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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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는 개나소나 간다고 생각하는 조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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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소나가지않나요? 하는회사특)
가면 확실히 개와 소 대우해줌
마지막줄ㅋㅋㅋㅋㅋㅋ
창의력있는사람을뽑아?
돈주는사람이 원하는걸 만드는게 프로그래머다
학벌 좋은 애들도 게임만들고 싶어서 날뛰는 애들 차고 넘침
서울대생이랑 고졸 직업훈련받은 애랑 놓고 보면 서울대생뽑지
애초에 넥슨만든놈도 카이스트출신아닌가 ㅋㅋ
팩트로 때리니까 ㅂㄷㅂㄷ해서 ㅈㄹ발광하는거지.
개나소나가지않나요? 하는회사특)
가면 확실히 개와 소 대우해줌
와 적어도 고양이급 대우는 해줘야 하는거아니냐
멈뭄미쉨ㅋㅋㅋ 혼났죠?
넷마블: 우린 보편적인 개나소를 만들어드립니다.
작가 힘들겠다
원래 그런 직업이니까.
마지막줄ㅋㅋㅋㅋㅋㅋ
창의력있는사람을뽑아?
돈주는사람이 원하는걸 만드는게 프로그래머다
한국 게임회사 창의력 필요없을걸
사실 프로그래머는 창의력보단....
논리력이지
아냐 체력과 멘탈이지.
솔직히 왜 공부 잘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창의력 좋은 사람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거지?
돈주는 사람이 막연하게 묘사하는 무언가를
구체적으로 떠올리는 창의력?
거주지가 회사여야지
이거지 ㅋㅋ
"돈주는사람이 원하는걸 만드는게 프로그래머다"
투자자들에게는 맞는말인듯 자기들 자본이 넉넉해서 지들 돈으로 사용해서 만드는거 아니면
저게 맞는말. 저게 대부분 90% 인걸로 알지만...
이게 진짜 맞음.
요구하는 내용을 정해진 기간 안에 만들어서 내놓을 수 있는게 가장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개발자지.
거기서 페이도 싸면 더 좋은거고.
머리 좋은사람이 창의력도 높음 역사를 통틀어 봐도 과학 발명 문화 모두 머리 나쁘고 공부도 안하고 노력도 안했던 사람이 없음
아냐 그건 기획자의 능력임..
헬조선에 얼어죽을 창의성이냐?그냥 노예만 원할뿐
창의력 많고 돈도 많아야됨 그래야 게임 투자하거나 제작하지
막상 니들이 걔내보다 더 창의성있다고 생각할수가 없어
서울대생이랑 고졸 직업훈련받은 애랑 놓고 보면 서울대생뽑지
애초에 넥슨만든놈도 카이스트출신아닌가 ㅋㅋ
최종학력은 카이스트긴한데, 출신은 서울대라 넥슨에 서울대 라인있음. 왠만큼 날고기어도 결국 서울대 라인에서 털려서 못올라간 인사들 많음
하긴 근데 시부랄 왠만한 대기업 서울대 라인없는 회사 찾기가 더 힘드네..
왜냐면 뿅뿅 하겠다는 사람이 존나게 많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인구 부족이고 나발이고 그건 미래의 이야기임.
즉 지금 한창 취업준비중인 청년은 과포화 상태인게 대한민국이라 이말이야.
그럼 시발 자리는 10개인데 지원자는 200명이야
다들 하나같이 게임에 관심 많고 프로그래밍 실력도 있다고 쳐.
자 이제 비슷비슷한 조건들이 갖추어졌으니
기업 입장에서는 10명을 고르고 골라야 하는데
학력이 높을수록 성실성과 일정이상의 지능이 보장이 됨.
답은 뻔하다.
학벌이 적어도 고등학교까지의 인생은 대변해주지
대학교까지의 인생은 학점이 대변해줄테고
학벌이 좋다고 창의력이 없는게 아니니
학벌 좋은 애들도 게임만들고 싶어서 날뛰는 애들 차고 넘침
대한민국에서 학벌이 전부는 아니더라도 상당한 부분은 차지하는건 팩트지
나라도 나같은 지잡대 안 뽑아
학벌높고 성적좋으면 최소한 성실하다는 보증은 됨.
반면에 학벌 시궁창 성적 시궁창이면 농떙이일 확률이 높음.
결국, 사람 뽑는 입장에선,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라도 높은 학벌 뽑게 됨.
근데 난 저 만화 ㅈㄴ공감가던데...면접보러온 사람 포폴보고 와 슈발 이걸 PPT라고 만들어? 라고 했던 수준도 있어서
근데 저사람이 인사담당자야? 왜저사람한테 따져 ㅋㅋㅋ
아마 맞을걸 ㅋㅋ 벤처긴하지만
만화내용이
저 아재가 게임회사 팀장인데
조카가와서
삼촌 나 공부못해서 게임학원들어가서 직업훈련이나 받은뒤에 게임개발자될려는데 어때?
하고 물어봐서 삼촌이 택폭하는내용임
그래서 학벌 좋은애들 모아서 뽑은 게임들이 왜 그모냥이뇨..
걔네들은 돈이없거든
게임은 돈으로 만드는데 돈을 가진놈들이 돈되는 게임을 원하거든
돈되는게임을 아는거지
20억
잘나서 카이스트 중심으로 나온 데브캣이 그때위로 게임만듬?
학벌 좋은 애들모아서 만들어도 그 모양인데 자칭 실전고수 고졸따리 폐급들 뽑아다쓰면 게임이 돌아가기나하겠음?
루리웹 기준에서야 우리나라 게임사들 왜저러는지 모르지 모바일쪽으로 다 넘어가서 돈잘벌고있음 까놓고 말하면 겜덕들에게는 더이상 관련없는 회사들인것
기획하는 놈들이 문제임 근데 어쨋든 회사입장에선 돈마누잘벌면돼서
창의력이란 단어가 웃긴 단어지.
나의 창의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기술적 부분을 설명할 줄 알아야 함.
게임 아카데미조차 안나온 초짜들은 현상만 보고 대안을 제시하지만, 속내용을 아는 사람이 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걸로 들림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구현되어있는 시스템의 기반하에서 크게 문제 없이 돌아가냐에 있음
그런 부분은 창의력이 있는 사람이 캐치하는게 아니라 기본이 충실한 사람이 캐치하는데, 그에 대한 사회적 기준이 없으니 학벌을 보게됨.
문제는 게임을 만드는 데에 있어 학벌이 빵빵한 애들이 과연 잘 만들 수 있느냐에 있음
게임할 시간도 없었을텐데, 현상만 보고 재미를 보지 않는 경우가 많고 재미를 느끼는 감각을 게이머와 다르게 가짐
이하 메비우스의 띠
뫼비우스가 아니라 다행이네.
팩트로 때리니까 ㅂㄷㅂㄷ해서 ㅈㄹ발광하는거지.
학벌을 뛰어넘을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면 됨. ㅋ
근데, 성적은 행복순이 아니야! 라며 게임만 하던 놈이 무슨 능력이 있겠어.ㅋ
저 사람이 뭐 회사에서 인사를 담당하는 사람도 아닌데 왜 저 사람한테 이래라 저래라하는지 그게 이해가 안 돼.
애초에 학벌 뛰어넘을 수준인 애들은 저런 소리 안하고 ㄹㅇ 실적을 열심히 쌓고 있곘지 ㅋㅋㅋㅋㅋ
대회 우승, 공모전 수상 등등 ㅋㅋㅋㅋㅋ
대충해도 개나소나 가능함. 근데 규모 큰 회사는 절대 못 들어가지
가끔 직업훈련 받은사람도 뽑히는데 원래학력이 존나 쩌는경우 아님?
그런경우가 90퍼 나머지는 존나 개쩌는 포트폴리오 같은거 만든 애들
사람은 익숙한 것을 잘 안다고 착각하는 심리가 있는데, 전형적인 케이스.
조카같은 애들이 메일보냈구만.
뭐?? N사가 서울대 카이스트 명문대학출신이 입사한다고??
그래서 나온 결과물이 그.핵폐기물이야?
다른 게임사들은 그것만도 못한 똥쓰레기 터져나오는데
그런애들을 뽑긴 하는데, 업무지시는 걔네 윗선에서 내려오니까...
그리고 유저들이 개돼지처럼 쓰레기 게임 만들어도 현질해주니까...
착각도 유분수지
증명가능한 학벌이 아직은 절대적인거지
아니면 뭔가 입상을 많이하던가
우리나라 기획자는 보통 창의력보다
시스템 구조 이해하고 얼마나 효율적인 코스트로
최대한의 효과를 뽑아낼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길 원함
그 기획자의 개인적인 취향이나 창의성 같은건
그 다음의 문제다보니까
중간 리뷰 단계에서 프로그래머나 디자이너한테 쿠사리 먹고
어디서 본 듯한 시스템이나 컨텐츠가 되어버림
참신하게 기획한다고 이것저것 넣어봐야
중간에 가지치기가 계속 반복되고 거기에 익숙해지면
나중엔 어차피 다 나가리 될건데 창의성은 발휘해서 뭐하냐
대충 어디서 본듯하면서 구현하기 쉬운 모델 하나 가져와서 찍어내게 됨
이건 아마 어느 게임 기획자건 비슷하게 겪는 과정일걸?
너무 독창적이고 파격적인건 사람들이 못받아들임. 투자자들도 그렇고. 게이머들도 그렇고. 결국 안전주로 어디서 보던거 나오겟지.
근데 외국은 보니깐 학교다닐동안 혼자 얼마 공부 했나를 보더라
근데 요구하는 내용 보면 학점관리 빡세게 하는거랑 별차이 없어 보임 ㅋㅋㅋ
게임플레이 프로그래밍쪽이면 모르겠는데 사운드나 그래픽렌더 이쪽이면 독학해서 파고들고 학부생이 논문 참고하고 기술문서나 인클루드 파일 뜯어보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이해한 다음 구현해야 할판임
막상 가보면 학벌 좋은 사장님이 학벌 덜 좋은 직원들 ㅈㄴ 노예처럼 부려먹고 있던데....
모바일 유행 초창기에는 게임 인력 부족해서 학벌은 무슨 고졸도 데려가서 저임금에 엄청 부려먹었음...
그나마 게임회사가 학력은 '덜'본다고 하더라
프로그래밍 같은 쪽에서는...
학벌 블라인드 하고 실력으로만 봐도 클래스 차이가남...
창의력 넘치는 기획자 좋은데...
그거 시스템으로 짜라고 하면 못짜는 경우가 태반임.
결국은 기본을 알아야 거기에 창의력을 올리는 거.
그리고 그 기본을 배우는 곳이 학교임.
개인정보를 블라인드해서 이력서랑 포폴만보고 뽑는데 뽑고나서 보니깐 대부분 학력이 좋다던데
결국 포폴을 만드는 실력을 배우는 곳이 학교라서...
공부잘하는 사람이 창의력이 부족할꺼라 생각하는게 최대의 오류지
창의력도 두뇌활동이라 기본적으로 지능에 비례함
당연히 공부 잘하는 사람이 지능도 높고..
내 친구가 고등학생때부터 카이스트에서 하는 학술회 같은데 가서 팀으로 프로그래밍 시연하고 별의 별 짓 다 했는데
수능성적이랑 내신도 안좋아서 좋은 학교 못갔는데
포트폴리오랑 추천으로 3N 합격함, 자기도 학력이 없어서 진짜 실력만으로 뽑는구나 하고 갔더니 팀에서 SKY 아래급은 자기밖에 없었다고...
그나마 예전에는 그래픽 쪽이라면 고졸도 가능. 근데 요즘은 모르겠네..
공부 잘하는애들은 창의성 떨어진다는 생각하는 색기들 개 웃김.
머리 속에 뭐가 들어있어야 창의적으로 생각을 하지. 학교 공부가 싫으면 자기가 좋아하는 거라도 엄청 공부를 해야 됨.
이거 급식들이 불탄거잖아
세상물정 잘모르는 애들
저런 애들이 생각하는 갓겜 만든 사람들도 알고보면 명문대 출신이 많음ㅋㅋ
진짜 저런말 하는 애들은 이제 초등학교 졸업하는 단계면 이해한다
일단 게임만드는 직업이라고 모두 창의력이 필요한게 아님
그리고 뭐 일반회사는 창의력이 필요없어서 학벌로 뽑냐? ㅋㅋ
그리고 개같은 논점흐리기좀 하지마라
공부가 인생의 전부냐?
학벌이 인생을 증명하냐?
아니 취업이야기하는데 인생이 왜나와 ㅋㅋㅋ
공부가 인생의 전부도 학벌이 인생의 증명도 아님
누가 뭐랬음?
근데 취업에서는 중요한 요소지 뭐라는거야
공부는 하기싫고 게임은 하고싶은 급식들이 불탄거
게임은 게임하듯이 만드는게 아니라 수학적, 논리적인 머리가 뛰어나야 만드는거고
연봉이 높은 직군에 sky가 몰리는게 현실인데 우습게 보는게 웃기는거지
성적은 눈으로 볼수있지만, 창의력은 눈으로 볼수없지
설령 창의력있는 사람이 들어왔다쳐도, 재미가 아니라 돈벌이를 중요시하는 가챠겜이나 만들고 앉아있어야 될걸
그런거 만들고싶으면 외국가야지
창의력도 기본은 뭘 알아야 하고 노력하고 고민할줄 알아야하는거임
자기 합리화 하느라고 명문대 나오면 창의력이 없는 줄 아는 사람도 많음
아이디어는 막말로 세살짜리 어린애도 하는거고 기획자의 일은 그걸 정리하고 게임에 넣을 수있게
수치화하는거고. 게임 기획자 생각보다 힘없어. 대빵이 그거 싫은데? 하면 아무것도 못햊
단순 기술자들은 아카데미에서도 많이 뽑음.
미국도 보면 다 잘난 대학 나온애들이 해쳐묵던데. 우리나라는 안그럴리가.
택진이도 명문대 아님?
갈수도 있고 못갈수도 있고.
원화나 그래픽 같은 경우에는 포트폴리오가 90퍼는 먹고 들어간다고 들었고,
그 포트폴리오도 엄청 노력하고 열심히 공부해야 좋은 회사 들어갈수 있음..
개발팀이나, 운영팀, 기획자 이런쪽은 당연히 실력을 알수 없으니깐 특수한 경우(1인게임개발)빼고는 거의다 학벌이랑 면접으로 사람 뽑는다더라.
게임만드는데 학교성적이 중요하냐..? 당연히 중요하지
다른거 없이 우리나라 마이스터 고등학교만 해도 성적 최상위권에서부터 차례대로 대기업에서 데려가는 판국인데 ㅋ
친구들 중에 지방 전문대 나와서 넥슨 간 애들도 있고 고졸에 같은 급 간 애들도 있었고.
근데 그 때는 20년쯤 전이라 요즘에는 안 될 듯.
근데 뭐 대기업 아니면 학벌은 별 상관없을 듯
포폴우선하는 직군은 아직도 충분히가능함
그래픽이랑 프로그래머
가능은 한데..한 7년전쯤부터 갑자기 확 빡새게 바뀜..
공부 못하는 새끼들 유세는 ㅋㅋㅋㅋ
작가의 실제 속내 예상도
고졸인 친구가 넥슨갔었는데...흐음...
7년전 아래쯤이면 비교적 쉽게 가능
특히 기획자는 저런게 더 심함..
대충 라노벨 끄적거리고 설정놀이하면 기획자 할수있는줄..ㅋ
요즘 애들이 게임이 뚝딱 만들어 지는줄암
창의력을 보여줄려면 결과물을 들고가야됨 존나 쌈빡한걸로. 옛날에 마왕이 용사가 어쩌고 양판소 같은거 적어가지말고 데모라도 만들어서 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