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시 찾아오고 나서야 딸 아이가 떠난지 벌써 4년이 지났음을 체감한다.
항상 환청이 들리는 것 같아 뒤돌아보면 날 향해 웃고있던 딸이 눈 앞에 아른거린다.
이미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한 번도 빠짐없이 고개를 돌려보는 것이 습관이 들었다.
오늘 이 무더운 여름날 나는 또 다시 딸 아이를 만난다.
죠옹하히셰오2019/02/26 22:44
문과추
아과제해야되는데(간수치높음)2019/02/26 22:42
상상속 친구같은 거 한번도 만들어본 적 없어서 뭔 느낌인지 모르겠다.
걍 혼자서 잘 놀았던 것 같긴 해
잔다르칸...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다니..
암흑해골기사, 공격
고백하자면 예전에 잠깐 터미네이터에 빠졌을 때 메탈슬라임이 따라다녔습니다.
끼얏호우!
말잦ㅇ...
잔다르칸...
끼얏호우!
로리 미소녀 나올듯 ㅎㅎ
오메 블러드본 케장콘임?
ㅇㅇ
케장테이스트를 ㅈㄴ 뛰어넘었네 존경스럽다
ㄷㄷ
말잦ㅇ...
어머니...
왠지 저 할머니 봤으면 큰일 났을듯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다니..
암흑해골기사, 공격
입에서 베헤리트 장미칼 꺼낼 것 같다
도마도 쓱삭쓱삭
같은 장미칼도 쓱삭쓱삭
상대 몬스터가 공격한 순간!
함정카드 발동!
하노이의 숭고한 힘!!
울어라 지옥참마도
아아아무도 지나갈수 없다아아
만화가나 소설가 쳐다보면 나라 한두개는 나올거 같은데
톨킨옹을 본다면 안경 터지는건가
..아라키 대장 생각했더니 어마무시해질거같다
이렇게 됨
사우론 보일듯
고백하자면 예전에 잠깐 터미네이터에 빠졌을 때 메탈슬라임이 따라다녔습니다.
메탈슬라임(근육)
블랑1664쨩….
울어라... 지옥참마도!!
요우무다
스탠드 술사인가
박정희 보면, 여대생 입빠이?
그 인간한테면 딱히 상상에만 있는 친구가 아니었어서 뭐...
북유게이 보면 BDSM당하는 박정희가 상상친구임
공자쿤...
그리고 저 남자아이는 할머니의 이매지너리 프랜드 전개일줄 알았는데...
나 저거 베르세르크에서봤어!
난 샌즈...
응? 상상으로도 친구없는데?
앗....
걱정마 니옆엔 머머리친구가 항상 존재하니까
어린 시절의 나를 봤으면 블랙 매지션이었겠네. 지금은 더 북이고
여름이 다시 찾아오고 나서야 딸 아이가 떠난지 벌써 4년이 지났음을 체감한다.
항상 환청이 들리는 것 같아 뒤돌아보면 날 향해 웃고있던 딸이 눈 앞에 아른거린다.
이미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한 번도 빠짐없이 고개를 돌려보는 것이 습관이 들었다.
오늘 이 무더운 여름날 나는 또 다시 딸 아이를 만난다.
문과추
상상속 친구같은 거 한번도 만들어본 적 없어서 뭔 느낌인지 모르겠다.
걍 혼자서 잘 놀았던 것 같긴 해
나도 그랬긴 함.
동생은 많더라고...
장난감으로 매일 대하사극 한편 찍고 그랬는데.ㅋㅋㅋㅋ
외로운 건 참 슬픈 것 같아.ㅎ
난 부럽더라고 저렇게 이야기 짜내는게.
생각해보니 난 혼자서 드라마대본만듬...
엄마가 데스나이트였네
엄마가 가츠
상상이고 현실이고 인터넷이고 친구 같은 거 없는데
물론 외로워서 디질 거 같음
또하나의 내가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애매하네
스탠드 파워 전개!!!
엄마가 죽기 키우나본데
크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