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사갔다가 공원 벤치에서 자갈밭으로 굴러떨어져 뷰파인더 왼쪽 부분 마그
네슘 쪽이 약하게 찍혔는데요. . 하필 새새아빠도 물리고 있어서 센터에 가보
니 바디는 괜찮을꺼 같고 새새아빠만 점검을 맡겼거든요 다행히 점검결과
백통은 아무 이상 없다네요 이상 있음 바디도 맡길려고 했거든요 미러리스
라 핀교정은 할필요없구 eos r을 다른 렌즈에 사용해봤는데 오류 및 사진
에도 이상은 없었고요. .혹시 바디 내구도는 어느정도 일까요? 무릎 밑 높이
에도 떨어져서 이상이 생겨 센터갈정도면 매번 출사갈때 조금이라도 충격
있음 센터를 가야하나 이생각도 들어 이거 조마조마해서 어디 쓰겄나
이런 생각도 드네요 윗 바디는 찍힌사진이구 아래 사진은 찍힌 후 이상 없나 찍어본 사진입니다 ㅜㅜ


내구성이 아무리 좋다한들 자주 떨어뜨리면 전자기기이다보니 좋지는 않을거같은데요...
이상이 없다니 다행입니다
이정도는 의심의 여지없이 멀쩡하면 좋겠습니다.
예전 카메라들은 확실히 든든한 느낌이 있었는데요, 요즘 카메라는 재수따져야 하는 기기가 된 느낌입니다.
캐논 20D까지 사용할때는 막 굴리는 기분도 있었는데 미러리스 쓰면서 확실히 불안합니다. 재수없으면 대형사고... 이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