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아트러스
미스트 : 리븐이라는 게임에 나오는 등장인물임.
책을 써서 세계를 만들고, 시대를 써내려가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
문제는 안쪽에 있는 사람이 깽판을 치면, 세계책 자체에 데미지가 들어 간다는 거고. 이 데미지를 없애려면, 직접 책을 계속 써서 세계를 유지 시켜야 됨.
이 외에도 사람을 가두기 위해 감옥책을 만들수 있음.
이 감옥책에 자기 망나니 아들내미 둘을 가두고, 애비는 그래도 아빠라고 특별히 세계책에 가둬줬는데 깽판쳐서 세계를 종말로 이끌고 있었음.
주인공에게 아빠를 감옥책에 가둬 달라고 부탁하는게 게임의 시작임.
참고로 만들어낸 세계는 이렇게 생겨먹었다.
이딴 퍼즐 투성이 세계를 책을 써서 만든거 보면, 취향이 엥간히도 뒤틀린듯...
게임 이름이 뭔데
미스트라고 하는것 같네
아 이거 뭔겜인지 알것같은데
나 이거 해본적 있는것 같아
세턴으로...
무려 한글화된 게임이었지만...9살인 내가 하기엔 어려웠음...
사람을 가둬놓고 고통을 주기에 방탈출만한게 없지
이거 근데 한글패치 있나?
스팀에는 지원 안된다고 되어있던데
없어
앨런 웨이크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