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 : 용의자 X의 헌신, 탐정 갈릴레오 등등으로 유명, 한해에 6~9권을 문자 그대로 뽑아내는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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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네..
용의 x지요??
축하드려요 두 줄입니다
아니 추리 소설작가가 저렇게 쓴다고?
와...쉽구나 나도 써야지~~~~
전 집에 책이 많은데 죄다 논픽션이거든요. 그리고 책 읽을 때도 소설은 별로 재미가 없어서 거의 안 읽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히가시노 게이고님의 책만 잘 읽혀서 거의 유일하게 읽은 소설이 다 저 분 작품이네요. 파울로 코엘료 것은 남편이 선물 준 거 있는데 야한 내용인데도 안 읽혀서 아직 그대로여요..자랑은 아니지만ㅋㅋ
저 아저씨는 리얼 천재계임...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