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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gm 써보신분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금계륵으로 사진생활하다가 85gm 구입해서 몇컷 찍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칼에 베일듯이 쨍하다기 보다는 뭔가 부드럽게 쨍한느낌?
심도가 얕아서인지 이 렌즈 특성인지는 모르겠는데 제 생각보다 쨍한것 같지는
않아서요~
제가 느낀게 맞나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댓글
  • 賢者妥臨 2019/03/01 15:24

    그런 느낌이 팔오금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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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랩고 2019/03/01 15:27

    최대개방이라 그러지 않을까요?

    (9Tk7LH)

  • Figure eights 2019/03/01 15:33

    마음에 안드시면 줄섭니다.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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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가쓰론 2019/03/01 15:37

    쨍한데 컨트낮게 얇은선으로 쨍합니다. 그래서 인물촬영시 뽀샤시한 느낌 이미지 만드는덴 최고입니다.

    (9Tk7LH)

  • 스트렛킴 2019/03/01 15:49

    느낌과 다르게 쨍한렌즈입니다.
    85GM이 안쨍하다면 쨍한렌즈 찾기 어렵습니다.

    (9Tk7LH)

  • 홍릉크낙새 2019/03/01 16:09

    시그마 아트 85.4나 바티스 85.8 또는 소니 85.8 등, 다른 렌즈도 매장에 가서 바디에 끼우고 촬영한 다음, 소니 85.4랑 결과물을 직접 비교해 보셈~!
    35.4za, 85.4gm 공히 최대개방에서 소프트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더 쨍한 렌즈를 원하면 상기 f1.8 렌즈나, 곧 출시될 예정인 소니 135mm f1.8gm이나 시그마 아트 105.4 or 135.8, 또는 바티스 135 f2.8을 써보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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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R2_병팔이 2019/03/01 16:54

    원래 85mm가 그맛이쥬
    칼에 배일듯한건 135가 쨍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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