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애들이 좋아하길래 사진을 찍어 보내보았다. 아침 첫차타고 바로 온댄다. 역시 친정보다 자기자식이 더 좋은거지 암.
https://cohabe.com/sisa/939469 아내가 친정가있는동안 먹을게 없어서 아이들에게 팝콘을 튀겨봤는데 실패했다.jpg 宮子 | 2019/02/25 23:26 25 5854 하지만 애들이 좋아하길래 사진을 찍어 보내보았다. 아침 첫차타고 바로 온댄다. 역시 친정보다 자기자식이 더 좋은거지 암. 25 댓글 두부를 먹다 2019/02/25 23:26 애기들은 기분좋아보이고 넌 뿅뿅댔고 닉변경이시급하다 2019/02/25 23:27 애도 아빠 보는 눈이 아빠 잘 먹긴 먹겠는데 아빠 괜찮겠어라는 눈빛이잖아 악당. 2019/02/25 23:26 오라고 협박한거 보게 자체발광다이오드 2019/02/25 23:26 튀기긴 잘 튀겼는데... 우와2000 2019/02/25 23:28 어디서 여래신장 날아오는 소리 안 들려? 악당. 2019/02/25 23:26 오라고 협박한거 보게 (2XMb5S) 작성하기 자체발광다이오드 2019/02/25 23:26 튀기긴 잘 튀겼는데... (2XMb5S) 작성하기 파란종이 2019/02/25 23:26 양조절 실패했구만.ㅋㅋ (2XMb5S) 작성하기 두부를 먹다 2019/02/25 23:26 애기들은 기분좋아보이고 넌 뿅뿅댔고 (2XMb5S) 작성하기 닉변경이시급하다 2019/02/25 23:26 아냐 임마 (2XMb5S) 작성하기 닉변경이시급하다 2019/02/25 23:27 애도 아빠 보는 눈이 아빠 잘 먹긴 먹겠는데 아빠 괜찮겠어라는 눈빛이잖아 (2XMb5S) 작성하기 -동굴곰- 2019/02/25 23:26 한번에 너무 많이 넣었나 (2XMb5S) 작성하기 dagi5676 129 2019/02/25 23:27 뭘 어떻게 한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2XMb5S) 작성하기 용이랑하고싶다 2019/02/25 23: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XMb5S) 작성하기 창세계 2019/02/25 23:27 등짝 조심해 (2XMb5S) 작성하기 카오스현 2019/02/25 23:27 옥수수 너무 많이 넣었구만 (2XMb5S) 작성하기 우와2000 2019/02/25 23:28 어디서 여래신장 날아오는 소리 안 들려? (2XMb5S) 작성하기 LT카류 2019/02/25 23:28 팝콘은 성공이잖아? ㅋㅋㅋㅋ (2XMb5S) 작성하기 kaccao 2019/02/25 23:29 어떤 의미에서는 대성공 (2XMb5S) 작성하기 뭐 임마? 2019/02/25 23:30 마눌님 들어오실 시간에 맞춰서 현관에서 무릎꿇고 기다려라 그래야 살 가망이라도 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 (2XMb5S) 작성하기 디올 2019/02/25 23:31 귀여웡ㅋㅋㅋㅋ (2XMb5S) 작성하기 떢뽂이 2019/02/25 23:34 이분 미역국 끓이면 잼날듯 (2XMb5S) 작성하기 륵튽 2019/02/25 23:35 옴뇸뇸뇸 (2XMb5S) 작성하기 귤박하 2019/02/25 23:35 근데 애기들 귀엽네 (2XMb5S) 작성하기 jaykan 2019/02/25 23:35 저 아이에 표정이 말해주네 "엄마 웰컴 투 동막골!" (2XMb5S) 작성하기 딸기찰떡 2019/02/25 23:36 야 역시아빠는 덩치만큼 사고도 대형이네 (2XMb5S) 작성하기 LoVEMeDo 2019/02/25 23:36 실패 아닌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 (2XMb5S) 작성하기 DREAM)LINER 2019/02/25 23:37 그랜절정도 하면 봐줄지도 몰라 (2XMb5S) 작성하기 -크라이스- 2019/02/25 23:37 애기들 이쁘다 (2XMb5S) 작성하기 스캇은소변까지만 2019/02/25 23:37 님 패로 오는거아님?? (2XMb5S) 작성하기 슬리핑캣 2019/02/25 23:37 너가 어떻게 하고 잇을 지 알아서 급히오는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 (2XMb5S) 작성하기 세상미화원 2019/02/25 23:37 아무튼 맛있다 이 말이야 (2XMb5S) 작성하기 Timber Wolf 2019/02/25 23:38 애한테 이런거 먹여?! + 내 주방을 망쳐놔?! = ? 뭘까~요? (2XMb5S) 작성하기 indora8888 2019/02/25 23:41 이 인간 믿고 있다간 애들 잡겠다..라는 생각? (2XMb5S) 작성하기 영원한낙원의아리아 2019/02/25 23:39 소금 살살 뿌리면 존맛일 거 같은데. 문제는 양 조절이 영 ㅋㅋ (2XMb5S) 작성하기 Lord Commissar 2019/02/25 23:40 ㅋㅋㅋㅋ 애기들 귀엽다 (2XMb5S) 작성하기 Lord Commissar 2019/02/25 23:40 그나저나 유부남이라니!! (2XMb5S) 작성하기 루리웹-9934148676 2019/02/25 23:40 이 글을 쓴 후로 글쓴이의 글을 본 자는 아무도 없었다 한다 (2XMb5S) 작성하기 RexTaple 2019/02/25 23:42 '이 양반을 믿었다간 애들이 어떻게 될 지 모른다.' 라는 생각으로 오는 거 같은데. (2XMb5S) 작성하기 2 2019/02/25 23:43 글 원작자가 너야? (2XMb5S) 작성하기 Necro Fantasia 2019/02/25 23:44 출처에 펌이라 적혀있음 (2XMb5S) 작성하기 宮子 2019/02/25 23:44 출처에 퍼온거라고 적었는데요 (2XMb5S) 작성하기 2 2019/02/25 23:50 아 못 봤네 (2XMb5S) 작성하기 밀떡볶이 2019/02/25 23:45 팝콘은 펑펑 터지고 어쩌지 하다 쏟아지고 반복했나 (2XMb5S) 작성하기 Tanoshi 2019/02/25 23:47 ???:아빠 맛있으니까 먹긴 하겠는데, 이거 엄마한테 괜찮겠어? (2XMb5S) 작성하기 내꼬츄파춥스 2019/02/25 23:47 저건 설거지시키면 시키지말라고 일부러 그릇깨먹으면서 무언의 시위를 하는것처럼 아이들을놔두고 혼자서 친정가면 애들데리고 사고칠테니 애들을 데리고 가라는 일종의 시위다. (2XMb5S) 작성하기 닉네임은30자 2019/02/25 23:49 아내분은 애를 셋이나 키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XMb5S) 작성하기 Alex.S 2019/02/25 23:49 이분 미역국 안 끓일려고 한게 다행인듯. (2XMb5S) 작성하기 니인성 2019/02/25 23:53 대성공이네 ㅎ (2XMb5S) 작성하기 빅-평타맨 2019/02/25 23:53 팝콘 잘 터졌네 이제 남편 등짝 터질 일만 남았음 (2XMb5S) 작성하기 청의목소리가들려 2019/02/25 23:54 그냥 로하이 팝콘이나 전자렌지 데워주지 ㅋㅋㅋㅋㅋ (2XMb5S) 작성하기 보드카!!!!!!!!!! 2019/02/25 23:55 애들 : 팝콘각 오지구요 지리구요 (2XMb5S) 작성하기 사기노미야 이스미 2019/02/25 23:58 핑구 팝콘편 생각나네 (2XMb5S) 작성하기 몽.쉘 2019/02/25 23:59 그거 핑구구나 ㅋㅋㅋ 그때 팝콘 졸라 맛있어보였었지 (2XMb5S) 작성하기 큐어마린 2019/02/26 00:00 남자가 머리 잘썼네 다음에는 애들도 데려가야해 잖아 ㅋㅋ (2XMb5S)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2XMb5S)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금수저와 흙수저의 차이.jpg [25] 하와와여고생쟝 | 2019/02/25 23:40 | 5901 와이프가 준 400으로 사고 싶은거 사고 남음 [17] 6dmarkll | 2019/02/25 23:39 | 4088 여자들끼린 사이 좋게 잘 지냄 [28] 이지돌보틀레 | 2019/02/25 23:39 | 5019 아이돌[아이즈원] 산책 진술서... 이 정도 했으면 전 콘서트는 될 거라 봅니다. [35] 월챔사간 | 2019/02/25 23:39 | 3859 김종민이 뜨거운물에 못들어가는 이유 [15] 꾸에에에에엑 | 2019/02/25 23:38 | 5779 김정은이 하루 먼저 베트남에 가는 이유;; [14] 간파베기 | 2019/02/25 23:37 | 4684 여기 있는 놈들 특.JPG [10] HANDCLAP | 2019/02/25 23:37 | 2722 만투 내칠 이유가 하나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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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은 기분좋아보이고
넌 뿅뿅댔고
애도 아빠 보는 눈이 아빠 잘 먹긴 먹겠는데 아빠 괜찮겠어라는 눈빛이잖아
오라고 협박한거 보게
튀기긴 잘 튀겼는데...
어디서 여래신장 날아오는 소리 안 들려?
오라고 협박한거 보게
튀기긴 잘 튀겼는데...
양조절 실패했구만.ㅋㅋ
애기들은 기분좋아보이고
넌 뿅뿅댔고
아냐 임마
애도 아빠 보는 눈이 아빠 잘 먹긴 먹겠는데 아빠 괜찮겠어라는 눈빛이잖아
한번에 너무 많이 넣었나
뭘 어떻게 한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짝 조심해
옥수수 너무 많이 넣었구만
어디서 여래신장 날아오는 소리 안 들려?
팝콘은 성공이잖아? ㅋㅋㅋㅋ
어떤 의미에서는 대성공
마눌님 들어오실 시간에 맞춰서 현관에서 무릎꿇고 기다려라
그래야 살 가망이라도 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웡ㅋㅋㅋㅋ
이분 미역국 끓이면 잼날듯
옴뇸뇸뇸
근데 애기들 귀엽네
저 아이에 표정이 말해주네 "엄마 웰컴 투 동막골!"
야 역시아빠는 덩치만큼 사고도 대형이네
실패 아닌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
그랜절정도 하면 봐줄지도 몰라
애기들 이쁘다
님 패로 오는거아님??
너가 어떻게 하고 잇을 지 알아서 급히오는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맛있다 이 말이야
애한테 이런거 먹여?! + 내 주방을 망쳐놔?! = ?
뭘까~요?
이 인간 믿고 있다간 애들 잡겠다..라는 생각?
소금 살살 뿌리면 존맛일 거 같은데. 문제는 양 조절이 영 ㅋㅋ
ㅋㅋㅋㅋ 애기들 귀엽다
그나저나 유부남이라니!!
이 글을 쓴 후로 글쓴이의 글을 본 자는 아무도 없었다 한다
'이 양반을 믿었다간 애들이 어떻게 될 지 모른다.'
라는 생각으로 오는 거 같은데.
글 원작자가 너야?
출처에 펌이라 적혀있음
출처에 퍼온거라고 적었는데요
아 못 봤네
팝콘은 펑펑 터지고 어쩌지 하다 쏟아지고 반복했나
???:아빠 맛있으니까 먹긴 하겠는데, 이거 엄마한테 괜찮겠어?
저건 설거지시키면 시키지말라고 일부러 그릇깨먹으면서 무언의 시위를 하는것처럼 아이들을놔두고 혼자서 친정가면 애들데리고 사고칠테니 애들을 데리고 가라는 일종의 시위다.
아내분은 애를 셋이나 키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미역국 안 끓일려고 한게 다행인듯.
대성공이네 ㅎ
팝콘 잘 터졌네
이제 남편 등짝 터질 일만 남았음
그냥 로하이 팝콘이나 전자렌지 데워주지 ㅋㅋㅋㅋㅋ
애들 : 팝콘각 오지구요 지리구요
핑구 팝콘편 생각나네
그거 핑구구나 ㅋㅋㅋ
그때 팝콘 졸라 맛있어보였었지
남자가 머리 잘썼네 다음에는 애들도 데려가야해 잖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