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냉난방이 되는 떼껄룩 집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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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껄룩이 자꾸 족욕기 안에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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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안들어감
ㄹㅇ 저새기들은 의도대로 움직인적이 한번도 없다
이제 저 검은거 위에 올라감
냥이들은 길거리본능이 있어서 허름하고 그러면서도 안락한곳을 원하는거 같애
이제 안들어감
ㄹㅇ 저새기들은 의도대로 움직인적이 한번도 없다
족욕기에 들어간김에 목욕시키면 안되나
냥이들은 길거리본능이 있어서 허름하고 그러면서도 안락한곳을 원하는거 같애
발냄새도 나게 만들어줘
이제 저 검은거 위에 올라감
고양이들이 따듯해서가 아니라 그저 주인을 엿먹이고 싶었던것 뿐이라면?
이제 저 옆에 화분으로 올라감
제품명이 잼있네
[더 따숨]
근데 좁고 따뜻하다니 고양이들이 환장하겠네
배송 올 때 제품 들어 있던 상자에 들어가지
캣타워는 거들떠도 안봐서 그 옆에 우체국 박스 사다가 2주에 한번씩 갈아줌...
캣타워보다 박스가 더비싸 지들이 물고뜯어가지고
원목으로 된 거도 안들어가서 베란다에 쳐박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