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코미케가 하루미에서 열릴 무렵,
유락초에 도착했지만 시간도 아슬아슬하고 택시도 안잡혀서 초조해하는데
반대차선에서 택시가 유턴해서 와서 문을 열자마자
'급하죠? 서클? 일반?'
이라고 물어보는데 진짜 멋졌다.
행선지조차 말하지 않았는데도 그럴 필요가 없었던 나의 씹덕 오라.
옛날 코미케가 하루미에서 열릴 무렵,
유락초에 도착했지만 시간도 아슬아슬하고 택시도 안잡혀서 초조해하는데
반대차선에서 택시가 유턴해서 와서 문을 열자마자
'급하죠? 서클? 일반?'
이라고 물어보는데 진짜 멋졌다.
행선지조차 말하지 않았는데도 그럴 필요가 없었던 나의 씹덕 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덕 오라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게보면 그만큼 코미케가 유명하다는거고...
안좋게보면 딱봐도 씹덕쉑이었다는거네
ㅋㅋㅋㅋㅋ
씹덕의 향기가 풀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