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태복음 18장 2절).”
다산정약용2019/02/24 11:04
저런 보여주기도 안하는 기독교인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라..
난 솔직히 교회에서 예수 혹은 하나님이 말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조차 안지키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큰 교회만 보면 그냥 거부감 듦
그래서 저 커다란 교회에 정말 가난하고 병든 사람을 받아들여주고 무상으로 그들을 먹이고 재워주는 목사가 몇이나 있을까 하고
갸아악구와악2019/02/24 10:54
뭔 잘못했는진 모르겠지만 잘못했으니 쩡달려라
돌담님 마크22019/02/24 10:53
썎쓰 세번 외치고 반성해라
루리웹-42514015022019/02/24 10:41
잘해도 난리여
루리웹-42514015022019/02/24 10:41
잘해도 난리여
마2019/02/24 10:44
아니 난 막 미사에 갑자기 아동이 튀나온걸 재지하고 않고 막돌아다니게 하면서 교황근처에 가는게 너무 조작되보여서 적었음 한두번도 아니고 이번거랑은 상관이 없네 생각해보니 그래서 지움
돌담님 마크22019/02/24 10:53
썎쓰 세번 외치고 반성해라
여자친구사랑해2019/02/24 10:54
개 꼬였네
어떻게 사냐?
갸아악구와악2019/02/24 10:54
뭔 잘못했는진 모르겠지만 잘못했으니 쩡달려라
사탕할짝거리기2019/02/24 11:01
삭제한 댓글이 뭔진 모르겠지만 조작이라는 점은 나도 좀 비슷한 감상을 받긴 함. 조작이라는 단어가 다소 노골적이고 거칠어서 연출이라는 단어가 조금 더 적합한 것 같긴 하지만. 현 교황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들이 모두 연출이라는 건 아니지만 걔 중 몇 개는 연출적인 면이 있지 않았나 하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고 봄. 아무리 종교단체의 수장이라고 해도 무오의 존재는 아니고, 거대한 권력 집단의 수장이기에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때로는 본인의 의지로)연출이 있을 수도 있다고 볼 수 있지 않나 생각함.
청년실업2019/02/24 11:08
교황의 행동에 아이를 우선해서 보호해주는 행동이 연출로 들어갔다고 치자고.
그래도 나는 저 장면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고, 사람들은 칭찬할거야.
교황은 아무리 기독교가 남미나 많은 카톨릭국가에서 부패한 권력과 결탁해 추한 모습을 보이더라도, 세계적으로 어떤 정신적 지도자라는 아이콘이거든. 권위의 상징이기도 하고.
그 사람이 아이에게는 권위를 내려놓는 '연출'을 했다는 것이 나쁘다고 말할 수 있나?
이것으로 권위적인 카톨릭의 신부가 모든 권력을 내려놓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어디선가 누군가는 반문할거야.
"교황님께서도 이렇게 하셨는데, 신부님은 대체 무슨 권력으로 이렇게 하십니까?"
그 한순간이 생긴다면야, 교황의 연출이야 얼마든지 환영이지.
우리나라 입장에서야 카톨릭은 청렴결백하고 신실한 신의 사자쯤 되는 시선으로 봐주지만, 오래된 카톨릭 국가에서 신부가 일으키는 병폐도 적지않다는 것을 생각해야함.
대한민국촌놈.2019/02/24 10:52
크으 교황님
RENUP2019/02/24 10:54
“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태복음 18장 2절).”
얼빵한놈2019/02/24 10:58
첫짤 교황표정은 왠지 저 아이에게 엄청난 힘을 준뒤에 '이 세계를 다 파괴해 버려라!' 라고 하는것 같아..
다산정약용2019/02/24 11:04
저런 보여주기도 안하는 기독교인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라..
난 솔직히 교회에서 예수 혹은 하나님이 말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조차 안지키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큰 교회만 보면 그냥 거부감 듦
그래서 저 커다란 교회에 정말 가난하고 병든 사람을 받아들여주고 무상으로 그들을 먹이고 재워주는 목사가 몇이나 있을까 하고
다산정약용2019/02/24 11:06
교회는 사실 되게 이상적인 종교라고 생각함
나 하나만을 바라보고 나외의 파생된 것들은 모두 이단이니 섬기지 말라는 것도
본인이 단하나의 절대적인 존재이며 창조자니 다른 것을 섬기는 것을 삼가는 것은 사실 가장 기본적인 거기도 하고 네가 모은 것으로 네 이웃을 돕고 교회를 세울 목회자는 가난한 자와 병든 자 오갈 곳 없는 자에게 거취를 마련해주어야 한다는 목적만 봐도 나쁜 게 아니니까 아가페적인 사랑은 말할 것도 없고
근데 이런 거 제대로 지키는 곳은 진짜 가난한 목사들. 혹은 정말 자기거 다 털어서 하는 사람밖에 없고
대형교회에서 이런 거 하는 건 아직까지 본 적이 없지
분노조절못함2019/02/24 11:04
예수는 약자의 편이지
먹사들이 숭배하는 돈의 편은 아니거든
근데 먹사들은 지들 멋대로 해석하면서 십일조는 무조건 챙김
“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태복음 18장 2절).”
저런 보여주기도 안하는 기독교인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라..
난 솔직히 교회에서 예수 혹은 하나님이 말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조차 안지키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큰 교회만 보면 그냥 거부감 듦
그래서 저 커다란 교회에 정말 가난하고 병든 사람을 받아들여주고 무상으로 그들을 먹이고 재워주는 목사가 몇이나 있을까 하고
뭔 잘못했는진 모르겠지만 잘못했으니 쩡달려라
썎쓰 세번 외치고 반성해라
잘해도 난리여
잘해도 난리여
아니 난 막 미사에 갑자기 아동이 튀나온걸 재지하고 않고 막돌아다니게 하면서 교황근처에 가는게 너무 조작되보여서 적었음 한두번도 아니고 이번거랑은 상관이 없네 생각해보니 그래서 지움
썎쓰 세번 외치고 반성해라
개 꼬였네
어떻게 사냐?
뭔 잘못했는진 모르겠지만 잘못했으니 쩡달려라
삭제한 댓글이 뭔진 모르겠지만 조작이라는 점은 나도 좀 비슷한 감상을 받긴 함. 조작이라는 단어가 다소 노골적이고 거칠어서 연출이라는 단어가 조금 더 적합한 것 같긴 하지만. 현 교황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들이 모두 연출이라는 건 아니지만 걔 중 몇 개는 연출적인 면이 있지 않았나 하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고 봄. 아무리 종교단체의 수장이라고 해도 무오의 존재는 아니고, 거대한 권력 집단의 수장이기에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때로는 본인의 의지로)연출이 있을 수도 있다고 볼 수 있지 않나 생각함.
교황의 행동에 아이를 우선해서 보호해주는 행동이 연출로 들어갔다고 치자고.
그래도 나는 저 장면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고, 사람들은 칭찬할거야.
교황은 아무리 기독교가 남미나 많은 카톨릭국가에서 부패한 권력과 결탁해 추한 모습을 보이더라도, 세계적으로 어떤 정신적 지도자라는 아이콘이거든. 권위의 상징이기도 하고.
그 사람이 아이에게는 권위를 내려놓는 '연출'을 했다는 것이 나쁘다고 말할 수 있나?
이것으로 권위적인 카톨릭의 신부가 모든 권력을 내려놓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어디선가 누군가는 반문할거야.
"교황님께서도 이렇게 하셨는데, 신부님은 대체 무슨 권력으로 이렇게 하십니까?"
그 한순간이 생긴다면야, 교황의 연출이야 얼마든지 환영이지.
우리나라 입장에서야 카톨릭은 청렴결백하고 신실한 신의 사자쯤 되는 시선으로 봐주지만, 오래된 카톨릭 국가에서 신부가 일으키는 병폐도 적지않다는 것을 생각해야함.
크으 교황님
“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태복음 18장 2절).”
첫짤 교황표정은 왠지 저 아이에게 엄청난 힘을 준뒤에 '이 세계를 다 파괴해 버려라!' 라고 하는것 같아..
저런 보여주기도 안하는 기독교인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라..
난 솔직히 교회에서 예수 혹은 하나님이 말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조차 안지키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큰 교회만 보면 그냥 거부감 듦
그래서 저 커다란 교회에 정말 가난하고 병든 사람을 받아들여주고 무상으로 그들을 먹이고 재워주는 목사가 몇이나 있을까 하고
교회는 사실 되게 이상적인 종교라고 생각함
나 하나만을 바라보고 나외의 파생된 것들은 모두 이단이니 섬기지 말라는 것도
본인이 단하나의 절대적인 존재이며 창조자니 다른 것을 섬기는 것을 삼가는 것은 사실 가장 기본적인 거기도 하고 네가 모은 것으로 네 이웃을 돕고 교회를 세울 목회자는 가난한 자와 병든 자 오갈 곳 없는 자에게 거취를 마련해주어야 한다는 목적만 봐도 나쁜 게 아니니까 아가페적인 사랑은 말할 것도 없고
근데 이런 거 제대로 지키는 곳은 진짜 가난한 목사들. 혹은 정말 자기거 다 털어서 하는 사람밖에 없고
대형교회에서 이런 거 하는 건 아직까지 본 적이 없지
예수는 약자의 편이지
먹사들이 숭배하는 돈의 편은 아니거든
근데 먹사들은 지들 멋대로 해석하면서 십일조는 무조건 챙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