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학생들에게 비교육적인 체벌을 하고 촌지를 받은 교사들이 무더기로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서울 중구 모 초등학교의 전 모 교사는 학생들이 말을 잘 듣지 않는다고 대자로 때리고 발로 차는 등
비교육적인 체벌을 한 것이 교육청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전 교사는 또, 스승의 날 하루 전에 학생들에게 선물을 가져오도록 유도해 22명으로부터 화장품 세트와 스타킹 등,
선물과 촌지를 받은 것이 확인돼 정직 3월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강남의 한 초등학교는 담임교사들이 단체로 촌지를 받았다가 적발돼 모두 정직 3월의 징계를 받는 바람에
수업진행에 지장을 받을 정도입니다.
강남 모 초등학교의 송 모 교사 등 5, 6학년 담임 5명은 식사비 명목으로 학생회 임원 학부모들로부터
30만원씩을 받은 것이 드러나 징계를 받았습니다.
시 교육청은 이밖에 학부모들로부터 단체로 돈을 거둬 물의를 빚었던 서울 노원구의 J중학교 교장과 에어컨과 방송 기기
등을 기증받은 Y초등학교의 교장도 기부금품 접수관리 규정을 어긴 책임을 물어 변책 처분을 내렸습니다.
시교육청은 이와 함께 유부녀와의 교제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모 고등학교의 이 모 교사도 교사의 품위를
심각하게 손상시켰다는 이유로 정직 3월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교사한테 선물 주는 게 관행이었던 미개한 시절.
저 당시 너무 억울한 나머지
그걸 호소한 영상을 올린 사람은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했다
나 초2때 집중적으로 나만 못살게 굴던여선생이 있지
어머니를 불러서 xx네 집은 가난한가봐요? 하고
직접적으로 지랄했던년 그때가 40은넘었어보이니까
지금은 거진 70대겠지
ㄹㅇ 안주면 학생 괴롭힘
저때 어린 나도 느꼈었어
선생중에 특정 애는 툭하면 체벌하는데 비슷한 잘못한 다른 애는 말로만 주의주거나 하는 걸 봤었는데
지금와서 보면 그 부모에게 촌지받고 차별한게 아닌가 싶다
진짜 옛날 선생들보면 인성개쓰레기들 천지였어
선생되기 지금보다 엄청 쉬웠으니 별의별 쓰레기들이 선생질하는 시대였지
내동생 담임년도 엄마불러서 별 얘기하다가 촌지주니까 바로 고생하셧습니다 얼른 들어가보시라는거 아직도 기억에 남앗음
ㄹㅇ 안주면 학생 괴롭힘
저 당시 너무 억울한 나머지
그걸 호소한 영상을 올린 사람은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했다
누군가가 올린 영상엔 특정할 수 있는 정보는 하나도 없었는데도 제발저린 어떤 쓰레기가 고소했다지?
아 암걸렸다가 기부로 치료받아서 열심아 봉사활동 하는 그사람?
뚝배기 브레이커....
개 니미씨부랄호로썅녀러새끼들
세금 쳐먹고 또 부당하게 꼴딱쳐먹네
나 초2때 집중적으로 나만 못살게 굴던여선생이 있지
어머니를 불러서 xx네 집은 가난한가봐요? 하고
직접적으로 지랄했던년 그때가 40은넘었어보이니까
지금은 거진 70대겠지
어릴때 생각난다.. 행정실에서 방송으로 무료급식자 무료우유급식자들 오라고 이름하나하나부르던거..
나도 가난했지만 그래도 선생님 복은 있었나봐 초4때는 방학때 우유 1박스 주시고 초6때는 프린터도 주시고
내동생 담임년도 엄마불러서 별 얘기하다가 촌지주니까 바로 고생하셧습니다 얼른 들어가보시라는거 아직도 기억에 남앗음
저때 어린 나도 느꼈었어
선생중에 특정 애는 툭하면 체벌하는데 비슷한 잘못한 다른 애는 말로만 주의주거나 하는 걸 봤었는데
지금와서 보면 그 부모에게 촌지받고 차별한게 아닌가 싶다
진짜 옛날 선생들보면 인성개쓰레기들 천지였어
선생되기 지금보다 엄청 쉬웠으니 별의별 쓰레기들이 선생질하는 시대였지
IMF 이전에는 공무원이 워낙 경쟁율도 낮고 커트라인도 지금만큼 높지도 않았지 그러다보니 못배운것들이 진짜 많이 했었음
이말만 들으면 지금은 선생되기 어렵다고 쓰레기 없다는 말처럼 들리는데
똑같다 월급 루팡들에 인성질 씹오지는 년놈들 선생함
지금도 촌지없을꺼라고 믿는 호구새끼들이 많구만 ㅋㅋㅋㅋㅋ
대놓고 쳐 받는게 음성화된것뿐이지.
진짜 여선생들 잔머리 오지드라.
울 누나 빠른 년생이었는데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이 촌지에 환장해서는
안 준다고 얼마나 구박하던지 아부지가 학교에 찾아가서 난리 부리고 학교 땔치움
정확히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해에 다시 입학했음
난 다행히도 촌지 바라는 담임은 안 겪었지만
중학교 졸업할때쯤에 학주가 3학년 교실 돌아다니면서 1명당 만원씩 걷어서 담임 선물로 주라고 핏대 세우던 시절...
그때 한반에 40명이 훨씬 넘는 시절이고 90년도 중반이라 담임의 인마이포켓이 40만원 훌쩍넘던... 나쁜 시키들...
내가 90년대생인데 내때도 있었다
지금도 비슷해 좀 덜해졌을뿐이지 선생들중에 쓰레기 개많음 ㄹㅇ
김영란법때문에 사람간에 인간미가 사라졌다니, 삭막해졌다니 푸념하는 사람들, 특히 나이좀 먹은 분들이 주변에 꽤 있는데
저런 촌지 사례만 봐도 얼마나 잘만든 법인지 알 수 있다.
고대 이집트 기록에도 체벌하고 야단치던 선생이 학부모가 식사 대접 한 번 하고나니 180도 달라졌다는 이야기가 나와있지...
쓰레기들 연금받아먹으면서 잘살고있겄지
시벌
첨 학교 입학할 때 고모가 축하한다고 비싼옷 사주심. 담임은 그거 보고 내가 잘사는 집 애인줄 알고 첨에 잘해줫는데, 울집은 잘사는 것도 아니고 엄니가 애초에 그런거에 관심없으셔서 담임이 불러도 학교에 안가시고 촌지요구같은거 다 쌩깜. 어느순간부터 담임이 줘패길래 이해를 못했는데 나이먹고 엄니랑 대화하다가 몇년전에 암.
학창시절 좋은 선생님도 많아지만 쓰레기도 참 많았음.
저러고도 받아처먹을 새끼들은 계속 받아먹음....
초딩때 체육시간에 몇명은 지들끼리 딴짓해도 놔두더만 나는 잠깐 멍때리니까 슬리퍼로 귓방맹이 날리더라...
빡처서 교장 찾아가서 내가 이렇게 맞았다 하면서 슬리퍼 밑창에 긁힌자국 보여주니까 체육시간에 뭐라 안하더만 몇주있다 체육선생 바뀌더라...
근데 다음에 온 선생이 올타임 노처녀 히스테리였음.... 촌지 처먹고 깡패새끼 구역관리 하듯이 하는거보단 100배 낫지...
스승의 날 때인가 선물을 쌓아놓더라
어릴때 초등학교 선생들이 날 유난히 칭찬을 많이 해줬는데, 난 그게 내가 잘나서 그런줄 알았음. 근데 왜인지 그당시 부모님이 나한테 잡지를 맡기며 학기초마다 선생들에게 전해주라고 했는데, 난 당시 순진해서 펼쳐보지도 않았고 왜 그런지도 몰랐음. 그저 막연히 '아 좋은 글들이 많은 잡지라서 전해주라고 하는가보다'라고 생각했지. 그렇게 세월이 지나서 성인이 됐는데, 어쩌다 부모님하고 얘기를 하다가 예전에 선생들한테 잡지 준 얘기가 나옴. '그때 그거 왜 주라고 했음?' 하고 물어보니까 '아, 그건 촌지다. 초등학교, 특히나 저학년때는 선생이 조금만 뭐라고 해도 주눅이 들고 그게 평생 자신감없는 걸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까 선생들이 너 괴롭히지 말라고 준거다. 선생들은 아이를 죽이는것도 가능하고 살리는 것도 가능하다. 그래서 그런거다.'란 대답을 듣고 신선한 충격을 받음. 솔직히 나는 초등학교때 다 좋은 교사들만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그 얘길 듣고 생각해보니 내 부모님이 촌지를 줘서 그 교사들이 잘해준건지, 아님 안줬어도 별 영향이 없었을지 지금에 와서는 알 수가 없음. 나 학교 다닐때보다 더 옛날에는 뭐 촌지 안줬다고 빨개벗기고 교탁위로 올려서 때렸다는 충격적인 증언도 있던데 내가 본 교사들은 아무리 촌지 안받았어도 그 정도는 아니지 싶었거든.하지만 그렇게 잡지를 건넨 교사들중 그걸 돌려보낸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었음. 겉에선 선한척 웃고 있었던 선생님들도 실은 촌지를 거부하지 않았다는거지. 스승의 날 선물을 돌려보낸 사람은 딱 한명인가 있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참 씁쓸하고 어떻게 된건지 알 수 없을뿐..다만 확실한건 부모님은 자기 어린 시절에 그렇게 촌지 안줬다고 애들 괴롭히는 선생들을 너무나 많이 봤기에 그렇게 나를 통해 선생들에게 촌지를 건네줬다는 것 뿐이었다..안습..
80년대 말 5-8반 백승국 씨 보고있습니까??
그냥 지가 싫어하는 애들 디지게 쳐 때리고 x 99 그것도 모자라서 애들앞에서 모욕주는걸 서슴없이했지.
물론 싫어하는 여러명 불러세워서 그러기도했고
청소시간에 지가 이뻐하던 여자애 지 무릎에 앉히고 청소하던 애들 구경하던새끼.
아주 생생하네 아직도.
존나 까진새낀게 이새끼 발령받고 첫해인가 여튼 겁나 초임이었던 새끼임.
보면 면전에 대고 까줄께.
3-7반 할부지 선생님은 반 전체가 즐거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