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1750년전 바빌로니아인 :
"배송받은 사람인데요, 이 구리
제가 주문했던 구리랑 품질도 다르고 형편없는데요?
그리고 나머지 구리는 왜 도착안하죠?? "
그 당시에도 여전했전 중x나라
기원전 1750년전 바빌로니아인 :
"배송받은 사람인데요, 이 구리
제가 주문했던 구리랑 품질도 다르고 형편없는데요?
그리고 나머지 구리는 왜 도착안하죠?? "
그 당시에도 여전했전 중x나라
만족한 사람은 후기를 안 남기거든
주로 남아있는 문서들 보면
불평불만이더라 ㅋㅋ
공부안하는 아들에게 내가 너한테 밭을 갈라고 했냐 이놈아 하는 쐐기문자도 발견되고
구리가 구리네
휴먼 네버체인지
중고로운 평화나라
그건 어느곳 어느시대에나 존재했다
아 이집트 바가지 개쩌네
피라미드도 개쩌네
구리가 구리네
주로 남아있는 문서들 보면
불평불만이더라 ㅋㅋ
공부안하는 아들에게 내가 너한테 밭을 갈라고 했냐 이놈아 하는 쐐기문자도 발견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보냨ㅋㅋㅋㅋㅋ
굳이 칭찬을 돈쓰면서 남길필요없잖아 만족하면 그냥가니
어디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공부하면 가업이어서 편히 사는데
왜 그러냐고 하는 내용이었던가?
이거 해석하는과정 풀이영상같은거없나.. 엄청 인기있을텐데 초기언어여서 그다지 어려울거 같지도 않을거같은데말야
그런 컨탠츠가 없는거보면 그런 말에 포함된 늬앙스는 어느정도 의역이려나
쓸때 없는 문서가 오히려 어디 구석에 박혀서 오래 남겨지는듯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210101027511
여기 있음
기원전 1700년에 제작된 에세이를 보라. 아버지가 답답한 나머지 말썽꾸러기 아들을 마구 몰아붙이는 내용이다.
“어디 갔었느냐?”
“아무 데도 가지 않았습니다.”
“왜 집에서 빈둥대느냐? 학교에 가서~ 선생님 앞에서 과제물을 암송하고~ 거리에서 방황하지 마라. 내가 한 말을 알아들었느냐?”
“제발 철 좀 들어라. 공공장소에서 서성거리거나 길에서 배회하지 마라. 선생님 앞에서 겸손하게 굴고, 어려워해라. 네가 두려워하면 선생님도 널 좋아할 것이다.”
아버지의 훈계는 끝이 없다.
“난 너에게 절대로 나무를 해오라고 숲으로 보내지 않았다. 짐수레를 밀게 하지도. 쟁기를 끌게 하지도, 땅을 개간하라고 시키지도 않았다. 육체노동을 하도록 널 보내지 않았다. ‘가서 일을 해서 날 먹여살려라’라고 한 적도 없다. 너희 형을 본받아라. 너의 동생을 본받아라. ~그리고 아버지의 일(필경사)을 이어받는 것은 엔릴(모든 신의 왕)에 희해 정해진 운명이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210101027511#csidxff23f10f39e5ba0bd74d5e43b65b432
휴먼 네버체인지
만족한 사람은 후기를 안 남기거든
옛날에도 포인트 적립되고 후기 작성시 추가 포인트 적립 가능했으면
칭찬도 많이 남았을거애오
저때나 지금이나 다른건 없네 ㅋㅋ
중고로운 평화나라
그건 어느곳 어느시대에나 존재했다
요새 젊은샠키들은 왜 저모양인지 모르겠다 라고 하는 시대불변의 내용도 나왔지
중고나라의 역사
아 옛날엔 안그랬는데 요새젊은놈들은(이집트 파피루스와 그리스 양피지에 모두있음)
짤에 영어 원문은 구리 품질에 관한 컴플레인은 맞는데
나머지 배송 안되었다는건 어디서 나온 이야기임?
짤에 쐐기문자 원문 이야기 아님?
요즘 젊은 애들은 버릇이 없다
라는 말도 아주 유서깊지
나도 짱 / 깨 색히한테 당함
3달러 잘 쳐먹어라 짱/깨 색햐
영어 편지에서 맺음 인사로 자주 쓰는 Sincerely도 원래 고대 로마에서 대리석 주문할 때 크랙 없어요 라고 쓰던 거에서 유래되었다더라
저때나 지금이나 휴먼 네버 체인지
변함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