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mG5YI57m1sk
https://cohabe.com/sisa/929627 엄마를 살해한 전교 2등 착한고블린 | 2019/02/18 21:40 19 6125 https://www.youtube.com/watch?v=mG5YI57m1sk 19 댓글 꿈처럼 멋지게 2019/02/18 21:42 지금 엄마는 모르는게 너무 많아. 미안해.... 라는 말이 엄청 먹먹하네... llIllIIIll 2019/02/18 22:21 이 아저씨도 위험하것네 청기류 2019/02/18 21:42 꼬우면 지가 공부하던가 루플시아 2019/02/18 22:21 공포감이 심어져버려서 집 나가도 붙잡힐거같고 마치 학교폭력 피해자처럼 신고해도 처리안되고 보복당할까 두려워서 아무것도 못하는 그런거였을거라 생각함 ㅠ 참치캔공장 2019/02/18 21:42 불쌍하네... 청기류 2019/02/18 21:42 꼬우면 지가 공부하던가 (pwQauM) 작성하기 참치캔공장 2019/02/18 21:42 불쌍하네... (pwQauM) 작성하기 꿈처럼 멋지게 2019/02/18 21:42 지금 엄마는 모르는게 너무 많아. 미안해.... 라는 말이 엄청 먹먹하네... (pwQauM) 작성하기 Maid_Holika 2019/02/18 21:43 https://namu.wiki/w/구의동%20고3%20존속살인%20사건 (pwQauM) 작성하기 아쿠시즈등각류 2019/02/18 22:26 문서 없대 (pwQauM) 작성하기 Maid_Holika 2019/02/18 22:28 아래 사건까지 복사해서 넣어주셈 ㅋㅋ (pwQauM) 작성하기 부라리이 2019/02/18 21:43 와 마지막 편지 .. (pwQauM) 작성하기 요정콩 2019/02/18 21:44 부모가 아이를 사람이 아닌 게임 속 캐릭터로 보고 있네. (pwQauM) 작성하기 아리아1 2019/02/18 22:25 게임캐릭터도 저렇게 안돌린다. 현질로 존나 좋은거 사주지 (pwQauM) 작성하기 farmer 2019/02/18 21:46 너희들의 선택은? 나 같음 그냥 집 나왔겠다... (pwQauM) 작성하기 루플시아 2019/02/18 22:21 공포감이 심어져버려서 집 나가도 붙잡힐거같고 마치 학교폭력 피해자처럼 신고해도 처리안되고 보복당할까 두려워서 아무것도 못하는 그런거였을거라 생각함 ㅠ (pwQauM) 작성하기 에이블 2019/02/18 22:25 학대상황에서 말대로 쉽게 못나온다고 함 그게 다시 되풀이되고, 제 3자의 신고나 구제 없이는 벗어날 수 없는 구조라 하더라고 (pwQauM) 작성하기 아리아1 2019/02/18 22:26 지금의 너라면 말이지 하지만 초딩때 아니 더 어릴때부터 저렇게 키워져왔으면? (pwQauM) 작성하기 푸른여우🍀 2019/02/18 22:21 마지막 문장 인터넷에서 본 거 같은데, 저 사람이 가장 먼저 쓴 건 아니겠지? (pwQauM) 작성하기 llIllIIIll 2019/02/18 22:21 이 아저씨도 위험하것네 (pwQauM) 작성하기 상상용들 2019/02/18 22:24 자기 자식을 무슨 게임 캐릭터로 여기는 사람들이 참 많아, 자식도 하나의 인격체인데 자신들이 조종하는 인형이 되길 원함 (pwQauM) 작성하기 아쿠시즈등각류 2019/02/18 22:27 당신의 상환 존속살해로 대체된다 (pwQauM) 작성하기 홉킨존스 2019/02/18 22:27 무슨 자딸룩 하는것도 아니고 (pwQauM) 작성하기 그리폰 2019/02/18 22:22 편지 ㅎㄷㄷ (pwQauM) 작성하기 FROSTMOWER 2019/02/18 22:23 저 사건 유명했지 (pwQauM) 작성하기 _겝스 2019/02/18 22:23 지금은 출소한지 좀 됬겠네. 근데 어찌 살지..... (pwQauM) 작성하기 2019/02/18 22:25 본문짤에는 전교1등인데 왜 제목은 전교 2등임? (pwQauM) 작성하기 정모대사 2019/02/18 22:26 존속살해임에도 동정여론이 더 많았던 사건. 판사가 솔직히 집행유예 때릴수도 있었던 사건이라고 평가들하더라고. 판사에 따라서는 무죄도 나올수 있다고.......저 펀결이 무겁다는 평가가 너무 많았지 (pwQauM) 작성하기 아리아1 2019/02/18 22:30 근데 어찌보면 걍 감방서 3년간 통제하에 있는게 나을수도 있을지도 모름 일단 제정신을 유지할수있겠나 싶기도 해 학교도 안나갔으몀 시신과 집에만 있었을거고 검거당시 집안을 보면 삶을 반쯤놓은거 같은데 감당못하고 혼자나간 아버지가 케어할거같진않고 말야 (pwQauM) 작성하기 BMTONE 2019/02/18 22:26 안타깝다.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도. 실형을 주는 법도 그로인해 전과자로서 인생을 망치게된 아이도. 모든게 안타깝다. (pwQauM) 작성하기 무ㄱ적 2019/02/18 22:26 마지막에 엄마가 아들을 증오하는 게 아니라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 소름이네. 그릇된 방식으로 표출된 사랑이 자기 목을 옥죄어왔을 때 그 기분은 어땠을까. 쌤통이라고 생각하기엔 가슴아픈 사건이다. (pwQauM) 작성하기 oldes 2019/02/18 22:27 https://namu.wiki/w/%EC%9D%B4%EC%9D%80%EC%84%9D(%EB%B2%94%EC%A3%84%EC%9E%90) 고려대들어간 자식이 맘에안든다고 어려서부터 계속된폭력에 부모살해한 사건도잇었지 형이있었는데 형은 같이맞받아치는성격에 부모가 어쩌지못하고 대학들어가니 독립했고 소심한둘째는 계속된 폭력에 비극으로끝나고 형도 동생을 이해한다고 말햇지.. 형이 변호하면서 말하기를, "우리의 부모가 직장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갖는 만큼의 애정만 우리에게 줬어도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pwQauM) 작성하기 정모대사 2019/02/18 22:29 이것도 지금이었음 딱 저정도 판결 나왔을걸. 아니 오히려 당시 사형도 하던 분위기에 존속살해하고도 저정도라고 해야하나....... (pwQauM) 작성하기 하루다섯끼 2019/02/18 22:27 에효..저정도로 멍이 많으면 친권포기하게 했어야 했는데...ㅠㅠ 가슴이 참 먹먹해진다... (pwQauM) 작성하기 하루다섯끼 2019/02/18 22:32 우리나라는 유교적인 가치관이 그대로 법에 투영된 건가...대체 머가 잘못된 건지 오히려 애들에 대한 건 조선시대보다 못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아 (pwQauM) 작성하기 나태한자 2019/02/18 22:28 둘 다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점이 안타깝고 슬프다... (pwQauM) 작성하기 키넨시스 2019/02/18 22:28 이 사건의 전말을 다 읽었으니 범행에 이해가 가지만 앞으로 살아가는데 모르는 사람이 봤을때는 그냥 살인범 끝 이라는게 슬픔 (pwQauM) 작성하기 -청일점- 2019/02/18 22:32 존속살해가 최소 5년인데 형이 3년 나온거면 판사가 엄청 참작해준거 (pwQauM)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pwQauM)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어느 망한 카드게임의 어린이날 드립.jpg [54] 심장이 Bounce | 2019/02/18 21:45 | 2061 탈코 선언한 기즈나 아이.jpg [38] 가나쵸코 | 2019/02/18 21:45 | 6047 팬티 바람으로 물탱크에 갇힌 DC인 [31] Atheism | 2019/02/18 21:45 | 5443 그냥 검열로는 성이 안차는 그 기관 [55] 몽골식만둣국★ | 2019/02/18 21:43 | 6061 jtbc조현아 전남편 주장 ... 아이패드에 발가락절단 ㄷㄷㄷㄷㄷㄷ [27] kkks | 2019/02/18 21:43 | 2801 [추천] 남자는 돈 못벌면 무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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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엄마는 모르는게 너무 많아. 미안해.... 라는 말이 엄청 먹먹하네...
이 아저씨도 위험하것네
꼬우면 지가 공부하던가
공포감이 심어져버려서 집 나가도 붙잡힐거같고 마치 학교폭력 피해자처럼 신고해도 처리안되고 보복당할까 두려워서 아무것도 못하는 그런거였을거라 생각함 ㅠ
불쌍하네...
꼬우면 지가 공부하던가
불쌍하네...
지금 엄마는 모르는게 너무 많아. 미안해.... 라는 말이 엄청 먹먹하네...
https://namu.wiki/w/구의동%20고3%20존속살인%20사건
문서 없대
아래 사건까지 복사해서 넣어주셈 ㅋㅋ
와 마지막 편지 ..
부모가 아이를 사람이 아닌 게임 속 캐릭터로 보고 있네.
게임캐릭터도 저렇게 안돌린다. 현질로 존나 좋은거 사주지
너희들의 선택은?
나 같음 그냥 집 나왔겠다...
공포감이 심어져버려서 집 나가도 붙잡힐거같고 마치 학교폭력 피해자처럼 신고해도 처리안되고 보복당할까 두려워서 아무것도 못하는 그런거였을거라 생각함 ㅠ
학대상황에서 말대로 쉽게 못나온다고 함 그게 다시 되풀이되고, 제 3자의 신고나 구제 없이는 벗어날 수 없는 구조라 하더라고
지금의 너라면 말이지 하지만 초딩때 아니 더 어릴때부터 저렇게 키워져왔으면?
마지막 문장 인터넷에서 본 거 같은데, 저 사람이 가장 먼저 쓴 건 아니겠지?
이 아저씨도 위험하것네
자기 자식을 무슨 게임 캐릭터로 여기는 사람들이 참 많아, 자식도 하나의 인격체인데 자신들이 조종하는 인형이 되길 원함
당신의 상환 존속살해로 대체된다
무슨 자딸룩 하는것도 아니고
편지 ㅎㄷㄷ
저 사건 유명했지
지금은 출소한지 좀 됬겠네.
근데 어찌 살지.....
본문짤에는 전교1등인데 왜 제목은 전교 2등임?
존속살해임에도 동정여론이 더 많았던 사건. 판사가 솔직히 집행유예 때릴수도 있었던 사건이라고 평가들하더라고. 판사에 따라서는 무죄도 나올수 있다고.......저 펀결이 무겁다는 평가가 너무 많았지
근데 어찌보면 걍 감방서 3년간 통제하에 있는게 나을수도 있을지도 모름 일단 제정신을 유지할수있겠나 싶기도 해 학교도 안나갔으몀 시신과 집에만 있었을거고 검거당시 집안을 보면 삶을 반쯤놓은거 같은데 감당못하고 혼자나간 아버지가 케어할거같진않고 말야
안타깝다.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도.
실형을 주는 법도
그로인해 전과자로서 인생을 망치게된 아이도.
모든게 안타깝다.
마지막에 엄마가 아들을 증오하는 게 아니라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 소름이네.
그릇된 방식으로 표출된 사랑이 자기 목을 옥죄어왔을 때 그 기분은 어땠을까.
쌤통이라고 생각하기엔 가슴아픈 사건이다.
https://namu.wiki/w/%EC%9D%B4%EC%9D%80%EC%84%9D(%EB%B2%94%EC%A3%84%EC%9E%90)
고려대들어간 자식이 맘에안든다고 어려서부터 계속된폭력에 부모살해한 사건도잇었지 형이있었는데 형은 같이맞받아치는성격에 부모가 어쩌지못하고 대학들어가니 독립했고 소심한둘째는 계속된 폭력에 비극으로끝나고 형도 동생을 이해한다고 말햇지.. 형이 변호하면서 말하기를, "우리의 부모가 직장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갖는 만큼의 애정만 우리에게 줬어도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이것도 지금이었음 딱 저정도 판결 나왔을걸. 아니 오히려 당시 사형도 하던 분위기에 존속살해하고도 저정도라고 해야하나.......
에효..저정도로 멍이 많으면 친권포기하게 했어야 했는데...ㅠㅠ
가슴이 참 먹먹해진다...
우리나라는 유교적인 가치관이 그대로 법에 투영된 건가...대체 머가 잘못된 건지
오히려 애들에 대한 건 조선시대보다 못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아
둘 다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점이 안타깝고 슬프다...
이 사건의 전말을 다 읽었으니 범행에 이해가 가지만 앞으로 살아가는데 모르는 사람이 봤을때는 그냥 살인범 끝 이라는게 슬픔
존속살해가 최소 5년인데 형이 3년 나온거면 판사가 엄청 참작해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