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로 기억합니다.
금요일이었구요...
당시 도로엔 버려진 차들이 즐비하고 다음주 월요일까지 버스가 제대로 운행을 못했지요 ㄷㄷㄷ
저는 대전살았고 하필 인천출장중 고속도로위에 갇혀있었단...ㄷㄷㄷ
고속도로에서 눈사람 만들었었다는
https://cohabe.com/sisa/930160
대한민국 기록적인 폭설 위성사진
2004년 3월로 기억합니다.
금요일이었구요...
당시 도로엔 버려진 차들이 즐비하고 다음주 월요일까지 버스가 제대로 운행을 못했지요 ㄷㄷㄷ
저는 대전살았고 하필 인천출장중 고속도로위에 갇혀있었단...ㄷㄷㄷ
고속도로에서 눈사람 만들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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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이후로 겨울 여행때는 기름 가득.....과자 음료수 가득싣고 다닙니다.
흑..
어렸을 때는 눈안오는게 원망스러웠는데
이제보니 그렇게 좋은 동네가 없음 ㅋㅋ
모형 참 잘만들었네..
따뜻한 남쪽나라
비가 너무 많이 옴...부산~~~
2004년 3월 기억나네요
여친 마중하러 양재사거리 눈 엄청 맞으며 서있었는데
눈앞에 벼락 떨어졌던;;;
2008~9년경에도 눈 엄청와서 30분걸리는 거리 버스로 2시간 걸린적있는데
2009년 2월쯤인가 크게 와서 난리난적 있었어요
위성사진이예요??휴전선이 보이네 ㄷㄷㄷㄷ
군인들이 눈 다 쓸어놨을듯 ㅠㅠ
전 2009년 겨울 강릉 100cm 왔을 때
저때 대전에서 자대배치날이라 기억합니다 ㅎㅎㅎ 엄청났었죠
저 저때 포상 휴가나왔단 ㄷ ㄷ ㄷ
기억나네요.. 몇일동안 제설을 한건지 ㅎㅎㅎ
2009년인가 10년인가 1월1일인가에도 엄청 많이 왔었던..
그때 대리기사 파업 택시 파업 갈때 없어서 찜질방 같더니 누울곳없어서 버려진 나무 배게 들고 누울곳 찾다보니 전철 다니던...왜 누울곳 없으면 사람 들여보내지 말던지 쿨하게 왜 들여보네서..ㅋㅋ
저때 새벽에 올림픽대로로 퇴근하는데 버려진차들 있었고
담날 라디오에서 올림픽대로, 고속도로 등지에 버려진차들 제발 빨리 찾아가라고 방송나오고 난리도 아녔음 ㅋㅋ
2010년 1월 2일도 있어요 신입사웢 첫 출근날이라 기억나네요 ㅋㅋ
대전 눈폭탄 맞았음
고속도로 막혀서 난리 났었고
집큰처 큰 나무들 가지가 눈무게로 부러지는 소리가
대포소리 같았음 ㄷㄷㄷ
폭설 위성 사진은 이거쥬
2010년 1월 4일 서울 25.8cm 역대 최대.
당시 경남,부산,제주지역 제외하고 전국에 왔었죠.
이때가 최고였죠~
서울에서 눈이 허벅지까지 쌓지기는 처음 ㄷㄷㄷ
2004년 당시엔 제 승용차가 눈에 파묻혀 보이지도 않았네유 ㄷㄷㄷ 저땐 국소적으로 충청도가 난리가 났었단
일산에서 수원까지 통근버스... 아침 6시에 출발해서 오후 2시에 도착했던 기억이 나네요
2004년엔 제가 부산에 있어서 몰랐네유.
승용차가 묻힐정도면 정말 많이 왔었겠네유.ㄷㄷㄷㄷㄷ
맞습니다 이때 겨울 눈구경한다고 1월 말 북해도 여행 예약해놨었는데
서울에 눈이 너무 많이와서 한달내내 눈보고 북해도갔더니 또 눈..ㄷㄷ
진짜 이때가 최고 였어요 아무래도 운행이 안될거 같아서 골목에 차두고 걸어서 집에 갔는데 (버스들도 못다니던...)
밤에 눈그치고 택시타고 차있는데 갔더니 파묻혀 있어서 차 캐내느라 몇시간을 ㅜㅜ
올리신 사진 전국적으로 내린 눈이 충청도에 집중되었다 봐도 무방할듯해요 대전사는 저로선 2004년이 정말 기록적이거든요 ㄷㄷ
설 명절때 아닌가유~고속도로에 13시간 고립 기름 떨어져 차버리고 대피~~;;;
2004년 4월말 전북 장수에 67센치 내렸지요 ㄷㄷㄷㄷㄷ
눈 치우는데 포크레인으로 ....
9시까지 출근이였는데 오후1시에 도착한 날이군요 ㅎㅎㅎ
그 시기라면 기억이 날듯 말듯 하네요
통학버스 운행이 안될 정도라
집까지 1시간은 걸어갔던 적이 있었어요
저 때 대전에서 군복무했었네요...진짜 눈치운다고 욕이 육성으로 튀어나오더란 ㄷㄷㄷ
영덕에 살때인데 69cm 였던 걸로 기억나네요.
7-8년 전 사무실 앞 눈 치우는 사진이에요
저때 초등학생때.. 허벅지까지 쌓인눈 뚫고 학교가는데 앞에 얘들 돌아오면서 오늘 학교 안간데~...
3월 6일 입니다
10년 1월달에 내린게 최고죠
ㅋ대전 유성에서 고속터미널까지 16시간 걸린날이군요 ㅋㅋㅋ
더 웃긴건 30분먼저 출발한버스는 도착때까지 천안휴게소 근처
평생 살면서 처음이자 마지막 경험이길 바랬던 날입니다.
제 자가용인 소나타가 눈 위에 뜨는 경험을 했던 날이죠!~
앞으로 갔다... 후진했다... 그런 식으로 운행을 했었지요!~
제 기억으로는 점심 무렵부터 3~4시간 내렸는데... 무릎 이상으로 쌓였던 날이죠!~
3월 5일인가... 6일이었고...
평소 10여분 거리인 집까지 2시간 걸렸던 기억이...ㅠㅠ
아직도 기억납니다.
100일휴가 나온날이었거든요ㅠㅠ
저때 고 2였는데...급식차가 학교 못와서 3-4일간 휴교되었드랬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