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가 성찬의 참기름 바꿔놓자
내 라이벌 성찬이 참기름 그딴 걸 쓸리 없다며
자기 부하를 추궁해서 사실을 말하게 한뒤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함
마지막으로 간지나는 대사 한마디
"음식가지고 장난하지 마라"
부하가 성찬의 참기름 바꿔놓자
내 라이벌 성찬이 참기름 그딴 걸 쓸리 없다며
자기 부하를 추궁해서 사실을 말하게 한뒤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함
마지막으로 간지나는 대사 한마디
"음식가지고 장난하지 마라"
이새기가 요리대결에서 야부리를 터네
제철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님 오숙수임?
재업 주기가 왤케 짧냐
대결 안하고 ㅌㅌ 한거 아님?
재업 주기가 왤케 짧냐
베스트 갈때까지 올려보려는 듯
ㅋㅋㅋ
이런때 필요한 짤
님 오숙수임?
쟤들 사이 틀어진것도 성찬이가 대결 안해주고 통수 때려서 그랬었나
대결 안하고 ㅌㅌ 한거 아님?
ㅇㅇ 가게 놓고 경선
그때 대결에서 이긴쪽이 가게 물러받는거라 성찬이 이겻으면 봉주가 평생 부모님 원망햇을거라서 그런거라함.
봉주 아빠가 둘 요리대결 시켜서 이긴쪽에게 가게 경영권 주려고했음
그거 몰래 엿들은 성찬은 고민하다가 봉주만남 봉주는 거의 부모의 원수급으로 노려봐서
성찬이는 도망침
봉주가 그런게 아니라 봉주엄마가 노려본거 아니었음?
배려해줘도 난리네
봉주가 노려봄
봉주도 대결 전날이라 잠 못잔거 같다고 생각하고
봉주는 정식적인 대결을 이기고 정당하게 겅영권을 가지고 싶어했겠지
이새기가 요리대결에서 야부리를 터네
에어 메생이
ㅋㅋㅋㅋ
제철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이 에어-매생이에 담긴 철학을 알겠어요?
맛의 달인 우미하라도 주뎅이 털어 이긴적 있지
지 아들 이겨먹는게 뭐 자랑이라고
찌질하긴해도 음식갖고 장난은 안치는게 오봉주인듯
오숙수가 잘못한게 있나?
자격지심이 심하긴 한데 납득
갈만한 상황이긴 했음
성찬을 누르고 싶은 승부욕이 너무 강해서 탈이지 비겁한 승부를 한 적은 한 번도 없음.
삼국지에 비교하자면 오봉주는 원소, 성찬은 조조같은 인물이지...
다른 에피소드지만
성찬과 친한 요리사 한명 겁나 갈구고 트집잡아서 짜른 전적있음
비겁한 승부가 한번도 없는건 아님
생태탕 승부에선 생태 사제기 했었음
봉주가 두부는 잘 만들지않냐
운암정 쉨들ㅋㅋㅋ 알바 풀었네ㅋㅋㅋ
성찬이니?
갓봉주....
음식가지고 장난치네.
운암정 솔직히 잘못한거 하나 없음 그냥 좀 장인정신이 쎌뿐
그래서 매생이국은?
좇조 : 이제 알겠느냐 순욱아, 나는 미슐랭 3성급 도시락을 준 거였단다!
거기서 조조가?!
오봉주가 능력도 있고, 음식에 있어선 확고한 주관을 가진 자존심 강한 캐릭턴데,
영화판에선 병.신 찌질이로 만들어놨지
저때는 오봉주가 멋있어보였음
에어매생이ㅋㅋㅋㅋ
오봉주 처음에는 열등감 가진 찐따처럼 나왔는데 갈수록 대인배됨 ㅋㅋㅋ
성찬이는 여친이랑 결혼까지 하는데
오숙수는 솔로야...흑흑
성찬이 결혼한다고 화환도 보내준
새하얀 인성의 소유자...
ㅇ근데 진짜 남자답게 인정했네.
오봉주는 성찬+여자만 안 엮이면 대인배임...
하지만 후계자가 개판이지...
솔직히 매생이 그것도 자연산 못구하는 제철아닐때 그정도면 최고맞지 까일거없었음
저건 드림 매생이 아니냐
상상력과 꿈을 줬잖아
꿈에서나 처드셈 ㅃㅃ
오붕주가 대인배라는 건 무슨 개소리야? 냉면 편 보면 완전 상찌질이구만
후반갈수록 개판되지
식객 27권중에 오봉주가 저러는것도 손에 꼽을정도고 성찬이 저러는것도 손에 꼽을 정도인데 ㅋㅋ
참고로 저 매생이가 왜 없냐면 구하러 갔는데 그 매생이를 아파트 주민들이랑 나눠먹음
이새끼가?
오봉주 사장되자마자 성찬이랑 친한 사람들 대규모로 짜르고 물회 핑계로 성찬 친한 동생 운암정 나가게 압박 넣었는데. 소고기 편에서는 숯도 훔치고, 마지막권 냉면 편도 추했지.
거의 뭐 유희왕 듀얼 초창기 수준이네 ㅋㅋ
정작 마지막 사건 이후로 오봉주는 성찬이를 상대로 이정하고 진정한 라이벌로 인식하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