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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다 아는 그 냄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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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에서 파는거 다 똑같은데
색이 똥색이면 똥모터 금색이면 금모터라고 급 나누던거 생각나네ㅋㅋ
가격도다르고 성능도달랐는데
무지개 타이어도 잊지말라구
비싼모터들은 진짜 색나뉘던데
우리동네는 아무색깔이나 택안달려있는 모터 맹물이라고하면서 놀렸는데 ㅋㅋ 정작 굴려보면 맹물이 활약하는경우가많았지
ㄹㅇ
이거 맞다 ㄹㅇ
뿅가죽네~!
키야
모카인
우리는 씐나는~ 레츠고 형제~
문방구에서 파는거 다 똑같은데
색이 똥색이면 똥모터 금색이면 금모터라고 급 나누던거 생각나네ㅋㅋ
맞엌ㅋㅋㅋㅋㅋㅋ 똥모텈ㅋㅋㅋㅋㅋ
금모터 블랙모터ㅋㅋㅋ무지개모터..추억이다
ㄹㅇ임?? 다 똑같은 모터에 색만 다른거였음?
비싼모터들은 진짜 색나뉘던데
검은색에 빨간색 섞여있으면 짜가블랙이고
온통 검은색이면 진짜블랙이었는데 ㅋㅋ
가격도다르고 성능도달랐는데
그거 나누고 나누다가 결국 슈퍼파워골드블랙모터까지 나왔었는데 ㅋㅋ
일단 타미야께 없으니 구별할 필요도 없었지 ㅋㅋ
출력용량이 좀 다르지않았을까? 비싼놈이 확실히 빠르긴했어
무지개 타이어도 잊지말라구
똥모터달면 원통 올라가다 엎어지고 그랬지 스피드자체가 차이남
성능이 다르긴 해쏘
뭔소리여 모터별로 성능 다른데
안에 황동선 감겨있는게 달라서 성능차이 나던걸껄
반블랙 블랙 슈퍼블랙
그냥 미니카 조립 패키지에 사는거 랜덤으로 들어간 색의 모터인데도 그렇게 나눠서ㅋㅋ
그 당시엔 비싸고 뭐고 상관없고 진짜 색으로 등급 나눳던거같음
진짜 성능 달랐는데
타미야거는 성능차이가 커.
예를 들어 블랙모터나 마하 모터 같은 거 쓰면 속도가 확 올라. 근데 그 속도를 감당하려면 다른 파츠를 교환하지 않으면 코너에서 트랙이탈을 하기 쉽지. 그래서 차동기어도 달고 수직 가이드 롤러도 달고 무게추도 달고 그래야 하지. 타이어도 접지력 다른 걸로 해 주고.
아님 진짜 성능이 다름 커스텀 마이징 한다고 다뜯고 좋은 모터 달고 그랬는데
별이랑 달모양으로 파져있는놈도 있었다
그게 4천원짜리였나?
아냐 성능 다 달랐어!!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당시 나는 은색에 주황색 캡 달린 모터 가지고 있었는데 4만원짜리 타미야 모터 가진 친구가 있었음 캡이 금속이고 냉각팬처럼 생긴 졸라 멋진 모터였다 그걸 빌려서 굴렸다가 내 미니카 놓자마자 트랙 이탈해서 박살났었음
간지를 위해 케이블타이도 사용했었다
우리동네는 아무색깔이나 택안달려있는 모터 맹물이라고하면서 놀렸는데 ㅋㅋ 정작 굴려보면 맹물이 활약하는경우가많았지
판초우의 쉰내
누가 딴거 고성능 모터 때다가 달아온거에 다털리고
다야몬드 중국산 짭에 동봉된 블랙모터가 끝내줫지
블랙모터가 최강임
다 저러는구낰ㅋㅋㅋ 나도 미니카 몇번 굴리다가 냄새나면 모터 아래 통풍구에 대고 킁킁 거렸는데
문방구마다 트랙있고 애들 모여있고 그랬는데..
마지막 표정에 얼마나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지 ㅠㅠ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뿅뿅... 블랙모터 타는 냄새...
난또 제목만 보고 부랄냄새 말하는줄
뭔냄새 말하는 거지? 하고 보다가
모터냄새 글자 보자마자 콧속에 그냄새가 딱 풍겨옴ㅋㅋㅋㅋ 인간이라는거 존나 신기하네 진짜
가끔가다가 넘사벽 아조씨 와서 다 씹어버리던데,
내꺼는 한바퀴 회전하는 구간도 못갈 정도로 모터 힘이 약해서 막 실망많이 했었는데
그게 다 과금한거임
우리동네도 애들 노는데 웬 아저씨가 풀튜닝 아반떼 갖고와서 다 쓸어버리더라
이건줄
용과같이 극에서 이거 미니게임보고 푹 빠져서 함 ㅋㅋ
밤꽃냄새인 줄...
카이 움짤 있는데 용량이 커서 못올림
모터 분해해서 안에 황동선 더 감고 했었는데.. 추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