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런 IMF 시대, 우리 현실에 대해서 초등학생들까지도 이런 상황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등학생 은 경제위기의 원인이 지나친 외화 낭비, 또는 재벌의 무리한 사업 확장 때문이라고
나름대로 정확하게 대답하기도 했습니다.
IMF시대라는게 뭔지 알아요?
김유정 (초등 5학년) : 나라가 어려울 때 국제금융기관에 돈을 빌려줘 서 나라에서 갚을려고 하면서 어렵게..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에게도 IMF는 큰 관심사 입니다. 한국은행이 올 들어 은행을 견학한 40여개 초등학교 학생 1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6.5%가 IMF에 대해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81.3%는 최근의 경제 위기로
가정생활에 변화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박세린 (초등 5학년): 요즘 연극이나 영화를 거의 안 보고요. 비디오로 빌려보고 있어요.
변화의 내용은, 외식 횟수가 줄었다는 대답이 46.4%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용돈 감소, 과외 축소 순이었습니다.
부모가 실직했다는 학생도 5.2%인 10명이나 되었습니다.
현 경제위기의 원인으로는 국민들의 지나친 외화 낭비를 첫번째로 꼽았으며,
다음으로는 재벌의 무리한 사업 확장과 정부 정책의 실패라고 응답했습니다.
교과서든 학교에서 외환위기는 국민들이 원인이라며 저런 식으로 가르쳤었지
진짜 저렇게 가르쳤다
나또한 그렇게 배웠고
지금은 안그러길 바랬지만
지금도 저딴식으로 가르친다...
외화 낭비할 사람들은 국민이 아니지. 외국돈을 쓰거나 외제물건 살 여지가 없는 사람들이 태반이었는데 무슨놈의 외화낭비... 그게 가능하던놈들이 낭비를 했으니 문제지.
대기업,정치인
나는 F 학점이다
2,3 퍼센트봐라 시발 세뇌시킨거아냐
나는 F 학점이다
2,3 퍼센트봐라 시발 세뇌시킨거아냐
진짜 저렇게 가르쳤다
나또한 그렇게 배웠고
지금은 안그러길 바랬지만
지금도 저딴식으로 가르친다...
레알 저 때 금모으기해서 국민들 흑우로 만들었자느
외화낭비때문이란 쌉소리를 교과서에 집어넣은놈들은 누굴까
대기업,정치인
외화 낭비할 사람들은 국민이 아니지. 외국돈을 쓰거나 외제물건 살 여지가 없는 사람들이 태반이었는데 무슨놈의 외화낭비... 그게 가능하던놈들이 낭비를 했으니 문제지.
주어가 잘못됬네. 국민이 아니라 일부 재벌과 높으신분들의 낭비가 원인이겠지. ㅅㅂ.
그리고 금모으기 운동이라는 희대의 ㅂㅅ짓
ㄹㅇ imf 국민들이 돈을 흥청망청 써서 일어났다고
아나바다 혹은 아나바다고 운동하게 시켰다.
한가지확실한건 90년대 이후로 지금까지
1,2차 남북정상회담, 월드컵, 노무현탄핵, 광우병시위, 노무현■■, 연평도포격, 세월호, 박그네 탄핵, 북미대화...등등등
굵직굵직한 많은 사건들이 있었지만 임팩트로보나 영향력으로보나 IMF수준의 사건은 없었음.
정말로 전국민이 우울증에 빠져있던 시기. 티비틀면 맨날 비관적인 얘기 아니면 아껴야잘산다는 뿅뿅같은 얘기들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