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관련 전 커뮤니티가 불탐
일본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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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쇼크는 진짜 저예산애니에서 나올 수 있는 반응이 아니었음
난 아직도 그 일주일동안의 유게를 잊지못하겠어
잠만 SBS?
참 재밌기도 하고 순수한 애니는 어렸을 때이후로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서 좋았지
`
히어로께서 구하러 오셨다구 허니~
???????
잠만 SBS?
전세계가 불탔지
11화 쇼크는 진짜 저예산애니에서 나올 수 있는 반응이 아니었음
감독의 기량과 저력이 뭔지 보여줬지
참 재밌기도 하고 순수한 애니는 어렸을 때이후로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서 좋았지
난 아직도 그 일주일동안의 유게를 잊지못하겠어
병맛만화 그리던 작가들도 저때만큼은 진짜 정상적인 작품을 그리게 만들 정도로 대공황 그 자체...
덕후들아 나도 알려줘
케모노 프렌즈
나올 당시에는 뭐 요즘같은 세상에 저딴 퀄리티 애니가 나오냐 했는데
열어보니 어렸을 적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에 실력좋은 성우진 잘 짜여진 스토리까지
기대 이상의 작품이었다는것
안타까운건 당연히 2기 나올걸 기대하고 있었는데 감독 경질에 성우들 나가리에
대기업이 보여주는 행태를 다보여줘서 기대없이 작품 만족 이상으로 감상한 덕후들은
시바아아알만 외쳤는데 그게 국내만 그런게 아니라 일본도 그런 반응이었던 것
그때 유게가 너무 케모노로 불타서 잠시 디시에 눌러앉았었는데 지금도 안잊혀짐
30댄데 친구들이랑 케모노 얘기 존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행복회로 불타버림
11화 아니 알지도 몬하는 해외 tv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라이브로 보고
일주일동안 산송장 체험 오지게했음.
다니던 회사가 하루아침에 도산해서 망해도 그정도는 아니였을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일주일간 타노시를 잃어버린 덕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