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스코에서 무지개산이 있는 비니쿤카까지 투어가 있어서 많이들 다녀오는데
전 열흘간의 짧은 휴가로 간지라 하루종일 택시를 빌려서 갔다가 저녁에 공항에서 내렸습니다.
페루가 처음 밟아본 남미땅인데 너무 좋았던 기억들이 많아서
올 11월 1년간 시작될 세계여행에서는 캐나다부터 미국, 멕시코, 쿠바 그리고 남미대륙까지
쭉 돌아보려고 합니다.
무지개산으로 오르는길.
체력은 자신이 있었는데
처음겪는 고산지대라 조금만 걸어도 숨이 넘어갈 것 같아
말을 타고 정상까지 올라갔습니다.
비니쿤카 무지개산의 모습.
2장의 사진만으로도 정말 엄청 매력적인 곳일 것 같습니다.
남미는 치안이 안좋아도 갈수밖에 없게 만드는 곳 같습니다..ㅎㅎ
진짜 무지개떡 같습니다
베이컨 같기도하고 ㅎ
너무 멋집니다^^
우와 이런곳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사진 정말 잘봤습니다.
이 사진 제가 개인적인 용도로 인화해도 될까요?
큰 사이즈로 인화가 가능할지요 ㅋ
a3 사이즈정도...?
남미 사진 모으고 있거든요~~!
한걸음 한걸음이 힘드셨을텐데... ㄷㄷㄷ 경의를 표합니다
우와.. 이건 추천을 안할수가..
와 ㄷㄷㄷ 저게다 지층인가요 ㄷㄷㄷ
부럽습니다 ㅎㅎ
와.. 더이상 말은 필요 없네유..
와...멋지네요..
캬~ 멋지녜요
단층이 생기고 옆으로 누워 올라온건가
정말 멋지네요. 이런 곳은 언제 가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