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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5 & E-P3 !

거의 웹용으로만 사용하고
마포 CCD 크기의 장점때문에 조리개 덜 조이고도 전체적으로 쨍한 사진을 얻고 싶을 때를 위해 소장합니다.
E-P5 이 녀석도 지금은 한물간 바디지만 웹용으론 제겐 기특한 녀석이죠.
E-P3는 차이가 좀 많이 날까 ?, 아주 못쓸 정도일까 ? 궁금해서 들여봤습니다.
둘다 플래그쉽은 아니어도 준플래그쉽이었던 바디들인데... ^!^
결과물에선 그리 큰 차이를 안보이더군요. 적어도 웹과 모니터 상에선...
원본 사이즈에서 P5가 좀더 큰 사이즈를 보여주고,
iso 1200을 넘어가면 노이즈에서 차이를 좀 보여주는 정도입니다.
결론은
P3가 P5에 비해 작동의 불편함은 있지만 잘 사용하면 아직도 쓸만한 바디이겠다 싶었습니다.
- P5 손떨방의 우월함은 그리 큰 차이를 못 느꼈고요.
- P5의 2다이얼은 편리함은 차이를 꽤 느끼는 정도. 뭐 P3 원다이얼도 익숙해지면 괜찮을 듯도 합니다.
- P5의 LCD 화면 각도 조정이 된다는 점이 가장 크게 다가오는 장점이더군.
P2265726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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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65726_2.jpg

댓글
  • [E-M1]파란하늘 2019/03/02 12:48

    제 기억에 P3의 가장 큰 아쉬움은 고감도에서 색이 틀어지는 거였습니다 ㅠㅠ
    주광에서는 괜찮았죠 ㅎ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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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합실 2019/03/02 16:01

    전 고감도 1200 이상은 잘 안 올려서요.
    아느 정도 올라가면 색감이 틀어지나요 ?
    P5도 야간엔 붉은끼가 좀 많아 보이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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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1]파란하늘 2019/03/02 16:41

    P5도 좀 붉은기가 있구요.. E-P3는 1600부터는 보정하기가 난감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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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합실 2019/03/02 16:56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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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슈누아 2019/03/02 15:14

    예전에 실버 E-P1을 잘 썼었어요. 제 눈엔 아직도 바디 전체가 실버였던 그 디자인이 참 예쁘더라구요. 지금 갖고계신 이피쓰리도 무척 곱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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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합실 2019/03/02 16:03

    네 요즘엔 카메라도 오디오도 이뻐야 대접을 받나봐요. ^^
    그래서인지 외관 깨끗한걸 구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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