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내 한 초등학교 2학년 교실.
11명의 어린이들이 85cm 높이의 흑판 분필 대 위에 발을 올리고 바닥에 주먹을 쥔 채 거꾸로 엎드렸습니다.
이른바 군대의 원산폭격 식입니다.
이들이 엎드린 시간은 3분여. 이 가운데 한 여자아이는 얼굴의 모세 혈관이 터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담임교사는 체벌이 혈액순환 등,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변명을 했습니다.
교사는 또 떠든다고 입에 반창고를 붙이고 책상 위에 머리를 대고 허리를 구부리게 하거나 의자를 들게 합니다.
이마에 '바보'라는 글을 쓰게 한 뒤, 다른 교실을 돌아다니게 하고 밤늦도록 교실에 갖둬 놓겠다고 으름장도 놓았습니다.
적정선을 모르는 미개한놈들때문에 교권이 추락한것도 한몫하지
저 시절에 앰생이짓 하던 새끼들 때문에 후에 교권이 제법 심하게 작살났지.
저런 인간실격 폐기물들 국민학교 시절에 존나 많았음
개사이코새키들
초등학교1학년때 아직도 생각난다 그냥 아무이유도 없이 왼손잡이라고 학교에 4시까지 남겨두고 집에도 안보내줌ㅋㅋㅋ나중에 집에 얘기하니까 아빠가 학교 찾아가서 촌지주니까 담날부터 안남기더라 쉬불련ㅋㅋㅋ
초2때 자전거 펑크나서 지각한김에 배고파서 문구점에서 빵먹고 학고 들어갔는데 선생이 그걸 봤는지 왜 지각헀냐고 하길래 펑크나서 지각했다니까 구라치지말라고 빵먹던거 다봤다고 하면서 따귀 때리고 눕혀놓고 발로밞더라 ㅅㅂ새끼 이름 아직도 기억하고있다
저때면 제정신 아닌 선생들 많았음 ㅋㅋㅋㅋ
적정선을 모르는 미개한놈들때문에 교권이 추락한것도 한몫하지
지들 하고싶은데로 다하고 똥은 후배들이 닦는 중
저 시절에 앰생이짓 하던 새끼들 때문에 후에 교권이 제법 심하게 작살났지.
저런 인간실격 폐기물들 국민학교 시절에 존나 많았음
개사이코새키들
초2때 자전거 펑크나서 지각한김에 배고파서 문구점에서 빵먹고 학고 들어갔는데 선생이 그걸 봤는지 왜 지각헀냐고 하길래 펑크나서 지각했다니까 구라치지말라고 빵먹던거 다봤다고 하면서 따귀 때리고 눕혀놓고 발로밞더라 ㅅㅂ새끼 이름 아직도 기억하고있다
빵먹은건 잘못한거지 교사가 심한것도 있지만 교사입장에선 뻔히 빵먹다 지각한거 아는데 거짓말한 아이로 보이는거지 아무리 그래도 심한건 맞지만
9살짜리를 지각 좀 했다고 그거 모면할라는 거짓말쟁이로 몰면서 때린건데?
초등학교1학년때 아직도 생각난다 그냥 아무이유도 없이 왼손잡이라고 학교에 4시까지 남겨두고 집에도 안보내줌ㅋㅋㅋ나중에 집에 얘기하니까 아빠가 학교 찾아가서 촌지주니까 담날부터 안남기더라 쉬불련ㅋㅋㅋ
이거 ㄹㅇ ㅋㅋㅋㅋ 10년전만해도 왼손잡이 혐오가 그렇게 심했지 뿅뿅같게말이야
난 양손잡이라서 왼손쓰지말고 오른손만 쓰라고 듣고자람
중학교때 한 여선생년 체벌이 양싸대기 때리기였는데
이게 양 싸대기를 계속 때리다가 점점 앞으로 몰리다가
마지막에 얼굴을 밀어서 넘어트림
개같은년
옛날부터 저짓거리 하니까 체벌도 못 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교권 추락한 건데 늘 억울한 척만 함
좋은 선생님도 있었지만 개같은 선생도 존나 많았음
그런 개샠끼들 때문에 교권 다 떨구고 후임교사들 다 엿맥이지 ㅋ
그 시절 선생들 생각하면 줘패면 다된다는 식의 꼴통들 ㅈㄴ 많았음
초등학교때 학교에서 가방 없어졌다고 찾다가 결국 못 찾아서 울면서 집에 돌아간 적 있었는데, 다음날 결국 학교에서 찾았었고.
나중에 머리 커서 부모님과 대화하던 도중에 어쩌다 그때 얘기 나왔는데 사실 가방을 선생년이 숨겼었다고 함. 이유는 봉투를 안 줘서.. 요즘 같으면 학교는 물론 동네 뒤집어지고도 남을 일인데 당시는 참 미개했다 싶다.
나때.. 여자애 말 안듣는다고 바지 벗기고 의자에 거꾸로 걸어선 엉덩이 때렸는데.. 옆에 애들 다 보고 막.. 그런데도 그 선생이 아무런 일 없이 학교 잘댕김..
존나 고급 유머
어휴 시브... 의자들고 무릎꿇고 30분동안 들고있었네.
엥? 이거 완전?
나도 다 당한 거지만서도.
쟤들이 나보다 어려서 더 충격이네...
ㅋㅋㅋ 교권 타령하는거 자체가 개소리임.
햐 시발 대굴빡이 있다면 생각을 해보자 배울 권리는 있어
그건 헌법하고도 관련된거고 국민 기본권이라 생각하는게 맞는거.
근데 가르칠 권리?
개소리 하네 ㅋㅋㅋㅋㅋ 닝기미 애들 팰권리를 달리는거겠지
교권 침해 타령 나오면 저 새끼들은 볼것도 없이 꼰대짓하던 쌍팔년대 지가 쳐맞던 시절 그리워하던 선생새끼들임
강운학 씨 발년 초5 콘센트 다발로 머리 후려친 미 친년
입원때문에 숙제못해간거때문에 손에 피멍들게 맞아서 생일상엪에서 손 호달달달 떨면서 밥먹은거 생각나네
나 초딩땐 숙제 안해 왔다고 1교시부터 학교 끝날때 까지 주먹쥐고 엎드려 있었는데
수학여행가서 애들떠든다고 나는 잘라고 누워서 눈감고있었는데 다 나오라고해서 한시간동안 엎드려뻗혀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애들끼리 놀러가서 떠들수도 있지 쉬발롬들이
진짜 선생다운 선생을 나는 만나본적이없었다.
지방이라그런지 저런문화가 꽤나 늦게까지 남아있었고, 덕분에 많이 당했었다.
내가 공부에 뜻 꺾어버린게 결국 선생 덕분이였으니까.
어렸을때 집도 가난하고 정보도없어서 수학과학 열심히하면 과학고 갈수있을줄 알았는데, 영어못하면 안되더라.
나름 올림피아드 급에서 상도 몇개 타고 했었는데, 영어 시험 조져서 떨어지고 인문계 갔다.
나름 지방에서 공부 쫌하는 인문계라고 갔는데, 1학년 첫 모의고사때 마지막교시 과탐,사탐 시간이였지. 1학년은 문이과 안나눠지니 두개 같이보는데
올림피아드 입상하려고 혼자 독학으로 대학생들 공부하는 일반화학 이런거 까지 다 공부하고 학교와서
그냥 스르륵 풀고 잤다.
근데 갑자기 누가 머리끄댕이 잡고 땅에 던지고 존나 밟더라.
알고보니 담임이 순찰 슥 돌면서 들어오더니 자고있는놈 팬거였지
나는 다풀고 잔거라고 체점 해보시라고 했는데
청소시간에 자기가 직접체점한다고 교무실로 오라고 했다.
체점 해보니 과탐100 사탐 97 이였지
내가 이점수 억울해서 아직도 기억한다
근데 더 멋진건 뭔지 아냐?
교무실에서 싸대기 또 맞았다
자서 틀린거라고
그리고 성적나오고 앞에서 틀린 갯수대로 맞는데
영어가 유독 낮아서 남들보다 배로 쳐맞았다
담임 교과가 영어였거든
원래 과학도가 되고싶었다
근데 2학년때도 그담임이더라.
공부에 뜻 꺾고 지금은 다른거 하면서 산다.
그냥 끄적이고 싶어서 썼다...
나중에 내 자식 낳으면 선생이 개짓거리하면
공구들고 뚝배기 깨러갈거다
나 초1때 담임이 늙은 여자선생이었는데 한명씩 돌아가면서 짝꿍없이 혼자 앉히고 엄마들이 와서 촌지주면 그때 짝지어 주드라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개같은 상황이었지
다 참을 수 있었지만 ㅋㅋㅋ
자 세워서 손마디 치는건 너무 아팠어..ㅠ
앉았다일어났다200번+투명의자30분+방과후기름손걸레질
칠판에 발올리고 주먹원산폭격 ㅋㅋ
저거 진짜 많이했는데 이제보니 전국 공통이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