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중견감독들 줄줄이 망작만 내는 와중에 혼자 고군분투하는 중. 이 분 영화를 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코드가 국가주의 민족주의 같은걸로 개인을 억압하는 것에 반해 일종의 개인주의나 무정부주의 쪽 코드가 강하게 드러나는데 비슷한 성향을 가져왔다고 생각되어지던 또래집단의 정치적 경향이 갑자기 국가주의적이고 반자유주의적 성향을 드러내며 개인숭배로 전환하는 지금을 보고 이준익 감독은 무슨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댓글
오락기마스터2019/02/20 02:31
홍석천 살빠졌네
족구해2019/02/20 02:52
왕의남자부터 남다른 감독이라 생각했음..
올림푸스E32019/02/20 02:53
동주 찡 했음
idegor2019/02/20 03:02
변산도 장난 아님
rocpon2019/02/20 03:28
변산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끄헹2019/02/20 03:03
개인적으로는 대단한 감독인가? 싶어요..작품성도 좋은거 같지 않구요..
근데 칭찬할만한 점은 다양한 영화를 만드는 거 같습니다.
홍석천 살빠졌네
왕의남자부터 남다른 감독이라 생각했음..
동주 찡 했음
변산도 장난 아님
변산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대단한 감독인가? 싶어요..작품성도 좋은거 같지 않구요..
근데 칭찬할만한 점은 다양한 영화를 만드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