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까지 찍는 감성을 중요시하기에
Dslr을 버리긴 아쉬운 마음이에요.
마치 필름과 디지털을 연결해주는 느낌이랄까..
뭐가 됐던 dslr이 지던말던 내가 조아하는거 쓰는게 장땡 아닐까싶네요 ㅎㅎ
어차피 완벽한 카메라도 없고... 카메라도 전자제품이고..시간지나면 가후되고..값어치 떨어지고...
다 감안하고 써야된다 봅니다.
전 dslr이 좋아요. 이젠 끝물이지만 ㅋ
https://cohabe.com/sisa/93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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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라면 더더욱 원하는걸 써야쥬
맞습니당 ㅎㅎㅎㅎ
그죵^^
저도 데세랄이 좋습니다. 철컹하는 갬성.ㅋ
철컹철컹~!!! 미러리스 쓰다가 dslr 쓰면 그만의 느낌이 다시금 새로버서 놔줄수가 없습니다..ㅠ
우리세대=아직까진. 요즘세대=미러리스도 고인
기능상 우위에 있건 아니건 취미로 쓰는데 자기가 쓰고 싶은거 쓰는거죠.
프로라면 용도에 맞게 고르거나 회사에서 쥐어주는거 쓰면 되구요.
rf 방식 카메라도 이미 기울었지만 명맥을 이어오는 브랜드도 있는 것처럼. 아직까지도 필름카메라를 고수하는 분들이 있는것처럼.
dslr도 저물지언정 사라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렌즈 두개 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