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 난민생활 청산을 위해 호수를 찾아 여행다니는 일행
장장 7화만에 목적지인 호수에 도착하는 데에 성공한다.
직전에 주인공 없었으면 다 죽을뻔하기도 했지만
드디어 정착이란 걸 하고 살 수 있다는 사실에 감격하는 일행
그런데 5분도 지나지 않아 멀리서부터 붕괴음이 들려온다
소리가 들려오는 방향으로 나아가 벽 바깥을 확인해보는데
놀라는 둘
그곳에는 무시무시하게 많은 붉은 벌레가 있었다.
참고로 전부 이따만함
붉은 벌레가 벽을 갉아먹고 있어서 이대로 놔두면 공격받는 건 시간문제
결국 다시 난민생활을 할 것인가 아니면 맞서 싸울 것인가로 갈등하는 린이지만
와카바와 모두의 격려에 맞서 싸우기로 결정한다.
결국 바로 레이드 뛰러 가는 장면으로 7화 끝
마을 여관인줄 알았는데 보스방 앞 세이브포인트였음
7화는 좀 쉬어가는 에피소드인 줄 알았는데 5분도 안돼서 절망으로 떨어뜨리는 감독님 나빠
가방쨩을 호떡쟝으로 만든 악마같은 감독같으닛...
행복 회로 풀가동시켜봅니다.
타노시의 대가는 안타노시에도 대가인 법이지
가방님 호떡되신지 일주일만에 되살아나
나 저 여우귀 캐릭터 마음에 들엉
문제는 가장 먼저 사망 플래그 세워진 캐릭임.
가방쨩을 호떡쟝으로 만든 악마같은 감독같으닛...
가방님 호떡되신지 일주일만에 되살아나
하늘을 날고 물을 갈라 서벌을 구원해주시니...
나나나나나나
행복 회로 풀가동시켜봅니다.
타노시 회로 풀가동!!
타노시의 대가는 안타노시에도 대가인 법이지
타노시를 잘 알기에 그 반대도 잘아는
안타노시를 알아야 타노시를 유도할수있기에 갓동님의 회로 변환은 능수능란
확실히 3화 이후로 점점 몰입하게 되더니, 저 장면 보면서 가슴이 철렁하고 낙심하게 되더라, "이제야 겨우 도착했는데...!"라면서. 진짜 마성의 갓츠키 감독님 답네.
케모노2기가 쫓아온거지?
케모노1기 12화를 생각해서 추진력을 위한거라고 일단 행복돌려본다
설마... 아니것지
카도카와 때문에 흑화했을지도
ㄴㄴ 키도카와랑 일하기 전부터 케무쿠사는 구버전으로 있었음.
모두... 존버하십시오.
큰 절망은 더 높은 타노시를 위한 포석입니다.
애초에 리메이크잖아
구판 분량은 2화까지라 그 이후 전개는 아무도 몰라 흑
으아...쫄깃하다
현실은 종종 실망스러운법이지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