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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월급 탄 아들 한테 용돈 받았습니다

햐....감격의 눈물이 나네요.
그냥 빨간 내복이나 한벌 사오라고 했는데..
요즘 흔치 않은 녀석 입니다.
팔불출 소리 들어도 자랑 하고 싶어요.
이런게 또 하나의 기쁨인가 봅니다.
돈 보다도 그 마음...씀씀이를 생각 하니
단 한푼도 쓰지 못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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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악녀를보았다 2019/03/02 06:36

    엄청 많이 줬네요
    ㄷ ㄷ ㄷ 잘 챙겨놓으셨다가?
    혹시 첫차 산다고 할때 더 해서 보태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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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더살아보자 2019/03/02 07:13

    그래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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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g1kd 2019/03/02 06:54

    이거 벌려고 얼마나 고생했을까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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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더살아보자 2019/03/02 07:14

    네..그렇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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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유리고개 2019/03/02 07:04

    효자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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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멸의 카카 2019/03/02 07:14

    낭유리고개라면 제가 짬밥먹던 시절 행군할때 경사가 너무 심해서 퍼지고 싶어지던 그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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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더살아보자 2019/03/02 07:14

    그 마음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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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고당미워ㅠ 2019/03/02 07:08

    멋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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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더살아보자 2019/03/02 07:14

    저도 그래서 자랑을...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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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정리박성현 2019/03/02 07:12

    저까지 뭉클하네요^^
    용돈을 많이도 주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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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더살아보자 2019/03/02 07:15

    그러게나 말입니다..용돈을 넘어 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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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두부 2019/03/02 07:28

    저도 첫월급 받고 바로 100만원 부쳤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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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더살아보자 2019/03/02 07:32

    오..인성이 훌륭하신 분이시네요..부모님이 엄청 좋아 하셨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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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스블루스틴 2019/03/02 07:29

    용돈이니 예의상
    치킨 한마리 정도는 사드셔도~~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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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더살아보자 2019/03/02 07:32

    그래도 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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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한냉장고 2019/03/02 07:39

    엣헴.. 저도 제 첫 월급을 몽땅 드렸었죠......
    생계비는 빼고 드렸어야 했는데..ㅋㅋ 바보 같이... 신용카드 만들어서 간신히 버텼단...ㅋ
    자식 농사는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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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더살아보자 2019/03/02 07:40

    잘하셨네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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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레쓰베일 2019/03/02 07:41

    어르신 연세가 ....
    전 많이 남았네요.. 부럽네요 ㅎ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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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더살아보자 2019/03/02 07:43

    어르신 아니예요..
    자게는 다 친구잖아요...ㅎㅎ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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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사막의폭풍 2019/03/02 07:54

    아즐이 효자네요!!
    그러나 아드님이 아빠 월급을 수만배는 더 썼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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