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딩5학년때 잔차타고 가는데 저멀리 흰색 승용차가 아래위로 출렁출렁 거리는데...
그 당시 나이엔 그 모습이 참 겁나고 심장 떨리더군여...
저길 지나가야되는데...가야되는지 말아야되는지도 망설이는 순수한 시절이였죠
패달을 겁나게 발고 순식간에 지나가면서 곁눈질로 봤는데...
그 시절엔 썬팅한 차들이 거의 없어서...뒷자석에서 바지만 내리고 하던데...
지금은 손주보고 있을 나이겠네유...
인생 최초 ㅎㄷㅎㄷ 목격담...
자게들 최초 목격은 언제인가유???
https://cohabe.com/sisa/93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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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을 한적이 없는데 ㄷㄷ
글쓴이 몇살?
나 첫경험때 직관했...ㄷㄷㄷ
저는 돈이 없어서.......친구랑 한방에서...ㄷㄷㄷㄷㄷㄷㄷ
머 바꾸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그건흔해요 저도 ㅋ
친구 먼저 끝나고 둘이서 관전모드.......박수피면서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ㅋㅋ
전그보다 더충격인게 모텔 대실이용했는데 70대쯤 보이는 할아버지 할머니 ㅠ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는데 만감이 교차하던
남 하는걸 직접 본적이 있던가?
고딩때 친구들 끼리 술먹고 자는데 새벽에 소변마려워서 깼더니 옆에서 둘이 ㅎㄷㅎㄷ 하는거 다보고 친구현자타임 왔을떄 화장실 갔었는데 ....그게 첫목격ㅋㅋㅋㅋ
ㅇ동이외엔 없습니다.
골방에서 담배피면서
친구들끼리 VHS로 타부시리즈 보면서
누가 더 많이 쎄게 나오나 내기도 했...아닙니다
타부 시리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돋서실 옥상에서 뒷건물 3층에서 여름에 창문열고 헛둘헛둘 남이 실제하는거 처음이자 마지막
생각해보니 보여줬으면 보여줬지 남에꺼 본적은 없는듯ㄷㄷㄷ
억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