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인데 시무룩하네요.
상속 재산이 수 십억인가봐요.
그런데 남동생, 여동생이 분쟁을 걸고 두 눈에 흰창을 뜨고 대드나봐요.
너무 질려서 재산 필요 없으니 앞으로 인연 끊자며 상속 포기하고 연락을 끊었는데
얼마 전에 동생들, 매제가 회사 까지 찾아왔네요.
아주 공손히들 그러네요 "서명해주세요"
동료는 완전 파김치 처럼...죽을상이구요.
보니깐 상속 포기각서에 서명해달라고 찾아왔네요.
이를 지켜보던 저의 동료가 마구 욕설을 퍼붓고 경비들이 말기고..휴우
아아....남의 일이 아니네요.
돈 앞에서는... ^^;
어떻게 피가 안 섞인 매제라는 사람이 더그러네요.
나이도 오려 보이던데
형님에게 "싸인해 응?" 쬐려보면서
이러다가 뉴스에 나올라...휴우
https://cohabe.com/sisa/92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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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1/N 하는게 뒤끝이없음...
내가 부모라면...둘다 안줄듯.
이미 죽은사람이 돌아와서 안준다! 하는거 아닌이상 소용없어요
남은 부모의 몫을 제외하고는 알아서 나눠야함
수십억이면 크게 싸울일이 없을거 같은데
잘 산다고 돈 자랑 하시나요?
으휴..직장 다니며 수 십억 못벌어요
수십억이 있다는 글이 아닌듯.
수십억이면 잘 나누면 다 잘살수 있다 이렇게 얘기한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상속재산이 있는 경우 열이면 열.
형제간의 재산은 결혼하는 순간 정확하게 해놓지 않으면
민사소송 거리가 됩니다. 부모가 간과해선 안되쥬..
니것 내것 확실히 구분해야됩니다.
몇억이 왔다갔다하는데 욕심이 없다면 사람이 아니죠
몇억벌려면 보통 사람이 몇십년은 걸리는데
나이가 들수록 돈욕심이 가족보다 더 높죠 ㄷㄷㄷ
엔빵하면 싸울일이 없는데.. 이해가 안감.
N분의 1하는것에 무슨 문제가 있어서 저러나요?
같은 자식이면 당연히 공평하게 나누면 되는거 아닌가요?
누군가 더 욕심을 부리고 있겠죠..
법대로 나누라고 하세요. 그게 제일 좋습니다.
여동생 남편에 두 눈에 흰창을 뜨며 앉아있더군요.
우리 직원들은 호기심에 옆 테이블에서 쳐다보고 있구요.
아무래도 변호사 선임하라고 해야겠네요
진짜 나중에 후회하지...
똑같이나누던지해야지 뭐하러 포기를허죠
부모가 개털이면 떨어지는게 없어서 안싸우는데
몇억되면 이제 형제들끼리 원수가 되죠
서로 안모실려고 싸우죠.
얼마전 기사에서 봤는데
예전처럼 부모가 한명에게 몰빵해도 소송하면 엔빵으로 나뉘는걸로 알고 있슴다.
무조건 엔빵이 아니라 부양의무도 보죠
장남에게 백퍼 다줬는데 차남은 부모님 찾아뵙지도 않았다 그러면
장남이 다 가져갈수도 있다는군요
근데 소송이 길어지면 괜히 변호사 배만 불리는일...
그건 상속이고요.
증여는 아니죠.
재산 주인이 있는데 공산주의도 아니고 법이라도 끼어들면 안되죠^^;
위에 본문에 상속포기각서라 하셨잖아요
증여라 할지라도 소송은 가능한걸로 압니다.
불합리하다고 판단한 개인이 주장할수 있죠.
롯데그룹만 봐도 회장 살아있는데도 금치산자만들어서
일방적 증여막았죠
공산주의도 아니고
그러다가 남에게 돈도 못주겠네요 ㅋㅋ
상속포기하지 말고 어차피 안볼건데 받을거 받고 안보라고 하세요.
이건 부모잘못이지유.
살아생전 딱 분배끝내고 공증했어야 할 일인데 아무런 대책없이 떠날경우. 안타깝지만 대부분 형제자매가 싸움일어나지유.ㅎㄷㄷ
글쎄 말에요
상속은 무조건 똑같이
엔분에 1도 싫은가봄ㄷㄷ
그사이에도도 지분이 크네마네
니가 자랄때 머했네 누가 득을봤네 이ㅈㄹ
자식도 자식이지만 부모의 덕목부족
매제가 더 길기리 날뛰는거 같음.
나이도 많은 형님에게 반말 짓거리
"싸인해"
이 상놈의 ㅅㄲ가
좋게말해도 안해줄판에ㄷㄷ
집단 왕따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시죠?
평소에 굽신거리던 동생들이
재산 때문에 입에 거품물고 대드는데
더군다가 피도 안 섞인 매제라는 놈이
나이는 10세 정도 어려보이던데
"아..싸인해에에....응?" 이러더군요.
머리에는 모자 까지 쓰고 귀걸이도 하고
뭐하러 저런 형제자매에게 돈 주나요
받을 건 받고 깨끗하게 끝내시면 됩니다
혼자 착한척(?) 하다가 나중에 머리 아픈일 생깁니다