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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얼굴 박힌사람들이 대부분 오긴함?
오로치마루도 돈이 궁했나 보군
... 좀비물인가..? 죽은 멤버도 부활?
저기 얼굴 박힌사람들이 대부분 오긴함?
저 중에 진짜로 오는 사람 있으면 그사람이 포스터의 80% 차지하는데
저 포스터는 아무도 안오나봄.
목소리 비슷하거나 그냥 저 가수의 노래를 잘 부르는 애가 나와서 노래부름.
멘트는 거진 대부분 '아 오늘 설운도씨 오기로했는데 오다가 마누라가 바람나서 대타로 오게된 설운동입니다~' 이러면서 노래시작하는데 뭐 다들 가수보러 오는거도 아니니 신경도 안씀.
예외로 서울쪽에는 진짜로 저렇게 부르는 곳이 있긴하다는데 말로만 들어봄
외국인 닮은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