺼면 유전자부터 뜯어 고쳐야지...
부모가 저 소리를 들으면 뭐라 생각할까
매우 그럴싸 하군요 이제 반박글 나와주세요
이거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흑우 없지...?
애 키울 돈 없다고
애 키울 책임 질 나이 아니라고 안낳는경우가 부지기수인데
그냥 돈도 안들고 책임도 없으면 숨풍숨풍 낳지 않을까?
숨풍숨풍 낳지. 애들은 고통 받을 거고...
핀란드 교육이나 유럽 아동학대 기준을 보면 애들 소중히 여기는 게 한국 민족성이 아님을 알 수 있을 거다. 걔네는 애들 다루는 게 좋은 의미로 무시무시함...
그리고 버리겠지.
아예 틀린말은 아니기도함
애 키우는데 학원보내고 뭐하고 뭐하고 대학보내고 뭐하고 집은 못사줘도 자취방 구하는데 돈보태주고...
울집이야 3명에 개 2마리 키우는데 내가 돈 안드는 대학으로 빠진다음 빠른취직으로 집에 돈 많이 보내준것도 있으니...
카이스트나 포공이라도 갔나벼?
아니 걍 틀렸음
혼인 부부의 출산률은 2.2명정도라니까
결혼을 안하는게 문제지 부부의 출산률은 낮은편이 아님
그냥 공산주의 국가나 "어떤 종교"처럼 아예 부부로 될만한 사람을 미리 정해버리고
결혼해서 애 낳으라고 의무를 지우고 애는 공산국가처럼 탁아소에서 키우면 될거같기도 하다
한국 해양대학교
1년기준 등록금 400 안들었고 전원 기숙사에 제복이긴 하지만 일단 옷도 지원...
물론 실제로 생활하면 조금씩 더 들긴하지만 다른 대학교 가는것보다 훨씬 적지
힘들다 힘들다 해도 결혼을 하면 애를 낳을 확률은 큰게.맞는 거 같긴.함.
요즘엔 그 안에 애완동물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는 거 같긴 하지만
아이는 결국 부부가 맺은 결실이고 결혼의 이유가 될 수 있으니
결혼하면 애를 낳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애 낳아서 제대로 못 돌봐줄 것 같으니 결혼부터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겠지
그게 유배우자 출산률과 전체 출산률의 갭으로 결과가 나오는거고
그게 당연하다는 사람이 얼마나 비율이 되는지를 모르니까 결국 더 이상 뭘 논하기 어려움
그거랑은 별개지 ㅋㅋㅋ
정확한 분석은 열등감이라고 본다.
내가 어릴 때 못 한것들, 그거 자식한테 못 해주기 싫거든. 자기가 못 한게 존나 억울하고 서운해서.
그래서 안 낳고 못 낳는거지.
물론 이건 수 많은 이유 중에 하나임.
인간사 사회 현상을 하나의 이유로 설명하는 것 만큼 멍청한 이유는 없음. 정말 극단적이고 휘귀한 일이 아닌 이상 복합적인 이해관계들이 알괴고 섥혀서 발행함.
국가의 제도, 거기에 대한 불만. 그리고 부자들에 대한 열등감. 박탈감. 등등
수 많은 이유가 있는데 기껏 생각한게 책임질 이유가 없으면 순풍 순풍 낳는다? 포유류 전체를 관통하는 부성애와 모성애를 인간만 거슬러야 자식을 낳을 수 있나?
안타깝네
중요한건 어떻게 애착을 줄일것이냐지
애가 수틀리면 하루 8시간 공장에서 일해도
생존에 크게 영향이 없고
노후도 보장되고 애낳고 기를만한 여건이 조성되는 환경이면
그런 고민할 필요없음
그런데 그런일은 앞으로도 더 벌어질 확율이 적기때문에
부모의 애착은 점점더 심해질뿐이라는거지
그리고
왜 여성들이 취집을 원하느냐? 이것도 심각하게 고민을 해봐야함
놀고먹는게 좋아서 취집을 원하냐?
그게 아니라는거지
돈을 버는게 취집만큼 쉬워져야 하는게 맞다
근데 그게 아니고 힘들고 고통스러우니까 도망치는거라는거지
남자들은 그렇게 못하는거니
피눈물 삼키며 하는거고
결국 모든 문제는 노동으로 귀결될뿐이고
앞으로도 노동의 가치는 더더욱 절하될것이라는게 핵심
어떻하냐?
이거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흑우가 ㅈ나 많다;;
디씨는 뭔가 개소리를 그럴싸하게 쓰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많은거같아
뒤는 개소리 확실한데 앞부분 발상 자체는 그럴싸하네
오로지 출산율만 생각하면 나름 일리...있나?
오 나도 저런생각인데... 가난 대물림은 하지말자
뭐 애초에 연애할 와꾸도 아니지만
차라리 공장에서 사람을 양산하세요
출산율전에 결혼 안하겠다는 사람부터 늘어서..
저게 가축이잖워.......
뭔 개소리야
맞는 말인데 선비들 불편해하네
너 비추테러 당한다 ㅋㅋ
저게 어떻게 맞는 말이냐? 일단 우리나라가 이렇고 저렇고한 부분도 좀 잘못 생각한 것 같은데 그 부분은 명확한 근거가 지금 나에게 없으니까 넘어간다 치더라도 밥이나 먹이다가 때되면 집 밖으로 내놓는 존재가 되어야한다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 헛소리같은데
혼인 부부의 출산률이 2.2를 찍는데 뭐가 맞다는거냐
자긴 사랑 못받아봤다고 돌려말하는거잖아
저 사람의 인생은 저게 정답일수도있지
외국 부모가 아니고 참피 말하는거 아니냐?ㅋㅋㅋㅋ
엄지챠는 나가서 아마아마한 스테끼를 벌어오는데스
난 맞는 말이라 생각함.
좀 말이 그렇긴해도.. 낳았을때 잘 해줄 자신이 없고 책임이 부담되니까 안 낳는건 맞는듯.
그래서 일단 낳으면 성인까지 국가가 경제적으로나마 책임져줘야 출산율 오른다 생각함
범죄율은 어케 될까?
National unrest는?
나도 맞다 생각함 나도 저래서 애는 좀
맞말임. 당연히 애새끼들 상태는 개판. 영국이 저러다가 2011년에 애새끼들이 "그냥 아무 이유없이 재미삼아" 런던 불바다 만드는 사건이 있었음.
혹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서양 할머니가 폭도들 보고 정신차리라고 호통하던 짤이 그 사건이야?
https://namu.wiki/w/2011년%20영국%20폭동
이거 말하는듯?
생각해보면 저런 경우가 아예 없진 않겠지만, 저걸 일반화 시키는 과정이 역겹게 느껴질 사람이 있는거지 뭐
어디 농경시대 같은 소리를..
한국인이 어떻게 전쟁 폐허에서 지금 세계 10위권으로 올라 왔는데..
모든게 교육열을 기초로한 고학력 인력들 때문인데.
그 교육열이 안타깝게도 현재 출생율을 악화시키는건 맞는거같음. 애들 학원이나 대학 보내는걸 당연시하니 애 기르는돈에 포함시키는데 학원 하나만 보내도 아무리 적어도 한달에 20만원씩 깨짐. 실질임금하락과 맞물려서 생각하면..
미국의 경제원조덕이겠지
교육열이 출생율을 악화 시키는게 아니지.
뻔히. 고소득 집단은 여전히 출산율 높다. 오히려 고소득 집단이 애들 교육열이 더 높다.
이는 출산율은 교육열 문제가 아니라. 소득 분배의 문제다. 모두가 고 학력으로 올라갔으나.
누구는 학연, 지연, 혈연으로 고소득 층에 들어가고. 누구는 같은 일을 해도 저 소득층에 남겨지게 되니까.
소득 분배 불균형.
누구는 주거비, 생활비, 교육비만해서 각종 대출에 뼈가 빠지는데.
누구는 건물주로 시간만 때워도 각종 지대금이 착착 나오는 구조적.
중국이 그 많은 인구 속에서 유능한 선수가 나오지 않는건 내부 부패 처럼.
한국이 그 작은 인구 속에서 양궁이 세계 1위 하는건 내부 부패가 깨끗해서 나오는것 처럼.
반대로, 한국의 각종 빙산 연맹. 심지어 컬링 협회 구조만 봐도 알게되는거.
미국의 경제원조는 우리나라만 했나? 전세계 분쟁 지역에는 구소련과 대립하느라 다 했는데.
출산율 이전에 해외에 수출해나가는 아이만 몇명인데
이열~ 차우세스쿠나 생각할법한 발상~
아동 뿅뿅 감독님...보고계십니까 따흐흑
결혼부터가 돈들잖아. 결혼비율도 낮아지고 있뜨만
그렇게 사랑없이 키워진 아이들이 자란 사회는 어떻게 됨?
챠유셰스쿠의 인구정책을 찾아보렴
거기서 수많은 동유럽 백마들이 양산됐지 ㅎㅅㅎ
꺼무위키 차브족 참고
읽고 심란해져서 뭐라 남길 코멘트가 없다
내새끼가 너무 사랑스럽고 귀해서 낳지 못하겠다는 역설도 마냥 부정할수는 없는듯
다산하는 나라의 공통점 퍽이나 저걸 그대로 믿네
선진국일수록 출산률 떨어진다는 통계랑 어느정도 통하는 말이네
한국 부모가 특히나 애정이 많은건 사실이죠.
거의 애 놓으면 다 포기하고 살고 애들에게 다 양보하죠.
아는 사람도 애 놓아서 제대로 못해줄꺼 같다고 출산 포기
절충해서 꼭 최고는 아니지만 애정을 주는 부모가 되면 안되겠냐
그 절충이 힘듦. 저런 마음가짐인 사람들에게는 최고로 해주지 못하고 차선으로 해줬다 라는 부분에서부터 이미 마음에 빚지고 들어가거나 죄짓고 들어가는 느낌일거임(저런 마음가짐이 나쁘다는 말이 아님)
모성애는 동물한테도 있는건데 무슨 동양 고유명사 인것처럼 말하네
지금 그 아무렇게나 자란 새끼들 죄다 소년원 들어가 있음.
다산어쩌구하는 뒷얘기는 너무나간거 같고
지금 애를키웠을때 내아이를 행복하게만들수없으니 지금은 안되겠어라고 생각하는거 아닐까
ㅋㅋㅋㅋㅋㅋ 아니 애초에 인구 늘리는거 자체가 목적이라면 이민 장벽 난민 기준 다 조정하면 당장 내일 뚝딱 해결됨ㅋㅋㅋㅋㅋㅋ 굳이 저런 방법 쓸 필요도 없는데?
내가 보기에 저 놈은 애가 없다
앞에 몇줄은 맞는 말인데.....
글 중후반 갈수록 심성 뒤틀린 사람이 낸 결론같아지더니 결론은 헬적화....
뭐야 이거?
외국은 뭐 애 낳으면 방치라도 하는 줄 아나 ㅄ 아는게 없으면 함부로 얘기하지 말아라
3세계는 말할것도 없고 유럽 선진국도 팩트에 기반한 말이긴 하다 저거. 영국은 그냥 아기 머릿수 대로 현금을 주니까 가정교육이고 뭐고 다 ㅈ까라 하고 무작정 쑴풍쑴풍 낳아서 자식을 보조금 조폐기 취급했고, 프랑스는 인간들 마인드가 육아는 공공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애를 국영 어린이집에 방치하듯이 키움.
우리랑 마인드가 비슷한건 독일인데 여기는 우리처럼 헌신적이지 못하면 쓰레기 부모 라는 인식이 좀 있다고 함. (물론 우리보다 그 정도는 낮음) 프랑스 사람들은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다는 반응.
인간 사회가 아니라 짐승 사회잖어 그건.
이거 맞다
나도 조카들 보면 쉴드 해제인데
내 애가 생기면...
돌려까기인가
미쳐버린건가
유럽에서 만드는 분유 사실은 인간 사료다?
뿌슈뿌슝
맞는 말인데..
프랑스만 봐도 애 낳으면 알아서 키워줌.
프랑스가 유럽의 짱.깨인 이유를 드디어 알았따.
하나만 예를 말하자면
우리나라는 애 몰래 버리려면 어느교회가 설치한 베이비박스에 버려야 하잖아?
프랑스는 국가가 수거함.
애들에 대한 복지가 좋은 거겠지 프랑스에서 애들을 저런식으로 취급하겠냐. 무슨 제3세계도 아니고
같이 일하는 프랑스 애아빠/엄마들이 일하다 쑝 하고 사라짐.
아니 이 색히 어디감? 물어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애 데리러 일찍가는 날이라"답하고 자기도 휴식 시간이라 커피 뽑아먹음.
애를 방치하면 키워주는게 아니라
직장에서부터 부모가 애한테 시간 들이는걸 보장해주는 문화임.
최소한 제대로 된 직장이라면.
우리나라처럼 막 헌신적인 부모들은 절대 아님. 이양반들이 나라에서 애 키워주면 남는 시간에 집에가서는 애를 보느냐? 천만에, 지 취미생활 하고싶은거 다함. 아이한테 뭘 해줘서 행복하게 해줘야지 가 아니라 내가 행복하면 자식은 저절로 행복하다 라는 사고방식에 가까움.
실제로 프랑스에 머무르거나 사람들이랑 같이 뭔가를 해보고 하는 얘기임?
알다시피 프랑스 직장은 상당한 '직장 밖 시간'을 보장해주는 편이고
그 풍부한 시간을 가족들이랑 어울리는데 쓰던데.
파리 쪽은 자주 못 가봤지만, 지방 중소도시들은 그랬음.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애들이 얼굴 잊어먹을 때까지 회사에 잡혀살거나, 애를 아주 쥐잡듯 하는 스카이캐슬형 부모도 있고 해서 뭐라고 딱 선을 긋기 어렵지만...
프랑스 거주 독일인이 자국하고 프랑스인들 사이에 마인드 차이를 설명해놓은 글을 봤거든. 독일은 우리랑 마인드가 꽤 비슷하던데 프랑스는 거의 자식에 대한 신경을 안쓰고 사는것같더라. 애 임신하면 담배만 좀 끊지 그밖에 몸에 나쁘다는 음식 다쳐먹고 애가 놀래던가 말던가 조깅도 막 다닌다 그러고. 독일인들은 우리처럼 건강식품 막 챙기고 태교 음악도 들려주고 헌신적으로 구는데 프랑스인들은 그런 걸 보면 당최 이해를 못하겠다는 반응이라고.
그냥 옛날엔 자녀가 있으면 더 나은 삶을 산다고 생각했는데(자녀가 노후를 돌보는 등) 요즘은 애 낳아봐야 자기 삶에 손해가 더 크다고 생각하고 이걸 실제로 인식하지는 않아도 무의식 속에 느끼고 있기 때문에 안낳는거라 생각함
옛날에는 결혼 안 하고 애 없으면 어른으로서 제대로 사람 꼴이 아닌 무슨 장애인 취급을 했잖아
차우세스크가 이 글을 좋아합니다
결론을 정해놓고 정상적으로 보이게 짜집기 한 글임
좀 극단적인 글인듯..
웃자고 쓴 글인데 진지먹지말자
모성애가 만들어진 심리라는걸 대학 참고 교재에서 한번 본적이 있기는 한데, 글쎄다
아프리카 같은데 보면 일부 맞는 말임
자식을 진짜 짐승마냥 낳는 나라나 민족은 기본적으로 자식이 죽으면 또 낳으면 된다는 참피식 마인드를 갖고있음
거긴 어쩔 수 없어요. 안그래도 부족간 갈등이 심했었는데 식민지 놀이 하면서 국경선 대충 그리는 바람에 거긴 매일이 불바다죠. 유니세프 광고처럼 당장 숨 넘어갈 듯한 아이들로만 채워진 거는 아니지만 거기는 전쟁에서 지면 자기네 부족이 사라지니 인구수를 늘려야만 해요. 그럴 수 밖에 없는 사람에게까지 참피라고 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뭐지 그럼?
우리나라는 옛날에는 애들은 존나 참피로 봐서 많이 낳고 본거고
시대가 흐를수록 갑자기 국민 전체의 모성애 게이지가 올랐다는 뜻인가?
능력도 안되면서
출산만 높은 그것들이 있지
난민 이슬람
우주 민폐다
출산율이 지표상으로만 개선된 나라들의 고민이 저런 부분.
어쨌든 낳기는 낳는데, 육아의 퀄리티는 시궁창 인생 양산 밖에 안 되는 경우.
맞는말 하다가 갑자기 개소리하네
중간까진 맞는 말. 이유는 맞는데 해결법은 반대로 가야함. 돈을 더 줘야지
그 사랑받고 자라지 못한 아이가 커서 저 디시인의 인생을 지옥으로 만든 일진이 되는건데
야야 속지마
아이에게 애착을 가지고 키워도 여유있는나라가 되어야지
애착을 버리라는거는 대기업 졸부새키들이 원하는 애낳는 기계나 되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