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이 나약한 이유

푸른별빛 2019/02/27 15:03

우스개지만 글키도 함.
어릴 때는 흙도 막 만지고 나무도 올라갔다 떨어지고...
저때는 친구 잘못으로 대가리가 깨져도...
부모가 놀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 그러던 시절.

인도르 2019/02/27 15:04

ㅋㅋㅋㅋㅋㅋ 살인블랙홀ㅋㅋㅋㅋㅋㅋ

soraya 2019/02/27 15:04

통돌이 바깥에서 잡고 슈퍼맨처럼 휙휙 날아봐야함

하얀로냐프강에서 2019/02/27 15:04

저런 걸로 놀면서도 뼈 한 번 안 부러지고 컸던 제가 조금 놀랍기도 함.
주변에서 어릴 때 깁스 안해본 건 저 뿐이네요 ㅋㅋㅋㅋ

메토리 2019/02/27 15:04

울동내는 돌로된 미끄럼틀도 있었어유
전기고문소는 애교임 ㄷㄷㄷㄷ

ipco003803 2019/02/27 15:04

통돌이에 메달렷다가 원심으로 나가 떨어져서 호박도 터져보고
팔다리 한번씩 부러져야 튼튼한거져

openinfo 2019/02/27 15:05

저런거 정말 위험한 놀이기구이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친구중에서도 저기서 팔뿌러진 애들 한둘이 아님 ㅎㄷㄷㄷㄷ

5초만기둘려라 2019/02/27 15:06

하긴 저때는 몸쓰는 놀이들이 많았는데.. 뛰고 달리고 기어올라가고.. 요즘은 겜방가면 초딩들이 막 X발X발하면서 어머니 안부물으면서 겜 하더라구요~

5차원의프리터 2019/02/27 15:08

저런것도 없었음...10분거리 아래동네 한두개 그네랑 원심분리기 있는데 타려면 눈치봐가며 그동네 애들과 강제 프랜드쉽을 나눠야 했음 남여 그딴거 없음 타려면 여자애들에게 어잌후 친구오셨네 하고 굽실거리며 같이 탐

사랑과추억™ 2019/02/27 15:08

어릴때 전기공문소는 못 본듯..

▶◀종합체육인 2019/02/27 15:15

미크럼틀은 한여름 화상 크리 아닌가여 ???

▶◀bluesky 2019/02/27 15:17

어릴때 통돌이 타고있을때 증딩형들이 돌려주면 중력가속도 5g느낌이었는데

zebraman 2019/02/27 15:26

3개빼고 요즘에도 다있음.

▶◀Resistance 2019/02/27 15:32

진짜 무식하게 놀았죠.. 말뚝박기 2층 올라가서 내리꽂는거보고 은퇴함...

[ min ] 2019/02/27 15:34

원심분리기는 동력원이 밑에누워서 발로 미는거 아닌가요? ㅎㅎ

가을허수아비 2019/02/27 15:43

전엔 축구공 들고 밖에 나가돌던 애들 억지로 데리고 왔다면,
요샌 집에서 스마트 폰을 들고 있는 애를 밖으로 내보내려고 한다고...

한번더살아보자 2019/02/27 15:54

원심분리기에서 날아가서 왼쪽팔목 골절 됐었는데..
지금 왼쪽 팔씨름이 최강 입니다.
여태 까지 체급 차이 엄청 나도 저본적이 거의 없어요..

노란잠망경 2019/02/27 16:11

엄마와 스마트폰

모피어스 2019/02/27 16:16

저 중에선 원심분리기가 갑이쥬 ㄷㄷㄷㄷ
여럿 나가 떨어졌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