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이 지역 정치인들의 반발을 이유로 '뉴욕 제2본사'(HQ2) 계획을 백지화한 가운데, 뉴욕의 유력 인사들이 아마존에 백지화 결정을 재고해달라고 요청하고 나섰다.
쿠오모 주지사는 "아마존 유치에 반대하는 이들은 소수에 불과하고, 뉴욕시민의 70%는 아마존을 지지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아마존이 뉴욕 제2본사를 다시 추진할 움직임은 없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민주당 샛별'로 떠오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뉴욕) 연방하원의원을 비롯해 '아마존 반대여론'을 주도한 진영에서는 환호했지만 '굴지의 IT 공룡'을 유치하는 기대에 부풀었던 상당수 시민은 허탈감에 빠진 분위기다
영상은 오카시오-코르테스 의원이 출연한 댄스 영상..
기사와 아무 관련은 없습니다.
https://youtu.be/Qj2Xald7NYQ
아마존 유치하면서 주는 천문학적 세금 감면은 누가 책임지나
거기에 취업하는 직원 수를 생각하면 답나오죠. 저거 날리고 취업 못하는 것이랑 세금 보조해주고 취업자수 늘리는 거 중에 하나 선택입니다.
저라면 당연히 후자 선택입니다.
저라면 전자. 아마존은 그 급 기업중에 고급인력 덜 쓰기로 유명함
제가 입사해도 되겠군요....
아마존의 베조스도 유태인이니...
알아서 뉴욕에 기어 들어올듯
베조스 유대인 아닌데요
유대인 아니고 탈모인... 죄송합니다.
엄마가 다른 남자와 결혼하기 전 17살때 남친한테 나은 애가 베조스인데
친부의 성은 요르겐센입니다. 검색해보면 jorgensen 은 유대인 성으로..
유대인이 아니라 북유럽 성씨 일껍니다
착각햇네요. 엄마 재클린이 Jacklyn Gise Jorgensen 유대인 성을 갖고 있네요. GISE는 유대인성
Gise is a name that was brought to England by the ancestors of the Gise family when they migrated to the region after the Norman Conquest in 1066. The Gise family lived in Gloucestershire. The name, however, refers to the district of Guise in France, where the family was resident prior to the Norman Conquest of England in 1066. Aspley Guise is a village and civil parish located in central Bedfordshire.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옛날에 이주한 프랑스계 영국 이름 입니다
http://www.google.com/amp/s/www.houseofnames.com/gise-family-crest
근데 문제가 가뜩이나 집값이 오르고 있는 롱아일랜드시티에 들어 오려고 했는지 모르겠네요
LIC 방 하나짜리 아파트가 이미 15억원선인데 아마존 들어오면 ㄷ ㄷ ㄷ
ㅎ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