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의 대모험이라고 알려진
4천 400만 달러를 들여 제작했지만
수익은 2천 100만 달러밖에 못 얻은 대망작
이 영화에는 보물성이나 아틀란티스같은 작품에 있을 재평가조차 없는데
한번 감상만 해봐도 이유를 알 수 있다.
비주얼만 보면 어린이들은 무서워해서 망했고
디즈니답지 않은 다크한 비주얼로 재평가될 작품처럼 보이지만...
애들은 무서워서 안 보고
무개성에 매력없는 캐릭터들이 등신같은 대사나 읊고
마왕은 빨리 돼지 찾아오지 못할꼬~ 하는 개그 스토리에나 어울릴 서사 때문에
어른들은 유치하다고 느껴서 안 보는 그런 애니였다
즉 비주얼만 다크하지 내용은 뽀뽀뽀 이하 급이었다는게 문제
결국 이 애니에서 등장하는 공주도 흑역사 취급이 되서 디즈니 프린세스 라인에 끼지 못했다.
애초에 작중에서 얘가 왜 공주인지도 모르겠고.
근데 저 공주 캐릭터 나름 매력적으로 생겨서 좋아함...
아녀 저거 85년인가 그럼
89년 인어공주 개봉 전까지는 줟망이였음
사실 80년대 자체가 인어공주 전까지는 다 졷망이긴 했지만
비주얼은 어두컴컴해 뒤지겠는데
정작 내용은 유치하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의미도 없고
이때부터 디즈니 르네상스 전까지 디즈니 애니는 암흑기 그 자체였지
프린세스 라인 하니까 헤라클레스 여주도 못 꼈네
도야지가 이야기 주 일 것 같더니 중간에 빠지지를 않나.
처음부터 기사 되겠다고 갖은 트롤짓 하던 남주가 마법검 얻었는데 그걸로 마왕 무찌를 생각을 안하고 물물 교환할 생각이나 하고.
대체 왜 모험이 시작되고 왜 끝나는지 이해가 안가더라.
프린세스 라인 하니까 헤라클레스 여주도 못 꼈네
공주라기보단 사정있는 악역이니까 아님? 헤클의 히로인은 염소아찌다
인어공주까지 한참 허우적댐
이거 그림책 버전 낡은 책이 우리집에 있었는데 보면ㅋㅋㅋ 스토리가 너무 웃겼음
돼지 코를 호수에 갖다대면 막 환상 보여주고ㅋㅋ
디즈니의 버려진 공주
비주얼은 어두컴컴해 뒤지겠는데
정작 내용은 유치하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의미도 없고
이때부터 디즈니 르네상스 전까지 디즈니 애니는 암흑기 그 자체였지
아녀 저거 85년인가 그럼
89년 인어공주 개봉 전까지는 줟망이였음
사실 80년대 자체가 인어공주 전까지는 다 졷망이긴 했지만
내가 년도 기억 능력이 존망이라 잘못 기억했나 보다. 미안.
디즈니도 이런 흑역사가 있긴 잇구나
근데 저 공주 캐릭터 나름 매력적으로 생겨서 좋아함...
생각보다 예쁜데 망하다니...
이뿐뎅 ;ㅅ;
일본만화표절한 라이온킹을 잊지말라고
도야지가 이야기 주 일 것 같더니 중간에 빠지지를 않나.
처음부터 기사 되겠다고 갖은 트롤짓 하던 남주가 마법검 얻었는데 그걸로 마왕 무찌를 생각을 안하고 물물 교환할 생각이나 하고.
대체 왜 모험이 시작되고 왜 끝나는지 이해가 안가더라.
장작위키찾아보니 저 제작비가 어느정도냐면
인플레이션 다 제외하고도 24년후에 나온 디스트릭트9의 1.5배임 ㅋㅋㅋ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