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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현역애들 힘든데 저러지말지..
에휴... 나이 다 처먹은새끼가 장난으로 저짓거리를하네;;;; 욕처먹어도 싸다 개새기
어제랑 같은 글인데 댓글이 완전 다르넹 ㅋㅋㅋ
뭐땜이였드라 px안보내줘서 보복으로 그랬딴거 같은데
ㅁㅊ;;;
ㅁㅊ;;;
안그래도 현역애들 힘든데 저러지말지..
뭐땜이였드라 px안보내줘서 보복으로 그랬딴거 같은데
px안보내주는건 좀 쎈데
어제 올라왔을때는 px를 안보내줬다고..
저... 저저...
저런식으로 이름 군번 안적으면
중간간부나 상병장이 입수 그다음 필적대조 색출함
우리부대 한번 뒤집힌적 있었는데 가해자와 피해자모두 진술서 10장 20장씩 쓰게함
그러다보면 가해자 이름이나 피해자 이름 하나씩 더 튀어나옴
그럼 다시 그 가해자나 피해자한테 진술서를 받기시작함
그래서 피해자한테서 가해자 이름 나올때까지 진술서 쓰게만듬
그러면 다시 가해자가 하나더 생기고 하는 식으로 증식함
우리부대에서 저거 한번 거나하게 하고 중대 인원 40프로정도 타중대로 가고 그쪽에서도 이쪽으로 보내고 난리 였지
향토사단 예하대대는 인원이 적어서 저거 대대장만 열수있음
우리는 독립중대인데 저런거 정기 검사 할때 소대장이 내용쭉보고 나쁜거 있으면 세절기로 갈아버리고 멀정한거만 중대장 한테올림
언제 전역했어요?
에휴... 나이 다 처먹은새끼가 장난으로 저짓거리를하네;;;; 욕처먹어도 싸다 개새기
븅딱새끼;;
남자는 군대를 갔다와야 사람된다는게 다 개소리야
어제랑 같은 글인데 댓글이 완전 다르넹 ㅋㅋㅋ
어제는 상황 설명이 있어서 그런 듯
어젠 어땟드ㅁ?
ㅄ이 던진 작은돌에 누가 쳐맞을려고...
에이 넣고 뺏겟지..
미필 고딩이라 그런데, 저거 하면 어떻게되는거길레 유게이들이 그렇게 두려워하는거야?
장난으로 던진 돌에 개구리가 죽는거 처럼 됨
지휘관이 부대를 친히 뒤집어줌
군대가보면 암
뭔가 쉽게 말해주려 하는거 같긴 한데, 더 이해가 안됨;;
퍄퍄 몇년뒤가 기대된다.
모든 자유를 빼앗기고
구속당한체...자유를 맘껏 누르던 그 날들조차 ...잊게됨
그냥 부대가 뒤집힌다고 생각하면 됨.
헌병대가 찾아오던, 대대장 선에서 조사를 하던 한명 한명 면담들어가고, 관등성명이 없으니 필적대조도 할거고
조사끝나자마자 근무들어갔다가 나오자마자 조사받고 개 피곤하지
걍 저 쪽지 하나로 고소 당했다고 보면 됨 부대 전체 인원이
일일이 경찰 조사받으러 가야하는거랑 비슷함. 모든 활동에 대한 규제랑 제한 심해지고
음 대충말하자면 군대 특성상 ■■사고 터지면 대대장급부터 밑에 간부들이 다 뿅뿅됨. 그러니 대대장은 기를쓰고 저 편지쓴놈을 찾으려고 들고 때린놈을 조지려 들겟지? 그러면서 부대를 다 뒤집어엎음. 2시간짜리 설문조사부터 시작해서 설교에 훈시에 1대1 면담에 개 ㅈㄹ을 하기 시작할꺼임. 근데 문제는 저거 편지를 실제로 힘든놈이 있어서 쓴게 아니라 실체가 없음. 결국 간부 병사 둘다 죽어라 고생만 하고 나오는 결과는 없다는거임. 특히 병사들은 간부들 들볶는거 뭐 어쩌지도 못하고 그냥 당해야하니..
쉽게말하자면 아무잘못안했는데 선생님이 24시간 쌍욕하면서 혼내고 24시간 내 움직임을 통제함.
굳이 쉽게 말해주자면, 반에 누가 같은 반 학생을 때렸다고 폭력신고함에 넣었다 치자. 당연히 때린 학생은 누구인지 색출해내려 하겠지? 근데 그걸 색출할때까지 학교에서 너 포함 너의 반 애들 모두를 집에도 안 보내주고 최소한의 것(식사, 화장실, 수면)조차 감시하면서 누가 때렸는지 알아내려 함. 피해자랑 가해자 잡자고 반 전체를 아예 이잡듯이 뒤지며 모든걸 감시한다 보면 됨. 그 과정에서 피해자도 색출해내가지고' 얘가 글썼다', 하면서 반 애들이 가해자만큼이나 피해자를 미움받게 만드는 사례도 매우 많다 보면 됨.
저 우편함에 대대장이 아니라 장학사가 적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됨.
장난이 장난이 아니게 되는걸 아는데 장난질이여
똑같은 글에 반응 천차만별인 거 봐라
앞뒤 짜르니까 반응이 다르지
부대 간부들도 안타깝고
애들도 안타깝네 ㅋㅋㅋ
저러고 이제 예비군 px 전면금지 시키면 테엥 할 새,끼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전에 어떤 애가 폭력사건 마편써서
범인 피해자 둘다 단독 상담했는데
둘 다 때린 적도 없고 맞은 적도 없었음
이게 뭔가 싶어서 적은 애를 겨우 찾아냈더니
걔가 그 사람이면 때릴거 같았고
저 사람이면 맞을거 같았다
라고 함.
이거 앞에 짜르고 가져온거 같은데
뭐였지? 저거 넣은 이유가?
PX를 안보내준다고.
예비군에게 PX는 유일한 희망인데.
예비군 교관이 PX 안보내줘서 보복차 저런 짓 한걸로 기억남.
내가 잘못안거면 다른 애들이 잘 설명해줄듯
현역들 가장 큰 적은 전역자들과 예비군이다
장난으로 하는 요즘 애들 꿀빤다는 이야기를 국방부 쉑들이 이때다 하고 존나 써먹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