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그린랜턴 카일 레이너가 만든 구조물이
가장 큰 구조물이 아닐까 생각된다.
"천국의 사다리"라고 불리는 우주적 건축물.
그 것을 본 이들은 우주의 DNA라고 부를 정도로 경외할만한 건축물이다.
단순무식하게 큰것뿐만 아니라 정교하기도 장난 아니라고
참고로 저기 매달려 있는 것들이 행성이다.
그만큼 엄청난 스케일의 건축물이라는 것.
"난 할 수 있다 난 할 수 있다 난 할 수 있다..."
천국의 계단 전체가 붕괴할 위기에 처하자
카일 레이너는 반지의 힘으로 복구하기 시작한다.
"절대, 절대로 이 것보다 복잡한 걸 만들어본적은 없었어.
하지만 이제... 끝났다!"
저 디테일을 하나하나 분석하고 이해하는 상상력과
그 구조의 내구력과 스케일을 구현할만한 장난 아닌 의지력이다.
존 스튜어트도 파괴된 행성을 복구하려고 한 적은 있다
실패했지만
할 조던도 지구를 덮는 구조물을 만든 적이 있다
작가 잘 만나면 먼치킨되고, 잘 못만나면 찐따되기 딱 좋은 캐릭터네
그리고 그걸 끌고가는 슈퍼맨 수듄;;
담당하는 분야가 의지라는 주관적인 부분이라서 그러기 딱 좋긴 해.
그리고 그걸 끌고가는 슈퍼맨 수듄;;
작가 잘 만나면 먼치킨되고, 잘 못만나면 찐따되기 딱 좋은 캐릭터네
담당하는 분야가 의지라는 주관적인 부분이라서 그러기 딱 좋긴 해.
할럴렉스 : 불렀어?
진짜 작가 역량빨타는 캐릭일세
만든 놈이나 끌고가는 놈이나 먼치킨이네
할 조던이 패럴랙스가 되었고 오아로 쳐들어 간 적이 있었는데 이때 그린랜턴 군단이 두께가 2광년인가 3광년인 벽을 만든적이 있었죠.
물론 할 조던이 금방 부숴버렸지만
다이슨 스피어를 만드네...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