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반사판입니다. 쪽팔림을 감수하고 사용할만큼...효과는 확실합니다! 얼마 못 쓰고 쳐박아놓을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이소에서 파는 2천원짜리 은박 돗자리를 이용해보세요 ㅎㅎ
저도 동호회에서 경품으로 받았는데
창고정리후 조용히 재활용품으로 ㅎㅎ
재활용품인가요 ㅎㄷㄷ
반사판은 보조해줄 사람이 있다면 몰라도..
혼자 쓰기는 많이 힘들더라구요ㅠㅠ
스탠드 새우고 빛 맞춰도 야외에선 빛이 계속 바뀌는지라...
더 힘들었어요ㅠㅠ
그래서 예전엔 아예 반사판 세우고 거따가 스트로브를 터트셔서 쓰기도 했었는데!
이젠 그만한 열정이 없네요ㅋㅋ
삼각대에 반사판 홀더 쓰면 되유
그래서 저는 목걸이용 끈을 달아놓을 까 합니다 ㅎㅎㅎ
동호회활동을 열심히 할때 출사때마다 챙겨다녔는데..
이제는 그럴만한 의욕도 열정도 남아있지를 않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의욕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
바람불면 끝장
그냥 ad200이 나은것같아요.
고릴라포드 올려서 땅바닥이던 나뭇가지던 전봇대던 옭아매는걸로...
가성비로 보면 반사판이 낫지 않을까요 ㅎㅎㅎ
ad200은 배터리도 생각해야 하는지라 ^^;
출사다니면서 한번도 못 봤습니다
물론 저도 사놓은 적은 있습니다만 사용해본적 없음
전 자주 들고 다닙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