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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pen-f와 17.8을 사고 이번주에는 45.8을 영입하였습니다 ㅎㅎ

마음은 25.2 pro 45.2 pro 이지만 손에는 17.8 과 45.8 이 있을 뿐 입니다 ㅎㅎ
가볍고 부담없이 가지고 다닐 목적으로 영입한 pen-f 이니 그에 맞게 갖추었으나..
45.8 의 디자인과 조리개가 열렸다가 닫혔다가 하는 우렁찬 소리도 가격과 무게에 다 용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사진 찍으러 나가기만 하면 되는데 그 부분이 저에게 가장 어렵네요;;
출퇴근 길 신호대기 시간만이 유일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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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와뿜 2019/02/19 13:03

    넘 이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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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 2019/02/19 13:04

    pen f는 예뻐서 만지는 재미가 두 배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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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로 2019/02/19 13:53

    카메라 차에 꺼내두고 다니시는 것 같은데... 위험합니다.
    급정거시에... 카메라와 렌즈...날아가서 보드에 부딪히면 아작납니다...
    목에 매고 계시면 더욱 위험합니다..
    경험자로써 조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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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 2019/02/19 14:06

    넵 명심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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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슈누아 2019/02/19 15:35

    마포엔 작고 가벼운 렌즈가 딱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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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 2019/02/19 15:45

    맞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크고 무거운 렌즈를 써보고 싶은 욕구는 여전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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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슈누아 2019/02/19 15:50

    저두요 ㅎㅎㅎ 딴 건 몰라도 42.5mm / 45mm f1.2렌즈는 한번은 써보고 싶긴 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경량 최단신을 자랑하는 42.5mm f1.7 / 45mm f1.8 렌즈들이야말로 마포의 축복이란 개인적인 의견엔 변함이 없어요 ^^ 아마도 전 계속 이렇게 작은 렌즈를 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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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 2019/02/19 15:59

    pro 렌즈도 써보고 싶은데 이게 또 말씀하신 작은 렌즈들을 손에 쥐어보면 25.8 이나 다른 화각 작은 렌즈들도 막 써보고 싶은... 이런게 바로 마포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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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factoring 2019/02/19 15:44

    흥덕 주민이신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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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 2019/02/19 15:47

    아 저 날은 집근처 고속도로 진입로가 사고로 너무 밀려서 평소 출퇴근길로 이용하지 않던 길로 가는 중이었습니다. 단번에 알아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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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가람 2019/02/19 15:55

    스냅의 왕조 중 하나라고 주저없이 꼽고싶은 바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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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 2019/02/19 16:00

    네 정말 카메라는 아무런 부족함이 없습니다. 주인이 부족할 뿐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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