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이상한 흑발이 튀어나와서
이 나라는 왕이나 귀족의것이 아니다 국민의것이다! 라면서 개똥논리를 펼침
그런데 수백년동안 군주제국가에 살던 국민들이 그러면 우리도 귀족인거야? 라면서 아무런 의문을 표시안하고
그리고 이세계인이 왕과 귀족을 몰아내자 라고 선동했을때
이제부턴 우리가 나라의 주인이다 라면서 주인공편에서서 귀족과 왕족을 상대로 반역을 저지름
어느날 갑자기 이상한 흑발이 튀어나와서
이 나라는 왕이나 귀족의것이 아니다 국민의것이다! 라면서 개똥논리를 펼침
그런데 수백년동안 군주제국가에 살던 국민들이 그러면 우리도 귀족인거야? 라면서 아무런 의문을 표시안하고
그리고 이세계인이 왕과 귀족을 몰아내자 라고 선동했을때
이제부턴 우리가 나라의 주인이다 라면서 주인공편에서서 귀족과 왕족을 상대로 반역을 저지름
그거 우리나라 양판소에서도 흔한디
저새끼가 다 해쳐먹어서 왕만 바뀌고 달라진거 없음
독재를 민주주의라고 우김
현실에서 제일 웃긴게 저거지
정작 노비들은 저걸 왜 바꿔야되냐
쓸데없이 우리가 그런걸 고민할 필요가 어디있냐?
하면서 자발적으로 자기발에 족쇄채워달라했음
그리고 주인공일행이 새로운 귀족계층이 됨
그거 우리나라 양판소에서도 흔한디
ㅇㅇ
2000년대 양판소엔 심심하면 튀어나오던 소재였지....
요즘은 그 반동인지 잘 안보이고, 오히려 까는게 더 많이 나오긴 하더만....
ㄹㅇ 그때당시에 민주주의나오고 총만드는거 개흔했음
요즘은 없음
그야 요즘은 이고깽보단 시스템 회귀물이 대세니까...
그야 10년 정도 주구장창 우려먹었으니 질려서 사라진 거고
애초에 요즘은 고딩 쥔공이 잘 안팔림
차원이동물은 여전히 지분 꽤 되지만 어설프게 민주주의 전파하는 식의 얘기는 없음
2000년대 초중반 퓨판물에는 확실히 많았지만 ㅇㅇ
차원이동물 계열도 이젠 차원이동물이 아니라 차원무역물이라 부르는게 더 적합할걸 ㅋㅋㅋ
이세계에서 민주주의 타령을 10년동안 주구장창 우려먹긴;
걍 다들 머리굵어져서 개소리란걸 깨달은거지
하긴 그게 더 맞겟네 요즘은 왔다갔다 엄청하니까 ㅇㅇㅇ
이고깽 유행한 시기랑 거의 동일하게 흐른 유행인데 그게 못해도 10년은 됨
순전히 유행 지나서 바꾼 걸 뭔 머리가 굵어졌느니 어쩠느니야
현대인이 다른 세계가서 구르는 이세계물은 요즘도 나오긴 잘 나온다
유행 지났느니 어쩌니 해도 여전히 팔리는 장르고 ㅇㅇ
민주주의 타령은 유행이 아니라 머리가 굵어지니 그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걸 깨달어서 안써먹는거지
독자들부터가 개연성 얼마나 물고 늘어지는데
독재를 민주주의라고 우김
어라? 이건 한국식 민주주의? 너무 스네이크 박 스러운 짓이잖아. 역시 본토 일본인은 다르군.
짐승새끼들 대가리가 그렇지 뭐
저새끼가 다 해쳐먹어서 왕만 바뀌고 달라진거 없음
일본 상황을 그대로 보여줌 ㅋㅋ
왜구잖아 봐줘. 저썍기들은 민주주의 자체가 저런 뿅뿅같은걸로 도입되서 아직 유사민주주의자너
현실은 뭔 뿅뿅이야 하면서 상비군 출동할때 적극적으로 협력함
그리고 주인공 대가리는 광장에 효수되서 본보기가 되지
그리고 주인공일행이 새로운 귀족계층이 됨
현실의 시궁창스러움을 완벽하게 표현한것이였군 흠ㅎ므
현실에서 제일 웃긴게 저거지
정작 노비들은 저걸 왜 바꿔야되냐
쓸데없이 우리가 그런걸 고민할 필요가 어디있냐?
하면서 자발적으로 자기발에 족쇄채워달라했음
공산국가 사람들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오면 비슷한 일을 겪음. 밑바닥에서 상대적으로 경쟁이 적고 잘곳과 먹을것을 어느정도 해주니 경쟁이나 힘써 돈 버는것을 이해 못함. 애초에 사유가 거의 존재하지 않고 노력해봐도 큰 것을 이룰수없는 환경에서는 이상은 포기하고 현실에 안주할 밖에요.
그렇지. 결국 민주주의는 어느정도 먹고 살기 시작한 준 지배층인 브루주아가 발현하는거임
괜히 프랑스 혁명때 브루주아가 선두에 선게 아닌데 ㅋㅋㅋㅋ
당장 지금 우리나라만 봐도 지 맘에 드는 훌륭한 독재자가 알아서 다 해주길 원하고 민주주의에 회의적인 사람이 나이를 떠나 상당히 많은데, 민주주의 개념이 아예 없던 봉건사회에선 오죽하겠음
ㅇㅇ 영국의 마그나카르타를 주도한 계층은 귀족이었지...
1인 독재에서 다수의 독재로 전진한 것도 진보는 진보니까.
ㅇㅇ 민주주의란게 실제로는 되게 귀찮은 정치체제니까
국민들 대다수의 교육수준과 지식수준이 받쳐주지 않고 그러면 오히려 독만 될 가능성이 높음
뇌내망상을 표현한것이므로 충분히 가능
중세잽랜드 사는 데 민주주의 모를수도 있죠
민주주의가 어떻게 발전했나 찾아보면 좋음
막상 스토리 진행되는거 보면 민주주의 따윈 없고 걍 독재자임
굳이 비교하면 프랑스혁명 직후 로베스피에르의 독재 같음
우리나라 판타지 소설도 똑같다..
정변이지
민주주의를 투표 대통령으로만 이해하면 나타나는 사단이지
복돌로 보면서 불평 불만 개쩌네 ㅋㅋㅋ
야! 너 눈치없게 팩트 말하지 말라고!
현실은 귀족정인 닛뽕
전제민주정의 시작이다
와 그림은 참 잘그린다..
저거 원작은 라노벨일걸.
저런게 일어나려면 자산에 여유가 생긴 평민층이 권력을 탐하기 시작하고, 전세계적으로 공화주의 바람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져야되는데, 그런거 묘사할 능력이 없으면 저렇게 한방에 해결하려고 하지
지구의 민주주의도 그런 여유가 생긴 평민층이 부루주아지라는 새로운 계급을 형성해서 혁명의 브레인 역할을 하게 된 거지 뭐.
만약 저 세계관에 마법이나 소드 맛스타 같은 게 있으면 아무리 지식이 전파 되도 무력을 독점 하는 장악력이 지구랑 비교가 되지 않을테고 어지간해서는 혁명 일어나기 힘들지.
요즘 국산판타지 소설은 안저럼.
민주주의 할려고 하지도 않고 흐름에 편승해서 자기만 잘먹고 잘살자 흐름된지 꽤 오래됐음.
10년전에나 그랬지 요즘은 대놓고 야 내가 다 해쳐먹을테니깐 니들은 노예해라. 꼬우면 덤비시던가가 트랜드임.
맞음 한 15년전쯤에나 민주주의 최고!이랬는데 요즘은ㅋ
.
그냥 귀족들의 땅을 뺏어준다고 하니 환호한게 아닐까.
어째 공산주의 선동이랑 비슷한데?
저걸 납득하려면 중간과정이 되게 많이 필요하지 않나요?
호응하는 사람들은 바람잡이 같은데
작가가 민주주의가 뭔지 모르잖아
일본 라노벨만 아니라 한때 한국 웹소설계에서 유행했던 대체역사물에서도 왠 인간 하나가 뚝 떨어져서 양반들 몰아내고 민주주의나 입헌군주제 설립하면
그 빈자리를 교육하나 못받은 백성들이 전부 채우는데 양반들보다 더 잘함.
요즘 한국 공장장 판타지도 저딴 허접 스토리 전개는 안쓰는데...;;;
마법 조금쓰는 중세시대 군대 상대로 핵미사일 날리던 만화 ㅋㅋ
만적 : 왕뿅뿅상의 씨가 따로있냐!
아니 ㅅㅂ 왕후 장상 이 걸러져?
후.장 ㅋㅋㅋ
반동분자네!?
우리나라 양판소도 민주주의나오면 다 저런식. 민주주의 말만 민주주의지 이후 전개보면 걍 왕정. 게다가 노예해방 부르짖어도 노예근성발휘하는 히로인&부하들
저거 나오기 전에 귀족들 갑질을 보여주니까, 아예 말이 안 된다고 할 수는 없지
만민은 평등하다고 외친 사람이 역사적으로 한두명이 아니지만 대다수의 백성들은 '개소리 하지마라' 라고 했지.
우리나라만 해도 실질적으로 한국전쟁에 의해 전국토가 쑥대밭되어서야 정리됨.
사람들은 대부분 무한경쟁보다 안주하는것을 선호하죠. 평생 먹고는 살수있게 해준다면 하겠다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일겁니다. 요즘 공무원 선호와 비슷하죠.
문제는 저기서 말하는 민주주의가 통상적인 민주주의가 아니고 일본이 자랑하는 수천년 역사의 일본식 민주주의 ㅋㅋㅋㅋㅋㅋ
트로피코 하고 싶나보지
시민들의 교육수준이 일정이상 도달해야 효율적인 결과를 내기 쉽지않나
사상누각이란 말이 괜히있는게 아닐텐데
현실은 저렇게 동조는 커녕 돌 날아옴.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인종의 인간이 나타나 허소리(그들기준)를 늘어 놓는건데 그걸 곧이곧대로 들어줄 사람은 없죠. 오히려 영주들에 의해 잡혀들어서 목 잘림.
저기서 조금만 꼬아서 입체적으로 전개시키면 진짜 재밌을거같긴한데, 흠
민주주의 관련으로 진지하게 접근하는건 솔직히 판타지나 라노베에서 은영전이나 룬아뺴곤 본 기억이없다
저래놓고 지들이 말만 민주주의지 사실상 독해하는 거 보면 나름대로 초기 민주주의 고증한 건가 싶다
기존의 기득권층을 중산층과 지식인들이 서민들과 함께 몰아내고 중산층과 지식인들은 새로운 지배층이 되고 서민들은 그대로 서민이 된다.. 이거 어디서 봤던거 같은데 어딘지 기억이 안난다
걍 초기 민주주의에서 매번 나타나는 현상인 듯
애초에 저건 주변국가들이 가만 냅두겠냐...
중세국가 사이에서 혼자만 핵미사일쏘고 라이플 쏘고 자동차 운행하는 나라라서 노답 ㅋㅋㅋ
저것도 민주주의라고 하지만 자기들은 신이 보낸 천사라면서 주요관직 그대로 차지함.
민주주의해도 투표하게되면 국민평균 = 정치인평균이 되어버림...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인가하면, 국민교육으로 국민평균치를 높혀야 하는것이 선행될 필요가 있음. 그냥 지금부터 투표해서 정치인 뽑습니다! 하면 그저 인기투표. 지주들 투표일뿐임
우리나라에서 민주주의가 그럭저럭 돌아가는 것은 625이후 나라가 망했어도. 나는 다 굶어도 어떻게든 자식들에게 교육을 시키려는 미친 교육열이 있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발전한 것...
그래서 낙후된 국가들 가서 제일 먼저하는게 교육기관을 설립하는거죠. 저런 오따꾸들 보는 것들은 애초에 얕은 지식에 자기들 낮은 자존감 채우려는 것들 뿐이라 어느날 갑자기 초인이 뿅 나타나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높은 자리도 차지한다는것 뿐이죠.
진짜 민주주의를 경험해보지 못했으니까 상상으로 저지럴 하지...
아니....진짜 민주주의 못 배웠으면 역사라도 배웠어야 하는데 쨰네들은 둘다 안 배움
민주주의 시초가 유렵의 그리스인데 알고 있겠지?
사실 그리스도 귀족들만 정치함
저거 뭐 핵 만들어서 쏘고 다닌다며
드레노어는 자유다
국내에서는 1권만 정발되고 손절당한 라노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