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나오면 다 지 앞가림하기도 바쁘고
특히 결혼한놈들은 더 정신없음
결국 레벨차이 많이 나는 녀석들은 알아서
멀어져가고 남는놈들이라 해봐야 서로 시기질투
안할만한 고만고만한놈들끼리 어울려서
술친구나 하다가 그 와중에 또
누구 하나 특별히 잘되면
사실 축하해주기보다 배가 아픈게 인간이다.
https://cohabe.com/sisa/945696
나이들고 느낀점.
- 젤다의 전설.Manga [23]
- 나오 | 2019/03/02 16:04 | 5608
- 4대가 쌍놈의 매국노 집안.dc [60]
- 여자친구사랑해 | 2019/03/02 16:03 | 5468
- 뜬금 없지만 연상 ㅊㅈ에게 잘 보이고 싶을 때는 [40]
- HEXㅏGONㅏL3.0 | 2019/03/02 16:03 | 3728
- 피와 살이 되는 전문가들의 조언 [6]
- 레드벨벳쯔위 | 2019/03/02 16:01 | 3229
- 병 주고 약(?)파는 중국 [22]
- 루리웹-2556614399 | 2019/03/02 16:01 | 5271
- 당구) 4구 결승전 첫큐에 521점.ㅎㄷㄷㄷ [18]
- 볼빨간회춘기 | 2019/03/02 16:00 | 2823
- ????: Deep Learning AF란걸 개발했습니다. [8]
- 느헤헤 | 2019/03/02 15:59 | 4389
- PSVITA 단종확정 [46]
- 내스위치는어디로간걸까 | 2019/03/02 15:57 | 3849
- 현장에서 직거래하면서 10만원 네고 햇읍니다.ㅋ [57]
- ipco003803 | 2019/03/02 15:54 | 3978
- 폰허브 한국 풋잡 영상 인기 순위 올라 [27]
- 레드벨벳쯔위 | 2019/03/02 15:54 | 2940
- 스압) 남자가 임신하는 만화 [36]
- 우타하 | 2019/03/02 15:53 | 5274
- 나이들고 느낀점. [28]
- 참다리오징어 | 2019/03/02 15:53 | 9026
- 김풍의 충격적인 요리 [23]
- Aragaki Ayase | 2019/03/02 15:52 | 2701
- 영어는 짧지만 센스는 짱인 간호사 [13]
- 瑞-雪 | 2019/03/02 15:52 | 4491
- 경제김현종 신임 국가안보실 2차장 페이스북.jpg [52]
- matemusic | 2019/03/02 15:52 | 5466
이거 맞는 거 같아요 ㅋㅋㅋ
진정한 친구는 내가 슬퍼해줄때 같이 슬퍼해주고 즐거울때 함께 해주는게 남는 친구죠~~
근데 저는 사실... 저도 같은 생각을 해본적이 있거든요?? 근데 저는 다르게 저보다 잘난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더라구요.
그래야 제가 배울점이 있거든요.. 고만고만한 놈들도 물론 좋지만 걔들 만나는 것 보다 더 앞서간 사람에게 배울점이 많
아서요.. 저는 딱히 배가 아프진 않던데..... 물론 다 저 같진 않습니다.
어느순간부터인가
기쁨을 나누면 시기가 되어 돌아오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되어 돌아오더라고요..
다 본인이 모자란 탓이다 생각하고 입다물고 살고 있네요
심히 공감합니다.
그리고 개천에서 용난경우에는,
대부분은 겸손의 미덕은 커녕 허세만 가득차고 인성이 변하더라구요.
사실 그 인성이 원래 인성인지도 모르지요 ㅎㅎㅎ 아니면 인간이란 원래 그런지도요..
저도 몇몇 꼬치친구 손절하고 사회생활이고 친구고간에 2순위이고 가족에 올인입니다..
배가아프면 응가 바랍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방금 술똥 쌌다캅니다~*.*;;;
그 똥간 대여 바랍니다
휴지 있으면 휴지 좀 주세요.
이거 맞는 거 같아요 ㅋㅋㅋ
진정한 친구는 내가 슬퍼해줄때 같이 슬퍼해주고 즐거울때 함께 해주는게 남는 친구죠~~
근데 저는 사실... 저도 같은 생각을 해본적이 있거든요?? 근데 저는 다르게 저보다 잘난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더라구요.
그래야 제가 배울점이 있거든요.. 고만고만한 놈들도 물론 좋지만 걔들 만나는 것 보다 더 앞서간 사람에게 배울점이 많
아서요.. 저는 딱히 배가 아프진 않던데..... 물론 다 저 같진 않습니다.
더잘난 사람은 님한테 배울게 없는데
만나주든가요???
사람은 다 장점있고 배울게있어요
동감이에요...저도 저보다 하나라도 나은 사람이 있으면 그걸 배우려고 노력합니다..가끔 진짜 하나도 배울게 없다고 느껴지는 사람은 솔직히 정이 안가더라구요...
님이 만나고 싶어하는 친구는 님 만나기 싫어 하실수도 있어요.
주변에 님하고 같이 소주한잔하는 친구들을 소중히 하세요.
남한테 배우기보단 남한테 베풀어서 주변 친구들이 님한테 배울려고 하는 분이 돼시길 바래요.
맞는 말
최종은 끼리끼리 수준에 맞게
ㅊㅊ 결국은 끼리끼리
마흔중반을 바라보면서 심히 공감합니다 ㅎ
공감~~♡
아인데.
마흔후반 격하게 공감
축하에 인색한 친구는 걸러야 됌.
그런 놈들은 결국 축하할 일. 즉, 나 잘 되는 일에 도움을 안 줌.
심히 공감합니다 ㅎ
심히 공감합니다.
그리고 개천에서 용난경우에는,
대부분은 겸손의 미덕은 커녕 허세만 가득차고 인성이 변하더라구요.
사실 그 인성이 원래 인성인지도 모르지요 ㅎㅎㅎ 아니면 인간이란 원래 그런지도요..
저도 몇몇 꼬치친구 손절하고 사회생활이고 친구고간에 2순위이고 가족에 올인입니다..
글쎄요.. 조금 더 살아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래도 한 60은 넘어야 삶을 뒤돌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한 직장에서만 34년을 근무하고 퇴직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았지만 세상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어느순간부터인가
기쁨을 나누면 시기가 되어 돌아오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되어 돌아오더라고요..
다 본인이 모자란 탓이다 생각하고 입다물고 살고 있네요
큭 공감 저도 승질 죽이고 나만 살아 가자 살아남자 살아남는놈이 진정한 승리자다 ㅋ
남생각하기전에 본인부터 챙기시길...
아무도 낙오한 사람에게는 눈길조차 주지않아요.
내가 잘되야 주변에 친구가 머물러있고..
내가 실패하면 주변에 친구가있는게 오히려 부담스러운게 요즘 세상살이.
젊을때 돈버는 시간보다 나이먹어 죽을때까지 돈써야할 시간이 훨씬 길어요. ㅠ
나이 헛 먹었네
주변에 비슷한 애들만 있나봄
로또 되라~~
공감하는 사람 특 : 월급 이백 언저리 하류인생임
아웃오브 사이트 아웃오브 마인드 라고
티격태격 해도 항상 붙어 사는 가족이
가끔씩 만나는 젊은 시절 친구보다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