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중국기업들이 한국이미지 똥망시키는중

전 처음듣는 얘긴데... 우리나라는 그런적없어요.

그랬었어요 이거 국내 중소기업에서 만든건데 왜 일본어로 포장했냐니까 일본에도 수출하기때문에 그런거다라고 구라치고 했습니다
일제에 신뢰가 많던 시절에 많은 업체가 그랬어요

거짓말좀 하지 마세요.
적어도 제가 경험한 것으로는 그런 기업 없었습니다.

이어폰이나 라디오같은 일제가 우위에 있던 소형전자제품들이 그런경우가 흔했죠..
일본어문구는 애교에다 그냥 브랜드 도용도.. 무려 메이드인 코리아..

이거 불과 어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산 제품입니다만
뒤에 조낸 작은 글씨로 “본제품은 nintendo.inc의 공식 라이센스 상품이 아닙니다”라고 써있습니다
이건 수출용도 아닌데 왜 이렇게 일본어 넣어두고 팔까요 일본에서 수입도 안되는데

명동등 일본인 관광객을 위한
제품 설명으로 인식되지 저걸
속임수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많은 제품이 영어로도 표기되는데 그럼 미국제품으로 사기친 것인가요?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할줄 아셔야지.
그러나 저 중국회사는 상식적으 봐도 한국제품으로 사기친 것이죠.
한복까지 동원하는데.

저 중국회사는 지나친 경향이 있지만
국내에 많은 업체도 그런 눈속임은 많았죠 부정할 이유는 없습니다
일본인 관광객이 봤을때와 일본 본사에서 봤을때 로고사용은 불법인건 누구나 아는거죠
저런 행동은 후진국이나 개발도산국이 비슷한 생김새나 특징을 이용해서 이득을 취한다는건 살아보면서 충분히 겪는일들입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그런적이 있었구요 그 차이가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지금도 남아있긴하죠~
똥인지 된장인지는 님보단 구분 잘함요

그러니까
영어로도 표기하는 한국제품, 프랑스제품 등도
그럼 미국이나 영국제품으로 사기를 친것인지에 대해서 답변해보란 이야기입니다.
뭘 그리 복잡하게 변명을 늘어놓으시나요 정말.

제가 왜 증명을 해야됩니까
한 예로 동네 애견용품점 있으면 가보세요
국내 사료회사들의 신뢰가 바닥이라 수입품인척 하느라 애쓴 티가 많이 나거든요~
스스로 겪어보세요~

저도 이런 이야기는 첨 듣네요
혹시 어떤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예전에 학창시절 노트보면 일본어 써있고 케릭터 그림 그려진 것들 진짜 많았었네요. 한 이 년 보이다 사라짐..

거 뭐 나라 팔아먹다 죽은 귀신이 씌운것도 아니고 확인할 길 없는 비난 까지 하면서 나라 깎아먹는 이유는 뭡니까요?

90년대 초중반까지는 일부 공산품들에서 저도 본 기억은 나네요. 이런 행태는 대입 시킨다면 세계 어디에나 있었겠죠. 그렇지만 저 중국 회사 처럼 조직적으로 이득을 취한 사례는 본적이 없어요. 게다가 저렇게 큰 스케일로 메인스트림에서 설치는건 상상도 못했네요. 무무소 한번 검색해 보세요 덩치로 보면 우리나라 대기업 수준 이예요 그리고 지금은 90년대가 아니라 내년이면 이천이십년 이예요.

국내에서나 장난질치지 대놓고 외국에서 장날질 하는 짱께 제품이 정상이다...?

예~~전 이라는 말은 매 댓글마다 있네요~ 지금이야 일부만 그렇지만 80~90년대엔 많은 중소기업들이 그 득을 얻고자 한건 사실이니..
제가 회기동에 있는 대학 경영 97학번인데 그때 교수가 경제개도국의 필수적인? 요소 형태로 국가가 완성되기 이전엔 인근 국가를 적극 활용한다 하는 뭐 어쩌고 그런 내용을 들은 기억이 어렴풋이 있네여
심지어 아프리카에서 조차 1인당 GDP 5달러 차이 밖에 안나 더라도 다른 나라 사람인 척 하며 경제 활동을 한다.. 뭐 그런..

오래전이긴 한데, 포장이나 제품명 등 일제인 척 장난질치는 경우는 있었고 뉴스에도 제법 나왔단 ㄷㄷㄷㄷㄷㄷ

코트라 원래 일 안해요...

아~ 진짜 중국 이미지가 점점 안좋아지네요.. ㅆ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1/19/2008011900001.h...
괜히 이딸리아 애들이 짜장가게에 불 싸지르는 게 아니란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