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를 개봉하고 제품 확인 후 배터리 충전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충전이 끝나면 카메라를 새 제품으로 구입할 때 가장 희열(?)을 느끼는 순간인 초기 설정을 시작했습니다.^^
배터리 홀더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타사의 플래그십 바디 또는 세로그립과 같은 방식입니다.
배터리는 2개가 들어가며
배터리의 삼각형 표시가 서로 마주 보게 장착하면 됩니다.
충전이 완료된 배터리를 장착했습니다.
배터리 성능이 어떨지 기대되네요.^^
드디어~~ 전원은 켰습니다!!
첫 화면입니다. 하얀색 배경에 언어를 설정하라는 메시지를 6개국 언어로 표시합니다.
OK 버튼을 눌렀습니다.
한국어가 화면의 좌측 아랫부분에 보입니다.
한국어로 선택 후 OK 버튼을 눌렀습니다.
다음은 날짜와 시간입니다.
컴퓨터 시간을 기준으로 정확하게 설정했습니다.
E-M1X는 GPS가 내장되어 있으니 gps 기준 시간 설정이 있을 것 같은데 아직은 못 찾았습니다.^^;;
PDF 매뉴얼이 정식 발매일인 25일에야..^^;;
시간대는 서울로 되어있습니다. 바로 OK 버튼을~~
초기 설정이 완료됐습니다.
요즘은 초기 설정이 없는 제품도 있어서 설렘을 느낄 수 없는 서운함이 있었는데
E-M1X는 전원을 켜자마자 바로..!!일단 첫인상은 맘에 듭니다.
언제나처럼 첫 컷은 가족사진으로 남기려고 잠시 후 산책을 나가는데요~
E-M1X가 어떤 성능과 느낌의 사진을 만들어줄지 기대됩니다.
그럼.. 행복한 일요일 오후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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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설레고 기분 좋은 순간이군요 :)
부럽습니다 ㅠㅠ
저때가 제일 좋죠 첫 전원 넣을때 ㅎㅎㅎ
배터리일체형이라 맘에 안들어요.
이제까지의 스냅용도론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