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불 때문에 온갖 끔찍한 손상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유감스럽지만, 그래도 누군가가 불 피우는 방법을 알아내고, 우리가 수천 가지 중요한 용도에 불 사용하는 방법을 배운 것이야말로 인류에게는 좋은 일이었다고 생각하니까요."
"비록 불 때문에 온갖 끔찍한 손상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유감스럽지만, 그래도 누군가가 불 피우는 방법을 알아내고, 우리가 수천 가지 중요한 용도에 불 사용하는 방법을 배운 것이야말로 인류에게는 좋은 일이었다고 생각하니까요."
뭘 만들든 사람 죽이는 용으로 쓰는 놈들은 따로 있다
다이너 마이트도 원래는 광산 폭발용이였다
연필로도 죽이니....
다이너마이트도 사람이 안 죽는 안전한 폭발물로 만들었는데 안전하게 사람들을 터트려죽이는 무기가 됨.
ㄴㄴ 핵폭탄이 나와도 우리가 먼저 때리면 난 안 맞지 마인드로 계속 군비경쟁 하다가 핵잠수함이 나와서 먼저 때리든 말든 어디 숨어있는지도 모르는 핵잠이 보복 핵공격을 내 머리위로 떨어트릴 수 있게 돼서야 화해무드가 조성됨.
(...)보고 나무위키인줄 알음
중략 표시임
뭘 만들든 사람 죽이는 용으로 쓰는 놈들은 따로 있다
이거 맛다
연필로도 죽이니....
마 이 인형으로 사람 못죽일거같지?
그 엿같은 연필로 사람 셋을 죽였다고!
마 책도 흉기여!
That! Fucking! Pencil!
저 법대생 베르세르크 분명히 봤다.
이 불경한 자가!
컵으로도 사람을 죽일수도 있고..
책이 판례상 흉기가 아닐리가 있나... 그냥 폭행도 아니고 형법261조인가 특수폭행죄로 된다더라. 한 마디로 가중처벌됨.
다이너 마이트도 원래는 광산 폭발용이였다
위험한 폭발물을 안전하게 취급할수있게하자 그걸로 안전하게 사람을쳐죽일줄이야.. ㅋㅋ
사실 노벨은 아버지부터가 무기개발 업자고 본인도 무기개발 업자라서 살상용 폭탄은 따로 팜
??? : 그걸로 사람을 터뜨릴줄 몰랐지
지금의 핵폭탄같은 역활을 기대했지만 현실은...........
그건 개틀링...다이너마이트는 그냥 목적이 산업용이었음.
다이너마이트도 사람이 안 죽는 안전한 폭발물로 만들었는데 안전하게 사람들을 터트려죽이는 무기가 됨.
아니 광부들이 폭약에 자꾸 다치고 죽잖아!
안전한 폭발물을 만들어야겠어!
그래서 내 손에서만 안전한 폭팔물 완성!
사용하는 사람이 비교적 안전해졌음...
그 전엔 니트로글리세린을 직접 폭발시키고 그랬다년서?
노벨 다이너마이트 짤...
연필로도 사람을 죽이는 데 비행기 정도면 양호하지
ㅎㅎ
노벨 : 광산에 쓰는 줄로만 알고 만들었지 사람 몸에 붙일 줄 누가 알았겠냐?
큰 불
이건 핵이잖아
브레이드?
한때 많은 과학자들이 종전을 위해 무기를 만들었었으나, 기득권도 졷되는 핵폭탄이라는 무기가 만들어져서야 전쟁은 겨우 사그라들었다
ㄴㄴ 핵폭탄이 나와도 우리가 먼저 때리면 난 안 맞지 마인드로 계속 군비경쟁 하다가 핵잠수함이 나와서 먼저 때리든 말든 어디 숨어있는지도 모르는 핵잠이 보복 핵공격을 내 머리위로 떨어트릴 수 있게 돼서야 화해무드가 조성됨.
상호확증파괴..!
한가지 의문인건 반전을 위해 최고의 살육무기인 게틀링을 만든 게틀링 박사...
도대체 이걸로 어떻게 전쟁을 끝내리라 생각했을까...
한 사람이 너무 많은 사람을 죽일 수 있게 되니 전쟁이란 게 의미 없어질 거라고 생각했다지.
너무 사람을 착하게 보셨어...
사고방식 자체가 틀렸던 건 아니었죠. 문제는 그게 일어나려면 원자폭탄 수준의 위력이 필요했는데 개틀링 수준으로는 모자랐을 뿐...
화력이 줜나 센 대신에 개틀링건을 수비적인 용도로밖에 못쓰게 설계했는데 이후에 참호전이 유행하면서 공수양면으로 다 썼던 걸로 기억함
추상적인 접근같네;;
시대가 비극을 만든 셈이군...
웃기는건 개틀링 박사가 자신의 수동식 개틀링 건으로 전쟁질 하는 군대를 보면서
이 머저리놈들이 더 쎈 무기가 있어야 무서워서 전쟁을 못하겠구나 생각해서
당시 최신 발명품이었던 전기 모터를 이용하여 현대식 미니건을 세계 최초로 발명했었음(····)
다만 그 당시 이제 막 발명된 모터와, 당시의 배터리의 신뢰성이 영 아니라서 파뭍혔다가 20세기에 부활함.
내가 알기로는 전쟁을 끝낼려고 만든게 아니라
애들이 하두 전쟁때문에 끌려가서 죽으니깐
1명이 10명분의 총을 쏘면
10명 끌려가던게 1명만 끌려가서 끌려가서 죽는 사람이 덜나오지 않을까?
하고 만든걸로 알고 있는데..
현실은 10명이 100명분의 총을 쓰게 됐지
독도 사용량에따라 약이되기도하지 약도 마찬가지로 독이 될수도있고
인간이 그렇지 뭐
게틀링건도 전쟁을 빨리 끝내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만들었다며 ㅋㅋㅋㅋ
비행기는 진짜 나오자마자 거의 곧바로 군대에서 눈독들임
비료만들던 기술도 독가스로 쓰였다고 하던데
공기를 빵으로 만든 기적이라고 칭송받았는데 그걸로 명예 다 까였지.
ㄴㄴ 하버 질소 고정법을 하버가 만들어서 이걸 비료로 만든거고 그 하버가 독가스를 개발한거 기술은 다른거임
놀랍지만, 라이트 형제의 동생은 제트기 시대를 보고 돌아가심.
뭐 비행기 말고도 저런 사례는 무수히 많으니 ㅇㅇ...
많은 사람을 죽였다곤 하지만 또 한편으론 비행기가 있음으로서 살게 된 사람도 무수히 많은 걸
지극히 맞는 말이지
숱가락도 밥먹으려고 만들었지만 숱가락 살인마 같은것도 탄생했으니까....
수단이 죄겠냐. 목적이 죄지.
이거 책 제목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아아 프로메테우스
언제나 기술엔 문제가 없지 어떻게 쓰느냐가 문제일뿐
과학은 가치중립적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