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9k는 이렇게 보여도 주파수 도약기능도 달린 나름 최신형 장비인데;; 도입된지 30년 다돼가기는 하지만...
알바아론2019/03/02 22:10
근데 예비군 가니깐 진짜 prc-77 가지고 특기훈련 시키더라
뭔 패널창도 없고 레버밖에 없던거 기억나네
너 숙청2019/03/02 21:56
뭘 그리 놀래 2차대전때나 쓰던 구형군장도 창고가면 새삥이 있는데...
찌든때를부탁해2019/03/02 22:01
중계기 없이 전파 쏘고 받아야 하니깐 크기가 중계기만 해짐
방랑객962019/03/02 22:01
우리 탄약부대 놈들 방전됬던데 아직도 쓰고 있으려나...
Issv2019/03/02 22:01
저 999k 시발....무겁긴 더럽게 무겁고 밸런스도 안맞아서 아래쪽 무거운거때문에 어깨 개아프고 시벌것
루리웹-kc2019/03/02 22:01
그냥 핸드폰 쓰면 되는데 왜 저런걸 쓰는거에요????
에티리얼2019/03/02 22:02
전쟁나면 폰이 안되영
듐과제리2019/03/02 22:03
도청될게 뻔한 걸 전쟁통에 왜 씀.
꼬냥마마2019/03/02 22:03
전쟁 나면 당연히 핵심 시설인 기지국 먼저 작살 납니다
생육2019/03/02 22:04
정말 순수한 질문이구나 비추
세피넬리아2019/03/02 22:04
그 휴대폰 통신이 가능하게 해 주는 기지국이 전쟁나면 1순위 타격 목표임.
Cortana2019/03/02 22:06
핸드폰 해킹, 감청이 쉬움
아이러브뻐킹텐타클2019/03/02 22:07
통신이 중요하다는건 적국도 다 아니까, 만약 북한이 우리나라 다시 기습남침해서 전쟁일으키면 가장먼저 공격받을곳이 각 전화국기지 같은곳이거든요.
거기가 터지면 갤럭시든 아이폰이든 안테나 0개떠서 전화가 안터져서요
AceSaga2019/03/02 22:11
미필이지?
foranie2019/03/02 22:02
군용은 내부가 중요하지 단순히 외형은 사람이 쓸 수 있는 최대 한도에서 작아질 필요가 없으니까.
에티리얼2019/03/02 22:02
통신병애들 하는애기들어보면 저것들도 딱히 신뢰가 가는 장비들은 아닌거같던데
세피넬리아2019/03/02 22:06
요즘 무선단말기 쓰다 온 애들은 그렇게 생각 할 수 있는데, 요즘 휴대단말기들 통신을 위한 기지국이 얼마나 빡빡하게 세워져있나 생각해보면 기지국도 없이 지들끼리 장거리 무전 가능한 저 물건의 신뢰성은 상당한 편임
중복말복소복2019/03/02 22:02
옛날 장비를 쓰는 가장 간단한 이유는 아직 쓸만하기 때문.
고장나도 금방 고치는 것도 가능하고 예민한 부품없고 튼튼하기에 막굴려도 상관없으니
갤럭시노트포2019/03/02 22:04
통신병은 동의 못함
아이러브뻐킹텐타클2019/03/02 22:11
ㄹㅇ 딴건몰라도 예민한 부품 없다는건 절대 동의 못하겠습니다..
훈련때나 평시에나 개같은 999k 송수화기 포트 ㅅㅂ 달걸이하는 여친보다 더 예민함
나카노 요츠바2019/03/02 22:02
p99k.
잘 들리지도 않는거 어떻게든 쓰려고 귀 가져다 대고 정신집중해서 들어야 했던 물건.
핸드토키.
5대기보다 번개조가 중요도가 떨어져서인지. 내가 일병 때부터 맛이 갔고. 병장 때 지휘조장 들어가서도 제대로 연결이 된적이 없었음. 고쳐달라고 해도 들어처먹지를 않음.
GOI-04C2019/03/02 22:03
미군은 저런거 더이상 안써요
COCO.J2019/03/02 22:07
무전기 쓰자너
타킨2019/03/02 22:16
모델은 다르지만 저런 식의 무전기 아직까지 잘만쓰는디?
BMTONE2019/03/02 22:03
아니 감청 안되게 주파수 도약 기능도 있고 하는건 좋은데
왜 훈련하면 안터지는데
산골짜기 같은데라 변명의 여지는 있는데
현장에선 그냥 핸드폰씀
세피넬리아2019/03/02 22:08
휴대폰은 기지국이 중계해주니 잘 터질 수 밖에.
기지국 조졌을때 쓰는 물건이 저놈들인데 뭐.
BMTONE2019/03/02 22:13
알긴 하지 그래서 시발시발 하면서
통신반 중계소 올리러 산타고
장교들 통제관 눈 피해서 전화하고
세피넬리아2019/03/02 22:15
ㅋㅋㅋㅋ
육식염소2019/03/02 22:04
1945 U.S 찍힌 수통을 썼었지~~
두부를 먹다2019/03/02 22:04
겉만 같아보이지 신호출력, 주파수도약, 암호화장비, 디지털 수신
기능이 늘어났음
육식염소2019/03/02 22:05
P999K 저거, 첨에 저거 보면 통신병이 저걸로 전화시켜 준다고 함~ㅋ
BMTONE2019/03/02 22:09
저걸론 전화 안됨
대대장 차에 달리는데 MST 뭐시기 하는놈은 전화됨
野良猫2019/03/02 22:05
ㅅㅂ 빠떼리
BMTONE2019/03/02 22:10
훈련나가면 니카드 무겁다고 다 리튬으로 챙겨서 나감
황혼 집정관2019/03/02 22:14
리튬 배터리는 시간 지나면 터진다던데 그래도 좋았다.
BMTONE2019/03/02 22:16
시간 지나면이 아니라 손상되면
휴대폰 베터리도 그렇잖아
그리고 다 쓴 베터리도 전량 회수해가서 다쓴거도 같이 들고다녀야함
ONECHAM162019/03/02 22:05
보급이나 수리지원이나 잘 해주던가.
고쳐달라고 백날 말해도 일이 밀려서 힘들다며 고장난거 테이프로 칭칭감아 겨우 쓰던거 지금도 기억나네 ㅅㅂ
권총왕김재규2019/03/02 22:05
P99K 군납가격 본체700만원
기자재 포함시 약 1천만원
친구놈이 정비대에 있어서 가격봤다는데
ㅋㅋ 눈을 의심했다고 하더라
미티삔다2019/03/02 22:06
보급관이 안 터진다고 휴대폰 쓰던거 생각나네...
리예의 약장수2019/03/02 22:07
전쟁학 관련한 책에 보면 군수품은 당대 최고의 기술력의 집합체라고 나오지만 실상은 당대(반 세기 전) 기술력이거나 뒷돈이거나 했지
오덕이하사2019/03/02 22:09
그야 개발당시엔 최신기술
보급이 끝나면 전세대기술이 되는거지
데스피그2019/03/02 22:17
무기체계가 개발과 시험을 끝내고 배치될때는 기술이 구식화가 되거나 하는 문제가 있어서
요즘은 단계형 개발을 통해서 그 텀을 줄이려 하고있음ㅇ
알바아론2019/03/02 22:08
노르망디의 물맛!
오덕이하사2019/03/02 22:08
흑백사진에 무전기하고
P999k는 다른물건인데
이슈2019/03/02 22:09
훈련때 지침으로 핸드폰 쓰지 말라고 하는데, 다 핸드폰씀 ㅎㅎ
BIOHAZARD2 SE2019/03/02 22:09
전쟁이 없으니 발전도 별로 없지
Fractal Gates2019/03/02 22:09
999K는 모양, 크기는 저래도 90년대에 만들어진 물건이라 겨우 음성교환만 가능한 2차대전 물건하곤 전혀 다른 물건임
글고 어차피 앞으로 보급될 TMMR 무전기 세트도 저거랑 외형이나 무게는 별 차이 없음.. 성능이야 넘사벽이지만
토코♡유미♡사치코2019/03/02 22:12
엄연히 최신급인데 ㅋㅋ
LidRiA2019/03/02 22:10
저런 류의 장비들은 신뢰성이 이미 입증된거라 함부로 못 바꿈.
그거랑 별개로 수통이 시발 60년 넘은 고물덩어리인건 변명 못하는 그냥 비리지.
애미뒤진 똥별들 종전하기 전에 전시에 비리로 다 사형해야해 시1발
세피넬리아2019/03/02 22:10
진짜 전쟁 치르는 중에 필요에 의해 개발되는거 아니면 군용장비는 최신기술 잘 안들어감.
물론 전투기 같은 첨단을 달리는 물건들 말고.
그 이유가 신뢰성임. 야전에서 굴렀을때 이게 원하는 성능을 얼마나 확실하게 보장해 줄 수 있느냐가 중요한데, 결국 검증된 놈을 쓸 수 밖에 없고, 자연스래 사용되는 기술은 반 세대에서 한 세대 가량 밀릴 수 밖에.
KuRuCuLu2019/03/02 22:11
99k 존나무거워... 통신병들 고생 엄청하더라
루리웹-3064471142019/03/02 22:11
P-77, p-99k는 전쟁나면 못 쓸거다. 내가 항상 관리 그리 열심히 했는데도 산악지대에서 좀만 떨어지면 연락 존나 안됨 롱안테나 숏안테나 거리는 분명 닿는거리인데 ㅋㅋ
TALIONYX2019/03/02 22:14
육본 점검왔을때 놀라더라
이 장비 아직도 쓰냐고
럽츄2019/03/02 22:15
진짜 궁금한게 요즘 기술력으로 휴대폰 사이즈까진 아니더라도 작게 만들면서 제대로 작동되게 못함? 왜 아직도 저렇게 무거운걸 들고다녀야되는건지
으엥ㅜ2019/03/02 22:17
기동타격대할때 통신병 걸리면 저거 매고 조온나 뛰는데
늘 궁금한게 저거 작동은 되냐?? 전역할때까지 켜본적도 없다 그냥 들기만하고
군용은 성능보다 신뢰성이라서.. 흙탕물에 뒹굴고 막 밟히고 던져지고 수류탄 파편 맞아도 고장 안나고 정상적으로 작동되야 하니까
사제 물건이랑은 비교할수가 없지.
..물론 한국군용 장비가 그렇게 신뢰성이 개쩐다고는 안했음 (...)
난 창고에 포장도 안 뜯은 새거가 있다는게 더 놀라웠다.
군장비는 성능만 증명되면 백년도 쓰니깐 상관없는듯
M2 브라우닝 기관총은 지금 90년 동안 쓰는 중이니깐
근데 중계기지 없이 암호화 발신하려면 저거 이상으론 못 줄이지 않냐?
성능이 증명됬으니까.
성능이 증명됬으니까.
근데 중계기지 없이 암호화 발신하려면 저거 이상으론 못 줄이지 않냐?
더 줄일수 있어
수출사양 한정으로 경량화 시킨물건 있다고함.
줄일려면 줄일 수는 있는데, 야지에서 신뢰성을 장담못하지.
이건디 거의 미군사양으로 스펙 올리고 경량화시킨거 인도네시아애들은 쓴다던데 울나란 소식이 어째...
핸드토키 사이즈로 줄일 수 있긴한데
신뢰도랑 가격이...
국방부 : 북한 못 이깁니다 돈 더주세요!
TMMR 개발중임ㅇ
난 창고에 포장도 안 뜯은 새거가 있다는게 더 놀라웠다.
모델이 다르잖아
반대로 말하자면 아직도 쓸만큼의 성능은 된다는 뜻....인가?
심지어 겁나비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5때 쓰던 수통도 말이지
난미군수통이어서 한번도안씀 ㅋㅋ
디지털 액정 있으면 최첨단장비지 뭔.. P77이라고 들어봤냐? 난 그걸 21세기 군대에서 실물로 보게 될 줄은 몰랐다
그 것도 자대 생활관에서!!
피칠칠.. 친숙한 이름이군..
군용은 성능보다 신뢰성이라서.. 흙탕물에 뒹굴고 막 밟히고 던져지고 수류탄 파편 맞아도 고장 안나고 정상적으로 작동되야 하니까
사제 물건이랑은 비교할수가 없지.
..물론 한국군용 장비가 그렇게 신뢰성이 개쩐다고는 안했음 (...)
흙탕물에 뒹굴고 막 밟히고 던져지고 수류탄 파편 맞으면 바로 안될거 같은데 ㅋㅋㅋ
군장비는 성능만 증명되면 백년도 쓰니깐 상관없는듯
M2 브라우닝 기관총은 지금 90년 동안 쓰는 중이니깐
패튼.... F-4...F-5...m16...
읔.... 어른공격의 나라...동방예의지국..읔..
M1911 진짜 백년 넘음ㅋㅋㅋ
권총계의 마스터 피스
나 이거 만져봄 탄창 밑에 저거 고리로
대가리 찍으면 빵꾸나겠더라
999k는 이렇게 보여도 주파수 도약기능도 달린 나름 최신형 장비인데;; 도입된지 30년 다돼가기는 하지만...
근데 예비군 가니깐 진짜 prc-77 가지고 특기훈련 시키더라
뭔 패널창도 없고 레버밖에 없던거 기억나네
뭘 그리 놀래 2차대전때나 쓰던 구형군장도 창고가면 새삥이 있는데...
중계기 없이 전파 쏘고 받아야 하니깐 크기가 중계기만 해짐
우리 탄약부대 놈들 방전됬던데 아직도 쓰고 있으려나...
저 999k 시발....무겁긴 더럽게 무겁고 밸런스도 안맞아서 아래쪽 무거운거때문에 어깨 개아프고 시벌것
그냥 핸드폰 쓰면 되는데 왜 저런걸 쓰는거에요????
전쟁나면 폰이 안되영
도청될게 뻔한 걸 전쟁통에 왜 씀.
전쟁 나면 당연히 핵심 시설인 기지국 먼저 작살 납니다
정말 순수한 질문이구나 비추
그 휴대폰 통신이 가능하게 해 주는 기지국이 전쟁나면 1순위 타격 목표임.
핸드폰 해킹, 감청이 쉬움
통신이 중요하다는건 적국도 다 아니까, 만약 북한이 우리나라 다시 기습남침해서 전쟁일으키면 가장먼저 공격받을곳이 각 전화국기지 같은곳이거든요.
거기가 터지면 갤럭시든 아이폰이든 안테나 0개떠서 전화가 안터져서요
미필이지?
군용은 내부가 중요하지 단순히 외형은 사람이 쓸 수 있는 최대 한도에서 작아질 필요가 없으니까.
통신병애들 하는애기들어보면 저것들도 딱히 신뢰가 가는 장비들은 아닌거같던데
요즘 무선단말기 쓰다 온 애들은 그렇게 생각 할 수 있는데, 요즘 휴대단말기들 통신을 위한 기지국이 얼마나 빡빡하게 세워져있나 생각해보면 기지국도 없이 지들끼리 장거리 무전 가능한 저 물건의 신뢰성은 상당한 편임
옛날 장비를 쓰는 가장 간단한 이유는 아직 쓸만하기 때문.
고장나도 금방 고치는 것도 가능하고 예민한 부품없고 튼튼하기에 막굴려도 상관없으니
통신병은 동의 못함
ㄹㅇ 딴건몰라도 예민한 부품 없다는건 절대 동의 못하겠습니다..
훈련때나 평시에나 개같은 999k 송수화기 포트 ㅅㅂ 달걸이하는 여친보다 더 예민함
p99k.
잘 들리지도 않는거 어떻게든 쓰려고 귀 가져다 대고 정신집중해서 들어야 했던 물건.
핸드토키.
5대기보다 번개조가 중요도가 떨어져서인지. 내가 일병 때부터 맛이 갔고. 병장 때 지휘조장 들어가서도 제대로 연결이 된적이 없었음. 고쳐달라고 해도 들어처먹지를 않음.
미군은 저런거 더이상 안써요
무전기 쓰자너
모델은 다르지만 저런 식의 무전기 아직까지 잘만쓰는디?
아니 감청 안되게 주파수 도약 기능도 있고 하는건 좋은데
왜 훈련하면 안터지는데
산골짜기 같은데라 변명의 여지는 있는데
현장에선 그냥 핸드폰씀
휴대폰은 기지국이 중계해주니 잘 터질 수 밖에.
기지국 조졌을때 쓰는 물건이 저놈들인데 뭐.
알긴 하지 그래서 시발시발 하면서
통신반 중계소 올리러 산타고
장교들 통제관 눈 피해서 전화하고
ㅋㅋㅋㅋ
1945 U.S 찍힌 수통을 썼었지~~
겉만 같아보이지 신호출력, 주파수도약, 암호화장비, 디지털 수신
기능이 늘어났음
P999K 저거, 첨에 저거 보면 통신병이 저걸로 전화시켜 준다고 함~ㅋ
저걸론 전화 안됨
대대장 차에 달리는데 MST 뭐시기 하는놈은 전화됨
ㅅㅂ 빠떼리
훈련나가면 니카드 무겁다고 다 리튬으로 챙겨서 나감
리튬 배터리는 시간 지나면 터진다던데 그래도 좋았다.
시간 지나면이 아니라 손상되면
휴대폰 베터리도 그렇잖아
그리고 다 쓴 베터리도 전량 회수해가서 다쓴거도 같이 들고다녀야함
보급이나 수리지원이나 잘 해주던가.
고쳐달라고 백날 말해도 일이 밀려서 힘들다며 고장난거 테이프로 칭칭감아 겨우 쓰던거 지금도 기억나네 ㅅㅂ
P99K 군납가격 본체700만원
기자재 포함시 약 1천만원
친구놈이 정비대에 있어서 가격봤다는데
ㅋㅋ 눈을 의심했다고 하더라
보급관이 안 터진다고 휴대폰 쓰던거 생각나네...
전쟁학 관련한 책에 보면 군수품은 당대 최고의 기술력의 집합체라고 나오지만 실상은 당대(반 세기 전) 기술력이거나 뒷돈이거나 했지
그야 개발당시엔 최신기술
보급이 끝나면 전세대기술이 되는거지
무기체계가 개발과 시험을 끝내고 배치될때는 기술이 구식화가 되거나 하는 문제가 있어서
요즘은 단계형 개발을 통해서 그 텀을 줄이려 하고있음ㅇ
노르망디의 물맛!
흑백사진에 무전기하고
P999k는 다른물건인데
훈련때 지침으로 핸드폰 쓰지 말라고 하는데, 다 핸드폰씀 ㅎㅎ
전쟁이 없으니 발전도 별로 없지
999K는 모양, 크기는 저래도 90년대에 만들어진 물건이라 겨우 음성교환만 가능한 2차대전 물건하곤 전혀 다른 물건임
글고 어차피 앞으로 보급될 TMMR 무전기 세트도 저거랑 외형이나 무게는 별 차이 없음.. 성능이야 넘사벽이지만
엄연히 최신급인데 ㅋㅋ
저런 류의 장비들은 신뢰성이 이미 입증된거라 함부로 못 바꿈.
그거랑 별개로 수통이 시발 60년 넘은 고물덩어리인건 변명 못하는 그냥 비리지.
애미뒤진 똥별들 종전하기 전에 전시에 비리로 다 사형해야해 시1발
진짜 전쟁 치르는 중에 필요에 의해 개발되는거 아니면 군용장비는 최신기술 잘 안들어감.
물론 전투기 같은 첨단을 달리는 물건들 말고.
그 이유가 신뢰성임. 야전에서 굴렀을때 이게 원하는 성능을 얼마나 확실하게 보장해 줄 수 있느냐가 중요한데, 결국 검증된 놈을 쓸 수 밖에 없고, 자연스래 사용되는 기술은 반 세대에서 한 세대 가량 밀릴 수 밖에.
99k 존나무거워... 통신병들 고생 엄청하더라
P-77, p-99k는 전쟁나면 못 쓸거다. 내가 항상 관리 그리 열심히 했는데도 산악지대에서 좀만 떨어지면 연락 존나 안됨 롱안테나 숏안테나 거리는 분명 닿는거리인데 ㅋㅋ
육본 점검왔을때 놀라더라
이 장비 아직도 쓰냐고
진짜 궁금한게 요즘 기술력으로 휴대폰 사이즈까진 아니더라도 작게 만들면서 제대로 작동되게 못함? 왜 아직도 저렇게 무거운걸 들고다녀야되는건지
기동타격대할때 통신병 걸리면 저거 매고 조온나 뛰는데
늘 궁금한게 저거 작동은 되냐?? 전역할때까지 켜본적도 없다 그냥 들기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